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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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47 | ||||
또하루가 지면 지쳐버린 모습
붉어진 햇살 아래 가려진 꿈들 지난날들의 모든 내 방황들 속에 조금씩 다가오는 사랑을 위해 어둠에 가리운 시간사이로 슬픈 기억은 모두 하늘에 떠도는 구름이 되어 바람에 날리우고 오~ 너의 수줍은 미소마저 내게는 너무 소중했던거야 항상 그렇게 변함없는 눈길로 나를 바라본다면 하늘에 고운 무지개 별이되어 날아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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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39 | ||||
바쁜 도시의 하루는 모든 사람들처럼
아무 의미도 모른 체 흘러가고 있는 거야 네온에 쌓인 불빛들을 보면 웬지 흔들리는 마음 술잔에 담긴 추억들은 모두 흐르는 음악속에 하나둘 춤추네 [RAB] Necessary or Unnecessary Thing People Wanna Know The Meaning of The Ages They Are on The Street in The Music So Many Movie Girls 세상 잠든 어두운 하늘 위로 가슴속에 숨겨둔 사연을 노래하네 찬란한 거리의 허탈한 마음으로 돌아선 뒷모습에 힘겨운 한숨소리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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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47 | ||||
아무런 표정없는 내모습 위로
저멀리 나를 찾는 희미한 불빛 두려운 눈빛아래 흐르는 눈물 이젠 자유롭게 떠나가는 거야 힘없는 두손아래 마지막 글로 이루지 못한 꿈을 남기고 싶어 편안한 마음으로 편지를 쓰마 친구 전해주게 나의 바램이야 ** 오래전 너에게 주지 못했던 조그만 책상속에 선물이 있 어 하얀 햇살아래서 그 흔한 말도 못했지 그걸 후회하지만 때늦은 일인걸----- 지나간 기억만은 잊으려 하고 수많은 사람중에 추억을 찾아 세상은 이제 나를 원하지 않아 다시 눈을 뜨면 너를 찾아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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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5:23 | ||||
난 비오는 밤을 좋아했어
두손에 따뜻한 잔을 들고 누군가 불렀었던 노래 소리에 왠지 그냥 귀 기울인 날들 난 말없는 너를 기다렸지 흐르는 빗물과 같은 눈에 늘어진 뒷모습을 늘 아쉬워 하며 우리 서로 지나쳐 간거야 지나간 오랜 시간들이 아쉬워 어제는 말을 하려 했지 하지만 왠지 두려워던 나에게 그대 애써 웃으며 눈물 보였어 이젠 아무런 말도 하지마 오~~~ 기다린 날들이 너무도 소중해지면 세상에 외쳐볼꺼야 예~~~ 느껴지잖아 두손의 그대모습이 사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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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5 | ||||
떠나는 네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는 울고 있었지 둘이서 나누었던 꿈을 남긴채 떠나가고 만거야 ** 아무런 한마디 건네지는 못했지만 기나긴 기다림은 너를 위한 것이 었어 표정없는 얼굴이지만 너는 알고 있겠지 어둠 속의 하얀 비처럼 너만큼 아파했었던 내 마음을 표정없는 얼굴이지만 너는 알 고 있겠지 어둠 속의 하얀 비처럼 너만큼 아파했었던 내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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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9 | ||||
어두운 내 창가에 비는 내리고
돌아서는 나의 발걸음이 너무 허전해 그렇게 아파했던 이별이기에 깊은 밤하늘에 너를 그려보내 떨리는 너의 그 한마디 이렇게 나를 울리지만 못다한 우리들의 사랑을 찾아 어둠속을 하염없이 떠나가네 나만을 반겨주던 그 하얀 미소 달콤한 속삭임도 이제는 빛바랜 사진속에 슬픈 추억만이 나의 가슴속에 ALL MY LOVE TO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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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52 | ||||
오늘은 왠일인지 잊혀진 기억 속에
떠오른 친구들과 귀여운 너의 하얀 얼굴 조그만 골목길에 불러본 너의 이름 내앞에 다가온건 초라한 공간뿐이었지 *화려한 어둠 속에 버려진 내 모습 누구를 찾고 있나 그리운 나만의 추억인데 워~ 내일은 또다른 시간 속에 너를 찾아서 떠날거야 오래전 숨겨둔 나의 작은 사랑을 위해 조금은 당황을 하고 있는 너의 미소를 볼거야 외로이 기다렸다고 말했지만 멀어지는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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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08 | ||||
변하지 않는다고 믿어왔었지
하지만 세상은 맘대로 되질않아 변하지 않는 세상이지만 변해만 가는 우리들 마음을 ** 그래 우리 모습들이 이제 추억이라면 다시 돌아갈 순 없지 하지만 난 그 자리에 남아있을거야 내마음속에 간직한 기억 이대로 변하지 않는 나의 가슴속에 묻어버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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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54 | ||||
1.어딜 그리 오고가니
편안히 잠좀 들어봐 무엇을 찾으려 도는 또 도는 널 정말 알 수 없이 나를 보며 비웃는 생각없는 시계바늘아 창밖은 해가 지고 있어 들리고 허기진 소리 아무도 내곁을 찾아주지 않아 짐으로 뭉쳐진 오후였어 다시 내게 찾아온 기대되는 저녁이야 구겨진 청바지를 갈아입고 멍해진 얼룩을 씻어내지만묵은때가 쉽게 벗겨지나 대충 머리 빗고 손질하고 거울앞에 서는 내 모습은 가장 멋이 있는 사람이야 ** 화려한 카페 불빛은 나를 유혹하고 그녀를 보며 다가가 는 남자 내일은 잊어버린 표정들에 흥겨운 모습뿐 시간이 흘 러 사라지는 연인 술잔에 취해 누굴 기다리나 한심한 나를 보며 웃는 음악 소리뿐 2.오늘은 이미 망가졌어 내일은 달라질거야 허전한 방안에 누워 울리는 전화가 기다릴걸 움직였던 시간이 왜 그리도 싫 어만 지나 이대로 집으로 돌아갈까 아니야 너무 아쉽잖아 잠 시만 둘러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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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44 | ||||
음악을 듣고 싶어서 찾아본
새하얀 먼지 사이로 낡은 테잎속에 흘러나오는 오래전 노래 잊혀진 추억이었어 그대와 같이 처음 들었던 찾아간 오렌지 색의 카페 전화를 걸까 기다려 보지 한번쯤 여길 들러보지 몰라 부푼 가슴으로 차를 마시며 어린 시간들을 기억해봤지 네가 좋아한 멜로디의 슬픈 사연이 지금의 우리 모습인거야 날보면 어색하겠지 웃으며 말을 걸거야 너의 친 구가 되고싶어 기다려 보고있어 이 비가 그쳐 네가 보일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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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55 | ||||
멀게만 느낀 우리의 이별 짧았던 그 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떠나야 했던 소중했던 친구여 아무런 표정도 없이 그저 담담히 손 흔드는 네 모습 또 다른 만남위해 잠시 떠나야 할 뿐 젖어드는 내마음을 너는 알거야 오오 마음 울적해진 비가 오는 날엔 나를 그리며 싫은 사연 속에 너를 만나겠지예~ 낯선 너의 모습보며 눈물 글썽이는 내 맘 아프겠지만 그리운 친구여 또 다른 만남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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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5:33 | ||||
붉어진 노을아래 힘없는 지친 나의 모습.
화려한 사람들 어디로 향해 가는가~ 수많은 날들은 가고 희미한 사진속엔 지난 꿈들이 눈감아 떠올리는 버려진 슬픈 기억들을 떨리는 눈가에 말없이 흘리려했어 기나긴 그리운 추억마저도 지우려는 거야 지금의 나는 무얼 찾아가는지 아무말도 할 수 없어 스쳐지나 사라진 나의 오랜 방황을 이젠 다시 떠올리긴 싫어 나를 위해 눈감아 떠올리는 버려진 슬픈 기억들을 떨리는 눈가에 말없이 흘리려했어 기나긴 그리운 추억마저도 지우려는 거야 지금의 나는 무얼 찾아가는지 아무말도 할 수 없어 스쳐지나 사라진 나의 오랜 방황을 이젠 다시 떠올리긴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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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8:47 | ||||
해지는 하늘 위로 날려버린건
마지막 내게 남은 추억이야 세상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 초라한 내가 싫어 눈을 감을 뿐 그대가 나를 보며 외면한 순간 뒤돌아 가는 내가 두려워서 수많은 사람들과 말을 했었지 이것은 꿈이라 생각하면서 지친 나의 모습위로 잠시 너를 바라봤지 조그만 사진 속에 하얀 얼굴을 이젠 너를 잊기 위해 꿈을 찾아가는 거야 허탈한 기억 속에서 시간이 지나가는 나의 모습에 또다시 떠오르는 너의 눈빛 오래 전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화려한 옷을 입어보기도 했어 그대가 나를 보며 외면한 순간 뒤돌아 가는 내가 두려워서 수많은 사람들과 말을 했었지 이것은 꿈이라 생각하면서 지친 나의 모습위로 잠시 너를 바라봤지 조그만 사진 속에 하얀 얼굴을 이젠 너를 잊기 위해 꿈을 찾아가는 거야 허탈한 기억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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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6:54 | ||||
나의 과거를 이제는 잊고 싶어
지친 하루 하루 힘들게 살아 왔지 꿈의 의미를 찾을 수가 없었어 지난 어린 시절엔 지금 서 있는 이 곳은 어디인지 무얼 찾아 왔나 아무도 없는 곳에 평화롭게 보이는 말없는 하늘 아래 너를 불러 봤어 허탈한 마음에 희미한 느낌도 없어 마지막 너의 눈빛도 예 에 가고 있잖아 하얀 너의 곁으로 이젠 아무도 나를 막을 수가 없는데 걸어만 가야해 느낄 수도 없잖아 이젠 울지마 다가가는 날 보며 너를 위해 지금 서 있는 이 곳은 어디인지 무얼 찾아 왔나 아무도 없는 곳에 평화롭게 보이는 말없는 하늘 아래 너를 불러 봤어 허탈한 마음에 희미한 느낌도 없어 마지막 너의 눈빛도 예 에 가고 있잖아 하얀 너의 곁으로 이젠 아무도 나를 막을 수가 없는데 걸어만 가야해 느낄 수도 없잖아 이젠 울지마 다가가는 날 보며 너를 위해 너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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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4:28 | ||||
내가 나이기를 바랬던 것만큼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아
알수 없는 이 아쉬움들은 그리움의 마음일뿐 짧았던 우리의 시간은 오랜 아픔으로 남겠지만 모든 것이 변할순 없잖아. 소중했던 우리 얘기도 서러워 우는건 아니야 그저 미련만이 남아있을뿐 오래전 알고지낸 너와 함께 한 내 모습 더욱더 초라해 보이는 쓸쓸한 미소만이 더이상 아무말도 할수 없지만 힘없이 뒤돌아 가지만 널 잊을순 없을꺼야 서로가 원한건 아니었잖아 조금더 가까이 다가와 너만을 느끼며 달콤한 내 사랑을 전할꺼야 그냥 이대로 영원히 내 품에 안겨 내사랑 oh my love to you 힘없이 뒤돌아 가지만 널 잊을순 없을꺼야 서로가 원한건 아니었잖아 조금더 가까이 다가와 너만을 느끼며 달콤한 내 사랑을 전할꺼야 그냥 이대로 영원히 내 품에 안겨 내사랑 oh my love to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