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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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1 | ||||
우리 어머니 날 낳으실 때 태몽을 참 기가 막히게 꾸셨다고 하던데
그 꿈이 이제서야 들어 맞았어 살아있는 성공신화 주인공이 바로 나 다들 날 보고 그렇게 말하지 운 좋고 백 좋아 떴다고 그 뒤에 눈물겹던 시간들을 모르니까 사나이 되어 한 평생 살면서 내 이름 석자 부끄럽지 않도록 밑바닥부터 피눈물이 나게 달려온 거야 밑천이라면 젊은 혈기 하나 청운의 푸른 꿈을 안고서 내가 선 이 고지를 향해 야야야야 이젠 나의 성공 시대 야야야야 불행은 끝 행복시작 기나긴 터널의 끝에 보이는 빛은 더 눈부신 거야 야야야야 내 인생의 황금기야 야야야야 세상이 다 내꺼 같아 오늘을 위하여 축배 들어야지 너와 둘이서 나의 성공의 절반은 니 덕분, 이 모든 영광을 너에게 약해져 갈 때마다 너의 얼굴 떠 올렸어 어느 세월에 출세를 하나며 지난날 나를 비웃었던 사람들 나 여기 있다 나의 모습을 봐 이렇게 컸다 비결이라면 대찬 끈기하나 끝까지 포기 않는 것 나라고 왜 성공을 못해 야야야야 이젠 나의 성공 시대 야야야야 불행은 끝 행복시작 기나긴 터널의 끝에 보이는 빛은 더 눈부신 거야 야야야야 내 인생의 황금기야 야야야야 세상이 다 내꺼 같아 오늘을 위하여 축배 들어야지 너와 둘이서 젊어 고생 사서도 한다는데 이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일단 한번 부딪히고 넘어지면 다시 한번 야야야야 아직 쉴 순없는 거야 야야야야 이제 시작일뿐이야 오늘의 이 성공 더욱 빛날 나의 내일 위해 이 순간이 오길 기다렸어 자 개봉박두 내 시대 빠빠라 빠빠빠 늘 마지막에 웃는 삶이 성공한 삶이야 풍악을 울려라 빠빠라 빠빠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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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1 | ||||
명퇴 조퇴 정리해고 모두 남의 얘기인줄만 알았어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회사에만 충성했던 나였기에 성실하지 못한 자는 도태되리라 항상 이젠 오고 갈데 없는 하얀손 난 정말 예전에 미처 몰랐어 하루가 왜 이리 길기만 한지 주말도 아니데 영화보는 사람 많은 이유를 어쩌자고 이 이제 와서 어디로 가란 말인가 불쌍해진 내 신세 그져가 보고 싶었어 위로라고 받고 싶었어 만나자고 전화했는데 다짜고짜 이별이라니 세상 모든 일을 혼자하는 것처럼 는 바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달에 한번 만나기도 어려운 날 보게 되었던 거야 달력속에 빨간 날은 커녕 휴가도 다 반납하고 일에 미쳐 있던 나 왜 대낮부터 극장 앞에 있는지 알수가 없다고 큰 망치로 한방 맞은 기분이었어 네 끊어진 전활 한참동안 들고 있었어 왜 이렇게 꼬일데로 꼬여 버렸아 오 한심한 내 신세야 뭐라고 해야 하나 막막한 현실을 어떻게 얘기하나 보나마나 유별난 그녀이기에 그냥 넘어가진 않을 텐데 데이트도 못할 만큼 회사에 충성하던 내가 잘렸다면 보나마나 내 능력을 의심하며 야속하게 이별을 말할 텐데 그래도 자존심 남아있어서 비겁한 거짓말 하지 않았어 그녀를 만나서 나의 이런 얘기 모두 다했어 그녀 성질 알지만 다 털어놨어 날 벼락도 알지만 각오도 했어 이제와서 무얼 더 바랄수 있니 운명에나 맡길뿐 돌아서 가 버리겠지 위도 돌아보지 않겠지 용기내어 그녈 봤더니 이게 뭐야 울고 있잖아 그녀 품이 그리 포근 한지 몰랐어 또 행복이란 무언지도 알았어 왜 바보처럼 소중한 게 뭔지도 모른채 살아온걸까 나를 안아주며 위로하던 얘기에 난 그냥 눈을 감고 말아 버렸어 너하나쯤은 책임질수 있으니 걱정은 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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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33 | ||||
우체국 계단에 앉아서 너를 기다리면 노란 리본 갈래머리를 나풀거리며 다가오는 너
그녀를 만난 뒤부터 마법에 걸린 꼭두각시처럼 난 사랑의 포로가 되어버렸어 오늘은 남자답게 용기를 내야지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을 너에게 바친다고 말해야지 7월의 눈부신 날 결혼을 했으면 남국의 파란하늘 아래서 달콤한 첫날밤을 보냈으면 그녀를 만나는 하루는 너무 행복했지 마치 꿈을 꾸는 것처럼 세상모든 게 아름다웠어 돌아올 토요일 오후 한아름 장미꽃을 안겨주며 그녀에게 프로포즈 할꺼야 디라랍 디라랍 디라라디랍 디라랍 디라랍 디라라디랍 바라만 보아도 기분 좋은 너를 갖고 말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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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5 | ||||
BK Hold The Mike want a lick site Ah Taking all P's to the lime light
Shake that rump like you a prean Green light don't stop what you mean gasoline poured to your hero upright Light a match fire Bum that's right calls me now if you show I'm the MC that's all folks 다른 사람찾는 잘못 걸린 전화 하루종일 걸려왓지 이상한 날이라 생각하고 말았는데 저녁늦게 다시 나를 찾는 여자 할얘기가 있다면서 바쁘지 않으면 만나자고 하는거였어 어젯밤 버스정류장에서 부딪혀 넘어진 여자와 그만 핸드폰이 바꼈던 거야 생각했지 찾아온 행운이라고 흔치 않은 인연이라고 일생에 한번뿐인 기횔 거라고 지금껏 날 괴롭힌 외로움과 싸움은 끝난거야 고독한 젊음이 만든 승리였어 Who's the king Reign in the ring Sing raps no loss wn To the fans in the club yeak in you know wuz up BUCK BUCK Don't push and shove bump to the rhythm now huff and puff To the G'sin the club you had a dream about buck That's enough to to the other bandstand party people now throw your hands 보통 때완 달리 멋을 부리고서 자신있게 나섰지만 자꾸만 가슴이 쿵쾅 되기 시작했어 약속했던 카페들어서는 순간 눈에 띄는 한 여자가 기다렸다는 듯 손짓하며 웃고있었지 첫눈에 그녀인 줄 알았어 순간 꿈을 꾸는듯했지 왠지 잘될 것만 같은 예감에 어차피 사랑이 모험이라면 널 위해 나를 걸겠어 선택은 한번뿐이야 믿고 있어 진실은 통한다는걸 난 벌써 알고 있고있기에 내 모든걸 다 주어도 아깝지 않아 너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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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1 | ||||
오늘 나는 내 이름을 잊겠어 Let's go do it 오늘만은 내 자신을 잊겠어
머리를 가득 누르는 내일을 위한 고민을 오늘은 버리겠어 그동안 내가 모르던 또 다른 세상일들을 새로운 사람들과 얘기하고 싶어 나-- 나-- 반복되는 모든 걱정은 오늘은 없어 나--나-- 오늘 난 자유로워 반복되는 이생활이 재미없어 매일보는 얼굴 같은 사람 얘기뿐 밤을 새고 술 마셔도 어김없는 시간속 출근시간 예외란 없는 거야 나-- 나-- 내 이름 세글자는 오늘은 없어 나-- 나-- 오늘 난 자유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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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39 | ||||
아직 아무것도 끝난 것은 없어 마음먹기 달렸어
너무 조급하게 서둘 필요없어 슬럼프일 뿐이야 나 지금까지 폼나게 잘난척하며 살았어 날 보는 시선 무시하며 최고로만 살았지 그런 내가 무너졌어 나 어떡해야 하는지 너무나도 막막해 어둠속을 걸어가고 있는 거라 생각해 (헤매 임은 때로는 약이 될수 있는 거야) 터널속을 지나 밝은 세상 보듯 결국엔 다시 웃게 될꺼야 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알지 못한 후회로 바보처럼 울고 있을 때가 아냐 어리석은 착각 때문에 같이 살순 없겠지 한번으로 충분해 키보다 더 높은 눈으로 잘못 살아왔지만 나 이대로 주저앉진 않을거야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벗어나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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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38 | ||||
한번은 꼭 만나야 할 사람이 내겐 있죠
보고 싶은 마음 만큼 미안한 마음이 있죠 우리 헤어지던 날보다 좀더 잘해주지 못한 우리 함께 했던 날들을 더 난 후회하기에 오늘처럼 그리운 날엔 아무일도 할 수가 없죠 지금 행복할까요 때론 나를 기다릴까요 내가 사랑한다 말한 건 세상에 그녀뿐이라는걸 모를 꺼에요 영원히 변함 없겠죠 그 한마디 사랑이란 건 내 뜻대로 되지가 않았죠 다른 누굴 만나도 그녈 지울 수 없어 그때보다 좋았던 때는 내겐 없었던 것 같아요 그녀도 그럴까요 지금 내가 필요할까요 내가 사랑한다 말한 건 세상에 그녀뿐이라는걸 모를꺼에요 이 노랠 듣길 바래요 난 꼭 그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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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02 | ||||
예~ Boogie like the Go Go Go 예~ Boogie like the Go Go Go
떠나버려 붙잡진 않아 나의 사전에 애원이란 건 없어 혹시라도 후회는 말아 돌아선 순간 그걸로 끝일 테니 아직도 난 너를 사랑하는 맘 변함없지만 떠나는 널 붙잡아 가며 애원해 사랑 구걸하긴 싫으니까 그래도 정말 떠난다면 생각해봐도 정말 가야겠다면 남들처럼 너를 품에 안고 울먹이길 혹시도 바라지는 마 그래도 정말 떠난다면 괜히 해보는 투정 아닌 거라면 어설프게 나를 위로하려 하지 말아 니가 떠나면 오늘로 널 잊을 테니 사실은 나 속으론 울고 있어 니가 없이 살아나갈 하루 하루 생각하면 미치겠어 나 좀 잡아줘 나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어 Sorry I'm sorry 정말 미안해서 너를 붙잡을순 없었어 떠나버려 잡지않아 떠나버려 후~ 후회없어 니가 떠나도 나의 사랑은 그게 최선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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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45 | ||||
바쁘단 이유로 며칠 만날수 없다는 널 믿었는데
그날밤 우연히 낯선 남자와 함께 있는 너를 보았어 123 왜 하필 너르 보게 됐는지 악몽 같은 현실이 미워 어떡해 내게 이럴수가 있는 거야 여전히 넌 내게 내색조차 않고 태연한척하지만 알면서 너를 만난다는건 참기힘든 고통이었어 그래도 아직 널 사랑하는 나를 이해할수가 없어 절대로 용서할수가 없다며 난 다짐했지만 쉽지가 않아 다가온 이별을 감당할 수가 없었어 널 사랑했는데 아무런 눈치도 채지 못했던 내자신이 바보일뿐 드라마 에나 나올 얘기를 지금 내가 겪을 줄이야 선택은 자유라지만 난 그게 아냐 너무나 비참한 내가 미웠지만 이젠 끝난 일이야 사랑과 전쟁을 하긴 싫어 널 포기 하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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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37 | ||||
야 우리 어머니 날 낳으실 때
태몽을 참 기가 막히게 꾸셨다고 하던데 그 꿈이 이제서야 들어 맞았어 살아있는 성공신화 주인공이 바로 나 다들 날 보고 그렇게 말하지 운 좋고 백 좋아 떴다고 그 뒤에 눈물겹던 시간들을 모르니까 사나이 되어 한평생 살면서 내 이름 석자 부끄럽지 않도록 밑바닥부터 피눈물이 나게 달려온거야 밑천이라면 젊은 혈기 하나 청운의 푸른 꿈을 안고서 내가 선 이 고지를 향해 오 야야야야 이젠 나의 성공시대 야야야야 불행은 끝 행복 시작 기나긴 터널의 끝에 보이는 빛은 더 눈부신거야 야야야야 내 인생의 황금기야 야야야야 세상이 다 내 것 같아 오늘을 위하여 축배 들어야지 너와 둘이서 나의 성공의 절반은 니 덕분 이 모든 영광을 너에게 약해져 갈 때마다 너의 얼굴 떠올렸어 어느 세월에 출세를 하냐며 지난 날 나를 비웃었던 사람들 나 여기 있다 나의 모습을 봐 이렇게 컸다 비결이라면 대찬 끈기 하나 끝까지 포기 않는 것 나라고 왜 성공을 못해 오 야야야야 이젠 나의 성공시대 야야야야 불행은 끝 행복 시작 기나긴 터널의 끝에 보이는 빛은 더 눈부신거야 야야야야 내 인생의 황금기야 야야야야 세상이 다 내 것 같아 오늘을 위하여 축배 들어야지 너와 둘이서 야야야야 젊어 고생 사서도 한다는데 야야야야 이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야야야야야 야야야야야야야 일단 한번 부딪히고 넘어지면 다시 한번 더 야야야야 아직 쉴 순 없는거야 야야야야 이제 시작일뿐이야 오늘의 이 성공 더욱 빛날 나의 내일을 위해 예예예 오 이 순간이 오길 기다렸어 자 개봉박두 내 시대 빠빠라 빠빠빠 늘 마지막에 웃는 삶이 성공한 삶이야 풍악을 울려라 빠빠라 빠빠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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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퇴 조퇴 정리해고 모두
남의 얘기인줄만 알았어 하루 24시간이 모자랄만큼 회사에만 충성했던 나였기에 성실하지 못한 자는 도태되리라 항상 자신있게 떠들던 내가 정리가 되버렸고 이젠 오고 갈데없는 하얀 손 난 정말 예전에 미처 몰랐어 하루가 왜 이리 길기만 한지 주말도 아닌데 영화보는 사람 많은 이유를 어쩌자고 이 모양 이꼴이 됐나 미치도록 일한 죄밖에 없는데 이제와서 어디로 가란 말인가 불쌍해진 내 신세 그녀가 보고 싶었어 위로라도 받고 싶었어 만나자고 전화했는데 다짜고짜 이별이라니 세상 모든 일을 혼자하는 것처럼 늘 바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달에 한번 만나기도 어려운 날 보게 되었던거야 달력속에 빨간 날은커녕 휴가도 다 반납하고 일에 미쳐 있던 나 왜 대낮부터 극장 앞에 있는지 알 수가 없다고 큰 망치로 한방 맞은 기분이었어 네 끊어진 전활 한참 들고 있었어 왜 이렇게 꼬일데로 꼬여 버렸나 오 한심한 내 신세야 뭐라고 해야하나 막막한 현실을 어떻게 얘기하나 보나마나 유별난 그녀이기에 그냥 넘어가진 않을텐데 데이트도 못할만큼 회사에 충성하던 내가 잘렸다면 보나마나 내 능력을 의심하며 야속하게 이별을 말할텐데 그래도 자존심 남아있어서 비겁한 거짓말 하지 않았어 그녀를 만나서 나의 이런 얘기 모두 다 했어 그녀 성질 알지만 다 털어놨어 날벼락도 알지만 각오도 했어 이제와서 무얼 더 바랄 수 있니 운명에나 맡길뿐 돌아서 가 버리겠지 뒤도 돌아보지 않겠지 용기내어 그녈 봤더니 이게 뭐야 울고 있잖아 그녀 품이 그리 포근한지 몰랐어 또 행복이란 무언지도 알았어 왜 바보처럼 소중한게 뭔지도 모른채 살아온걸까 나를 안아주며 위로하던 얘기에 난 그냥 눈을 감고 말아버렸어 너 하나쯤은 책임질 수 있으니 걱정은 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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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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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Hold The Mike
want a lick site Ah Taking all P's to the lime li Shake that rump like you a prean Green light don't stop what you mean gasoline poured to your hero upright Light a match fire Bum that's right calls me now if you show I'm the MC that's all folks 다른 사람찾는 잘못 걸린 전화 하루종일 걸려왔지 이상한 날이라 생각하고 말았는데 저녁늦게 다시 나를 찾는 여자 할얘기가 있다면서 바쁘지 않으면 만나자고 하는거였어 어젯밤 버스정류장에서 부딪혀 넘어진 여자와 그만 핸드폰이 바꼈던 거야 생각했지 찾아온 행운이라고 흔치 않은 인연이라고 일생에 한번뿐인 기횔 거라고 지금껏 날 괴롭힌 외로움과 싸움은 끝이난거야 고독한 젊음이 만든 승리였어 Who's the king Reign in the ring Sing raps no loss wn To the fans in the club yeak in you know wuz up BUCK BUCK Don't push an bump to the rhythm now huff and puff To the G'sin the club you had a dream about buck That's enough to the other band party people now throw your hands 보통 때완 달리 멋을부리고서 자신있게 나섰지만 자꾸만 가슴이 쿵쾅 되기 시작했어 약속했던 카페들어서는 순간 눈에 띄는 한 여자가 기다렸다는 듯 손짓하며 웃고있었지 첫눈에 그녀인 줄 알았어 순간 꿈을 꾸는듯했지 왠지 잘될 것만 같은 예감에 생각했지 찾아온 행운이라고 흔치 않은 인연이라고 일생에 한번뿐인 기횔 거라고 어차피 사랑이 모험이라면 널 위해 나를 걸겠어 선택은 한번뿐이야 믿고 있어 진실은 통한다는걸 난 벌써 알고 있기에 내 모든걸 다 주어도 아깝지 않아 너를 위해 BK Hold The Mike want a lick site Ah Taking all P's to the lim Shake that rump like you a prean Green light don't stop what you mean gasoline poured to your hero up Light a match fire Bum that's right calls me now if you show I'm the MC that's all fol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