비의 타이틀 곡인 이 곡은 폭발적인 에너지의 힙합 비트에 강렬한 테크노 사운드의 아날로그 톤이 결합된 춤곡이다. 2집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 부드러운 감성의 R&B에 가까웠다면 이번 It’s Raining은 오로지 비의 화려한 무대를 위해 만들어진 강렬한 힙합이다.
비가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새로 개발한 충격적인 안무와 함께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버릴 것이다. 미국시장 진출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박진영의 새로운 사운드와 음악 역시 충격적이다. It's Raining은 ‘비가 온다’는 뜻이 아니라 ‘비가 공연을 하고있다’는 뜻으로 비가 무대위에서 느끼는 전율과 흥분을 그대로 가사로 옮긴 곡이다. 첫 방송을 보는 순간 모든 시청자들은 그들의 눈과 귀를 의심하게 될 것이다.
10월 8일 국내팬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함께하는 즐콘서트 Showcase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열번째 즐콘서트는 국제적인 비의 3집 쇼케이스로 진행된다. 3집 타이틀 곡과 수록곡을 비롯하여 1,2집 히트곡으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비”와는 완벽하게 다른 모습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일본을 비롯하여 중국, 태국, 대만 등 아시아 각국의 언론과 팬들을 초대하여 “비 3집”의 파격적인 모습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음악성뿐 아니라 마케팅으로 승부한다.
비의 앨범은 새로운 음악과 댄스, 의상 등 음악뿐만 아니라 모든 비주얼적인 면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게 될 것이다. 2003년 “태양을 피하는 방법”에 이어서 완벽한 변신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될 비의 3집을 기대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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