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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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7 | ||||
잠을 자다 깨어 네게 전화 했지 넌 들어오지 않았데
이여자가 대체 어디에 간거야 누굴 만나는 거야 이밤에 난 네게 계속 삐삐를 치고 고민 고민 하다가 널 믿어야지 어떡하겠니 너를 사랑하는데 ( 잠도 없니?) 너를 만난 후로 나의 몸무게는 점점 줄어만가고 뚱뚱했던 니가 하루가 다르게 날씬해져만 가네(뭐가 불만이 야) 친구들이 소개해준 여자들도 많지만 속썩이는 널 왜 좋아하는지 내가 총맞았나봐 처음 널 만났을때 괜찮던 모습은 모두 내숭이었어 술도 나보다 엄청 잘마셔 못하는게 없잖아 오늘도 내가 먼저 술에 취해 버려 필름 끊길 것 같아 나 쓰러지면 어떡할거니 그냥 집에 갈거지(뭘 바래) 일년 내내 너는 기념일만 모두 기억하고 있다가 특히 니생일엔 비상이 걸리지 완전 오분대기야 그 이후로 너의 생일이 되면 머리에서 쥐가 나 너의 생일이 국경일이냐 나는 왜 꼼짝 못해 나는 찍힌 거야 발목 잡힌 거야 완전 나는 끝났어 하고 싶은말 팍팍해대는 너는 정말 대단해(기본이지) 101023535 빨리빨리 내사랑 엄말 닮았는지 아빨 닮았는지 나는 왜 말을 못해 크지 않은 키에 다리까지 짧은 나를 좋아하는 너 너의 섹시한 모습 때문에 정말 살 수가 없네 네가 아닌 나도 내가 아닌 너도 오늘밤에 서로 우리둘이 서로 네가 아닌 나도 내가 아닌 너도 (넌 내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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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8 | ||||
내마음이 잠들어 있어요 네마음은 변해가는데 내 갈곳이 어딘지 몰라요 내곁에는 바람이 스치네
우리 사랑은 어디 있는가 쓰러지는 나를 세워줘 가는 세월이 너무나 미워요 내가 쉴곳도 말하지 않은채 창밖에는 비가 내려요 머리 맡에는 어릴적 사진이 변하가는건 내가 아니야 말을해봐요 내게 말해줘 창밖에는 비가 내려요 머리 맡에는 어릴적 사진이 변하가는건 내가 아니야 말을해봐요 내게 말해줘 어딘지 몰라도 나는 가리라 너없는 곳으로 보고싶어도 울지 말아요 그냥 멀리서 손짓만해줘요 보고싶어도 울지 말아요 그냥 멀리서 손짓만 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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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45 | ||||
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네가 보고싶어도 참고 있을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테니까 그리오래 헤어지진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거야 모든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수없는 또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니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해 니가 있어 나는 살 수 있는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갈테니 그때까지 기다릴수 있겠니 (멘트)그래 다시 시작하는거야 조금 늦는다고 바뀌는건 없겠지 남자란 때로 그 무엇을 위해서 모든 것을 버릴때도 있는거야 넌 이해할 수 있는거야 넌 이해할 수 있겠지 정말 미안해 널 힘들게해서 하지만 너무 슬퍼는 하지마 너의 곁엔 항상 내가 있을테니까 우리의 미래를 위해 슬퍼도 조금만 참아줘 내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니가 있기 때문이야 널 사랑해 저녁늦게 나는 잠이 들었지 너를 생각할 시간도 없이 너무나 피곤해서 쓰러져 잠이 들었지 난 왜 이렇게 사는거야 눈을 뜨면 또하루가 가고 내 손엔 작은 너의 사진뿐 너를 다시 만나면 꼭안고 놓지않으리 헤어져있던 시간만큼 알수없는 또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니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해 니가 있어 나는 살 수 있는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갈테니 그때까지 기다릴수 있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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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3 | ||||
아직도 너는 날 이해 못하니
왜 그렇게 넌 고집이 센거야 진짜로 나에게 잘못 있어도 때로는 눈감아 줄수 있잖아 끝내는 항상 내가 두손을 들지 한번도 널 이겨본 적이 없어 가깝다 느끼지만 때론 너무 멀어 친군지 애인인지 난 잘 모르겠어 네가 만일 나와 결혼해 준다면 널 왕비처럼 모시고 살거야 밤마다 나는 널 안고 잠들거야 벼게 하나로 충분하니까 나보다 확실한 남자 많지만 내곁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 사랑의 크기를 정말 알 수 없어 손으로 잡기에는 너무 투명해 사람이 살아가면서 사랑하는건 당연한거야 네가 네가 내가 되고 내가내가 네가 되고 이렇게 서로 관심이 있는 건 당연한거야 당연한거야 길거리에 걸어가는 연인들중에 정말로 서로 사랑하는 커플은 몇이나 될까 몇이나 될까 세어볼 수 있겠어 넌 정말 내꺼야 농담이 아니야 널 사랑해 며칠전 니가 다른 어떤 남자와 춤추는 모습에 난 열이 받았지 그것도 부르스를 추고 있었어 어쩌면 그렇게 날 배신한거야 하지만 너의 진심 알고 난 후에 속좁은 오해따윈 하지 않겠어 혹시나 너무 많은 걸 바랬다면 그것은 관심의 표현일거야 네가 쓰는 화장품이 무엇인지 어떤 색깔의 속옷을 좋아하는지 잠잘때 벼게를 끌어안고 자는지 몇편의 영화를 보고 자는지 사랑의 느낌은 막을 수 없지 때로는 귀찮아도 어쩔 수 없어 관심을 쏟는것은 쉬운일이야 끝까지 지키는게 어려운거지 네가 다니는 학교 앞 커피숍에서 네가 좋아하는 헤즐럿 커피에 너의 생일을 기억하는 선물과 너의 품에 꼭맞는 꽃다발도 샀지 넌 나의 주민등록 번호를 아니 운전면허 적성검사 기간을 아니 이제는 애인으로 곁에 있고 싶어 친구는 정말로 너무 어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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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0 | ||||
현기증이 내게 잘 빠진 몸매에 너를 처음 봤을 때 꿈도 못 꿀 여자라 생각했어 쓰러지게 예쁘니까
여자들은 모두 잘 생긴 남자를 좋아한다고 하지 하지만 결혼식장에 가보면 평범한 남자들 뿐이야 그날 저녁 이후로 친구들은 내게 계속 전활 해댔지 그 여자가 누구냐 물으면서 나를 부러워 하는거야 네가 네가 나를 내가 내가 너를 사랑하는게 꿈만 같아 내게 있어 있어주는 그 느낌 느낌이 좋아 우리 둘만의 밤이 오면 나를 꼭 붙잡고 뿅가게 하는 널 사랑안할 수가 없어 너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거야 마음까지 착한 너를 천사라고 생각하지 어렸을 때 꿈꿔왔던 종이 인형 같은 너를 행운이야 널 만난 것이 나에게는 꿈이지 뭐 원 투 쓰리 포 너를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정말 나는 너를 사랑해 네가 네가 나를 내가 내가 너를 사랑하는게 꿈만 같아 내게 있어 있어주는 그 느낌 느낌이 좋아 우리 둘만의 밤이 오면 나를 꼭 붙잡고 뿅가게 하는 널 사랑안할 수가 없어 너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거야 마음까지 착한 너를 천사라고 생각하지 어렸을 때 꿈꿔왔던 종이 인형 같은 너를 행운이야 널 만난 것이 나에게는 꿈이지 뭐 원 투 쓰리 포 너를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정말 나는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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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33 | ||||
가지마 지금은 등돌리려 하지마 손에 끼어 있는 반지를 빼 줄 용기가 없어
너를 안고 지낸 날들이 꿈은 아니었는데 너를 아낀 나를 버리고 왜 떠나려는거야 다시 한번 생각해 그 약속을 왜 했어 나를 떠나지마 지금도 너를 사랑해 내게 찾아올 수 많은 이별의 고통을 견뎌낼 수가 없어 어떤 미래도 너 없인 책임질 수도 가질 수도 없잖아 가지마 가지마 내 곁에 있어줘 영원히 내 곁에 라라라 다시 한번 생각해 그 약속을 왜 했어 나를 떠나지마 지금도 너를 사랑해 내게 찾아올 수 많은 이별의 고통을 견뎌낼 수가 없어 어떤 미래도 너 없인 책임질 수도 가질 수도 없잖아 가지마 가지마 내 곁에 있어줘 영원히 내 곁에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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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32 | ||||
밤이면 너를 생각해 몸이 아주 약했던 너를 조금만 걸어도 힘이 든다고 나에게 업히곤 했지
이제는 너는 떠났고 다시는 찾을 수 없네 파도가 밀려왔다가 내 발을 적셔 놓고 가버렸네 가슴에 꽂혀진 이별의 칼은 어둠 속에서 울고 있는데 우리가 걸었던 그 길을 다시 이렇게 걸어보네 너의 창에 이제는 다시 불이 켜지진 않겠지 이제는 잊어야만할 사람 버려진 우리의 약속 가슴에 꽂혀진 이별의 칼은 어둠 속에서 울고 있는데 우리가 걸었던 그 길을 다시 이렇게 걸어보네 너의 창에 이제는 다시 불이 켜지진 않겠지 이제는 잊어야만할 사람 버려진 우리의 약속 버려진 우리의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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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20 | ||||
내가 가야 할 길은 이제부터 시작이야 힘이 든다고 해도 나는 참을 수 있어
내가 어렸을 적엔 꿈을 꾸며 살았지 미래에 내 모습을 너무 크게 그렸어 세상은 변해가고 따라가기도 바빠 언제나 내 모습대로 색깔 있게 살거야 나를 구속하는 건 나의 연약함에 있었지 모든 관념의 틀에서 벗어나 뛰는 거야 느낀대로 말하면 외면당하고 말지 솔직하게 말하면 바보라 말하지만 쓰러질 수는 없어 포기할 수도 없어 아름다운 세상에 내 자신을 던진 거야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나의 별은 내가 일어설 때까지 잠들지 않을 거야 친구들은 좋을 때 항상 곁에 있지만 결정적인 순간엔 뿔뿔이 흩어지지 사랑하는 사람은 한 사람이면 족해 진정 사랑한다면 목숨도 거는 거야 나를 구속하는 건 나의 연약함에 있었지 모든 관념의 틀에서 벗어나 뛰는 거야 느낀대로 말하면 외면당하고 말지 솔직하게 말하면 바보라 말하지만 쓰러질 수는 없어 포기할 수도 없어 아름다운 세상에 내 자신을 던진 거야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나의 별은 내가 일어설 때까지 잠들지 않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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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55 | ||||
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네가 보고싶어도 참고 있을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테니까 그리오래 헤어지진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거야 모든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수없는 또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니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해 니가 있어 나는 살 수 있는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갈테니 그때까지 기다릴수 있겠니 (멘트)그래 다시 시작하는거야 조금 늦는다고 바뀌는건 없겠지 남자란 때로 그 무엇을 위해서 모든 것을 버릴때도 있는거야 넌 이해할 수 있는거야 넌 이해할 수 있겠지 정말 미안해 널 힘들게해서 하지만 너무 슬퍼는 하지마 너의 곁엔 항상 내가 있을테니까 우리의 미래를 위해 슬퍼도 조금만 참아줘 내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니가 있기 때문이야 널 사랑해 저녁늦게 나는 잠이 들었지 너를 생각할 시간도 없이 너무나 피곤해서 쓰러져 잠이 들었지 난 왜 이렇게 사는거야 눈을 뜨면 또하루가 가고 내 손엔 작은 너의 사진뿐 너를 다시 만나면 꼭안고 놓지않으리 헤어져있던 시간만큼 알수없는 또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니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해 니가 있어 나는 살 수 있는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갈테니 그때까지 기다릴수 있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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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30 | ||||
밤이면 너를 생각해 몸이 아주 약했던 너를
조금만 걸어도 힘이 든다고 나에게 업히곤 했지 이제는 너는 떠났고 다시는 찾을 수 없네 파도가 밀려왔다가 내 발을 적셔 놓고 가버렸네 가슴에 꽂혀진 이별의 칼은 어둠 속에서 울고 있는데 우리가 걸었던 그 길을 다시 이렇게 걸어보네 너의 창에 이제는 다시 불이 켜지진 않겠지 이제는 잊어야만할 사람 버려진 우리의 약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