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 | ||||
아 지금부터 청노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름 앙드레김 인데요~~ 야야야야 박봉남이에요~ 다음 이제 신참입니다. 야야야야 인대요.. 얼마나 벌었나 5만인데요.. 아이씨 씹섹갸.. 아이 그게.. 40만장이걸랑요... 그게 필요하다... |
||||||
2. |
| - | ||||
가끔씩 그대 생각을 할 때마다
늘 가까운 듯 멀게만 느껴지는데 이렇게 널 만날 때엔 날 사랑한다지만 뒤돌아서면 왠지 슬픈 예감만이 너무도 변해버린 모습은 내게 말할 수 없는 아픔을 전해 주지만 워우워 그런 난 너 이제 그만 힘들어해 나 그런 너의 맘을 이해할 수 있어 오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빛 말하지 않아도 우리의 마지막을 난 준비하려 해 오 나의 사랑을 속여가며 웃음지려 한건 뒤돌아 흘릴 눈물 눈물 때문이야 워우워 그대 내게 주었던 사랑 그보다 더 행복한 건 내게 없었어 워우워 그래 나 이젠 널 떠나보내 줄께 더이상 슬퍼지려하기 전에 가끔씩 그대 생각을 할 때마다 늘 가까운 듯 멀게만 느껴지는데 이렇게 널 만날 때엔 날 사랑한다지만 뒤돌아서면 왠지 슬픈 예감만이 너무도 변해버린 모습은 내게 말할 수 없는 아픔을 전해 주지만 워우워 그런 난 너 이제 그만 힘들어해 나 그런 너의 맘을 이해할 수 있어 오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빛 말하지 않아도 우리의 마지막을 난 준비하려 해 오 나의 사랑을 속여가며 웃음지려 한건 뒤돌아 흘릴 눈물 눈물 때문이야 워우워 그대 내게 주었던 사랑 그보다 더 행복한 건 내게 없었어 워우워 그래 나 이젠 널 떠나보내 줄께 더이상 슬퍼지려하기 전에 |
||||||
3. |
| - | ||||
널 알기 전에는 가망없던 나였었지
그런 내가 변할 수가 있었던건 나의 사랑이 시작되던 그날부터 너에게 날 보여주고 싶었을뿐 내 얼굴은 진짜 큰 바위얼굴 난 언제나 항상 외톨이 였지 그러던 어느날 우리집 앞에서 상큼하게 웃는 너를 보았어 와 하 하 하 이쁘다 이뻐 정말 이뻐 와 하 하 하 무지하게 이쁘다 무지하게이뻐 언제나 사랑이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거야 만일 니가 없었다면 난 아직 예전 그대로 겠지 너는 내게 행운만을 가져다준 천사같아 나의 기쁨을 너에게 돌리고 싶어 이제는 자신이 생긴거야 나의 모습에 난 알아 니가 바로 그 이유란걸 네게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어 이젠 너에게 보답할 차례니까 널 알고부터는 모든 것이 달라졌지 그런 내가 인정받기 시작한건 나의 어둡던 시간들은 끝난거야 너에게 내 모든 것을 보여줄께 하늘이 하늘이를 버리지 않았어 쥐구멍에도 드디어 해가 뜬거야 난 이제 더이상 어제 내가 아냐 나 지금 너에게로 달려가고 있어 랄 라 랄라라 넌 이제 내꺼야 |
||||||
4. |
| - | ||||
나 그대를 위해 그 무엇이 될까
거울 앞에 서서 한참을 망설여 그대여 카멜레온처럼 변할 수가 없어 어둠 속에 묻혀 고민에 빠졌네 어쩌나 그대 좋아하는 옷을 입고서 시계소리에 마음 서두네 오 오오오오오오 새롭게 변해가네 오오오오오오 내 모습이 오오오오오오 누군가 보려하네 오오오오오오 내 마음을 카멜레온처럼 변할 수가 없어 어둠 속에 묻혀 고민에 빠졌네 어쩌나 그대 좋아하는 옷을 입고서 시계소리에 마음 서두네 오 오오오오오오 새롭게 변해가네 오오오오오오 내 모습이 오오오오오오 누군가 보려하네 오오오오오오 내 마음을 |
||||||
5. |
| - | ||||
6. |
| - | ||||
7. |
| - | ||||
지나간 여름 하 그 바닷가에서 만났던 그녀
허리까지 내려오는 까만 생머리 이것 저것 잴 것 없이 난 그냥 푹 빠져 버렸어 아예 아예 난 사랑에 푹 빠져버렸어 지나간 그 여름 바닷가에서 꿈처럼 눈부신 그녈 만났지 믿을수가 없어 아름다운 그녀 내겐 너무 행운이었어 별이 쏟아지던 하얀 모래위에 우린 너무 행복했었지 가을 겨울 가도 그녈 볼수 없어 어디 있는거야 제발 돌아와줘 그녀 없는 여름 찾아오면 나는 어떻게 해 우린 그 바닷가에서 만나고 또 아쉬운 작별을 했어 서울로 돌아오는 그 시간이 몇 년처럼 더디기만 했어 그런데 돌아오는 서울에서 널 찾을수가 없었어 정신나간 사람처럼 가을 겨울 너를 찾아 하루 종일 헤매고 다녔었지 여름이 또 오면 어떡하라고 나혼자 남기고 어딜 간거야 믿을 수가 없어 어디 있는거야 아직 너를 기다리잖아 하얀 파도 처럼 영원토록 나를 사랑한다 속삭였잖아 야이야야야야야 친구들 날 달래준다고 그 바다로 다시 오게 됐어 청천벽력 날벼락 그녀가 내 앞에 나타난 거야 내가 사준 썬글라스 목걸이 그대로인데 단지 틀려진건 내 친구와 함께라는 것 하늘 무너지는 소릴듣고 있어 내가 기다려온 그녈 만난거야 우리 헤어졌던 그때 바닷가 다시 널 본 거야 친구와 함께 온 그녀 앞에서 그 어떤 얘기도 할수 없었어 믿을수가 없어 어쩔수도 없어 이런 만남 이건 아니야 누가 얘기해줘 그녀 아직 나를 사랑하며 찾고 있다고 주책없는 내 친구 그녀가 그녀인줄 모르고 내 지난 여름 얘길 마구마구 해버린거야 고개숙인 그녀가 펑펑 울었고 나도 울고 하늘도 울고 아 슬프다 랄랄랄라 랄라 헤이 랄랄랄라 랄라 헤이 랄랄랄랄랄랄랄랄라 헤이헤이헤이헤이 |
||||||
8. |
| - | ||||
9. |
| - | ||||
10. |
| - | ||||
11. |
| - | ||||
12. |
| - | ||||
13. |
| - | ||||
14. |
| - | ||||
어젯밤 꿈속에서 그댈 보았지 그녀는 너무나 아름다웠어
그녀는 꿈속에서 내게 다가와 살며시 웃으며 손을 잡았지 내마음은 어쩔줄 모르고 당황하고 말았지 그대 못브 보면서 두근거렸지 꿈이 아니야 꿈이 아니야 꿈이 아니기를 그대여 그대여 떠나지 말아요 영원히 영원히 내곁에 있어주 |
||||||
15. |
| - | ||||
16. |
| - | ||||
17. |
| - | ||||
18.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