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곡 소개
DMZ는 메탈의 네오클래식 추구로 더욱 세련되고, 확장되는 대중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현 시점에서 Korean Metal Sound의 Version up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국메탈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한 비상을 꿈꾸고 있다. 멜로디컬하면서도 네오클래시컬한 메탈 추구.
<b>청바지 & 향수</b>
전반부의 강력한 Twin Guitar backing과 Double bass Drum으로 시작.
Keyboard와 both hand tapping 주법의 Guitar 솔로가 현란한 속주로 어우러진 곡.
허영심에 들뜬 젊은 이들을 직설적으로 비판한 기사 내용.
<b>Funky</b>
절제미와 기교미가 조화된 기타 리프와 그루브한 드럼과 베이스 연주가 잘 어우러져 리드미컬하다.
또 Rap을 도입해 록음악에서의 Rap의 가능성을 선보였다.
결혼이라는 현실에 무너져 추억으로 버려진 사랑들을 추모한 곡.
<b>Children</b>
전반적으로 Classical한 작법으로 연주되었으며, Violin과 Cello가 real로 녹음되었 다. Vocal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전반부가 장식되며 절규하는 부분부터 리듬의 급격한 변화가 특징.
시원한 통기타 스트로크와 Violin Solo, 건반솔로가 환상적인 Vocal로 이어지며 Fade out 된다.
어린시절 순수하고 맑은 마음이 자라면서 세속에 물들어 혼탁해져 가는 친구의 모습과 그것을 안쓰러워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다른 한 친구의 마음을 노래한 곡.
<b>영원</b>
정통 록과 스래쉬멜로딕 메탈로 곡 구성의 완급을 주어 리듬감과 속도감을 준다.
빵빵한 사운드와 속도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곡.
최근에 획일화 ·단순화된 록음악에 경종을 울리며, 형식과 기술적인 면의 짜임새를 보여준다.
살아가는 동안 인간은 결코 혼자일 수 없고 그것을 깨닫지 못하면 삶의 무게는 점점 더해가며, 고통스런 삶은 영원한 시간 속에서 되풀이 될 수 밖에 없다는 내용.
<b>사랑이야기</b>
정통 록 발라드.
저음위주의 정적인 느낌으로, 자연스러운 멜로디와 하모니로 부드럽고, 보컬의 고조되는 분위기를 기타가 이어받아 더욱 애절한 느낌을 준다.
잃어버린 후에야 소중했던 사랑을 깨닫는 다는 내용.
<b>잃어버린 나</b>
부모님, 선생님, 사회적 관념 등의 압박으로 어려서부터 타의에 의해 길들여져 살아온 한 젊은이가 자신의 잃어버린 자아를 찾으며, 절규하는 곡.
전반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무거운 Sound 가 특징.
<b>정면승부</b>
장중한 기타리프와 무거운 리듬진행으로 장중함을 표현했고, 삶이란 피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있고, 피할 수 없는 많은 것들과 정면으로 맞서서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내용.
<b>보호 본능</b>
Drum과 Orchestra Hit, Guitar backing의 Powerful한 Section으로 시작. 깔끔한 Chorus Harmony로 이어지며, 곡 중간 중간에 걸리는 brake는 연주의 긴장감과 리듬감 을 준다. 남자의 사랑을 받아들이기에 앞서 상처입기를 두려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
<b>Ari Ari</b>
아리랑과 국악리듬을 테마로 한 곡으로, 국악과 록을 각 파트별로 분리하여 자연스럽게 연결한 곡.
국악과 록을 함께 연주하기 보다는 서로 잘 연결되는 편곡에 중점을 두었다.
국악장단이 록음악과 잘 어우러지며 리듬의 완급이 더해질수록 신명나는 곡.
문제의 해결은 자신이 판단하고 해결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내가 바뀌면 세상도 바뀔수 있다는 적극적인 삶을 노래한 곡.
출처 : http://www.dmzcorea.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