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경지식 하나 없으면서 재즈 듣기를 계속하고 있다. 유명한 블루노트 앨범들 위주로 들어보고 있는데 요즘은 캐넌볼 애덜리랑 소니 클락 듣고 있음. 듣는 동안만큼은 답답한 독서실 구석이 산들바람 부는 동산이 되는 듯한 느낌이다. 며칠전에 한국에서만 발매된다는 블루노트 70주년 기념 박스셋이 나온걸 보고 굉장히 사고 싶었는데 고민할 것도 없는게 돈이 없으므로 포기. 2. Jinbo 새 앨범 Afterwork도 진짜 열심히 계속 듣고 있다. 주변에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