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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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1:00 | ||||
자유하는 삶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은 무얼믿고 사는거야 TV속에 비친 모습 현실이라 말하고 있었지 저마다 빠른 차로 흔들리며 달려가네 그렇게 앞만보고 달려가는 것이 언제나 믿고 있던 내 모습이 될 수는 없어 *내가 만든 세상에 가까이 가는걸 이제는 멈출수 없어 내가 만든 세상을 막으려하는걸 이제는 참을수 없어 저마다 사람들은 타협으로 살아가고 있어 마치 삶의 기준처럼 위로하며 살아가는 거야 저마다 변명들로 흔들리며 달려가네 수 많은 욕심들 안에서 그렇게 거지처럼 살아 가는 것이 언제나 믿고 있던 내 모습이 될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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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3 | ||||
수많은 사람들은 무얼믿고 사는거야 TV속에 비친 모습 현실이라 말하고 있었지 저마다 빠른 차로 흔들리며 달려가네 그렇게 앞만보고 달려가는 것이 언제나 믿고 있던 내 모습이 될 수는 없어
*내가 만든 세상에 가까이 가는걸 이제는 멈출수 없어 내가 만든 세상을 막으려하는걸 이제는 참을수 없어 저마다 사람들은 타협으로 살아가고 있어 마치 삶의 기준처럼 위로하며 살아가는 거야 저마다 변명들로 흔들리며 달려가네 수 많은 욕심들 안에서 그렇게 거지처럼 살아 가는 것이 언제나 믿고 있던 내 모습이 될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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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6 | ||||
오늘도 같은 길을 걷는 똑같은 표정의 사람들 무의미한 질서속에 의미를 찾으려는 사람들 아침일찍 일어나 신문 한 장을 펴들고 홍수같은 정보속에 가면하날 준비한다 와이셔츠 넥타이로 무장을 한 용사들이 또 하루를 생존하려 도시 속에 뛰어든다
*그런 것이 행복은 아닌거야 내 맘속에 남아있는 이야기와 함께 걸어 갈 때 그게 바로 나 인거야 어제와 같은 기억 속에 오늘을 만드는 사람들 참을수 없는 공허함을 친구로 만드는 사람들 오늘도 많은 문을 지나 아주 먼 길을 왔지만 단 한 번도 의식의 문을 지나친 적은 없었다 조그마한 공간속에 마주대한 눈빛들은 자기것만을 찾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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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1 | ||||
깊은 어둠속을 걷는 그 수많은 사람의 작은 등듸에 짊어진 무거움들을 보소서 그들이 품고사는 수 많은 사람들의 사악한 욕심의 힘들어 길들수는 없도록 메마른 응지로 가려할 때 당신의 따뜻한 불빛을 바라보게 하소서
시련에 지친체 굴복하지 않도록 가녀린 그들의 영혼에 생명을 주소서 그에게 아직 남겨진 조그마한 꿈들을 깨지지 않는 그 용기로 지키게 하여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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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7 | ||||
어디엔가 네가 내 옆에
아직 머물러 있는 착각속에 언제부턴가 네가 잠이든 차가운 동산위에 서 있었지 내 게 슬픔이 머물면 너는 나즈막한 몸짓으로 날 일으켜 세워준 소중한 내 친구여 너는 없고 내게 남겨진 삶의 무게들이 힘에겨워 지친채로 네 옆에 가고싶어 한 적도 있었지만 너무 걱정은 하지마 그저 잠시 쉬어가려 할 뿐이야 난 결코 널위해서 쓰러지진 않을 테니 예예예~ 먼저 떠나간 저세상 속에서 네가 날보며 슬퍼하지 않도록 네 몫의 꿈까지 영원히 지키고 있을께 예예예~ 네가 두고간 이세상 끝에서 숨소릴 거~두며 내게 말한 그 약속들을 널보는 그날에 기쁨의 미소로 건넬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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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34 | ||||
누군가 물어보면 난 항상 이말을 했지 과거는 용서
해도 못생긴건 이해를 못해 하지만 옆에있는 그녈보 면 뭐라고 말할까 이렇게 될줄이야 그 누가 알았겠 냐고 *언제나 꿈속에 그린 그런여자는 아니였지만 지금 내옆에 있는 그녈 보면 왜 항상 즐거워 지는지를 모 르겠어 왜! 멈출순 없는거야 그녀를 향한 내 마음들 을 왜! 멈출순 없는거야 누가 나좀 말려줘∼ 누가 나좀 말려1줘 난 항상 척을 하는 그런 여자가 모두 싫었어 잘난 척! 예쁜척! 그리고 연약한 척을 그녀는 그걸 다해 그녈보면 내게 뭐라고 말할까 이렇게 될 줄이야 그 누가 알았겠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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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5:25 | ||||
그녀는 슬픔이 내리던 어느날 비처럼 다가와 지치고
메마른 가슴에 따뜻한 기쁨을 알게 했지 수많은 내 방황에 기대어 눈물로 지세운 수많았던 날들을 지금 내 품에 곤이 잠든 너의 그 많은 눈물을 내 기 쁨의 동화에 머물게 하리오 때로는 더 나은 세상이 기다릴 것 같은 욕심에 네가 내 옆에 있음을 난 부담스러워 하곤 했지 수많은 내 방황에 기대선 나의 어리석음을 이젠 용서해 주오 지금 내 품에 곤이 잠든 너의 그 많은 눈물을 내 기 쁨의 동화에 머물게 하리오 나의 키작은 다짐속에 너의 그 많은 미소로 내 슬픔의 저편에 머물게 하리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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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33 | ||||
오늘도 지친 하루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지 조그만 지하철 벤치위에 내작은 몸을 맡겼을 때 내 옆에 앉은 눈먼 장님의 희미한 하모니카 소리에 나는 동전 한잎을 꺼내어 조그만 바구니에 던졌을때 그 노인은 내게 말했지 나즈막히 작은 목소리로 사람들의 동전이 아닌 눈물을 동냥하러 다닌다며 이기심 속에 아직 남아있는 사랑을 동냥하러 다닌다는 그 선명한 노인의 한 마디에 난 변명을 할 수가 없었어 세상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진실에 눈먼채로 그렇게들 살아가고 이런 진실을 외면환 채 살아가면 우리들도 눈먼채로 그렇게들 사는거야 오늘도 지친 하루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많은이의 지하철 노란선 밖에있는 무표정한 수 많은 표정들은 오늘도 무엇을 얘기하려 공허함 속에들 서 있는가 노란선 밖을 결코 넘지 못한 무의미한 이기심들속에 누가 만든 진실들을 따르고 누가 만든 진실들을 파괴하나 그 누가 아는이 있다면은 이렇게 지친 내게 말을해줘 아주 선명한 목소리로 그건 바로 네가 내가 말을 해준 동전 한잎에 깨달은 그 사실만은 나는 알고 있어 세상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진실에 눈먼채로 그렇게들 살아가고 이런 진실을 외면환 채 살아가면 우리들도 눈먼채로 그렇게들 사는거야 세상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진실에 눈먼채로 그렇게들 살아가고 이런 진실을 외면환 채 살아가면 우리들도 눈먼채로 그렇게들 사는거야 세상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진실에 눈먼채로 그렇게들 살아가고 이런 진실을 외면환 채 살아가면 우리들도 눈먼채로 그렇게들 사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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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47 | ||||
3)하늘
나 어릴적 아버지는 파란 하늘처럼 높기만 했죠 그곳에는 꿈처럼 뛰어노는 하얀 새들과 하얀구름이 언제부터인가 그 하늘이 내겐 아버지를 대신하곤 했죠 알지못한 많은 이야기와 이상들을 내게 가르쳤죠 그렇게 난 그 하늘을 보며 어느새 어른이 돼 가고 있었죠 4)아버지의 모습처럼 하지만 다른이들도 나와는 다른 모습에 아버지를 잃고사는거야 진실을 잊은채로 살아가는 그 모습속에 그렇게 살아간다면 너희도 우리들처럼 아버질 잃고 사는거야 진실을 노래하며 살아가는 그 모습속에서 언젠가 어른이 되고 우리들도 아버지처럼 진실을 이야기 하는거야 저 하늘이 보여준 아버지의 모습들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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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5 | |||||
3)하늘
나 어릴 적 아버지는 파란 하늘처럼 높기만 했죠. 그곳에는 꿈처럼 뛰어 노는 하얀 새들과 하얀 구름이 언제부터인가 그 하늘이 내겐 아버지를 대신하곤 했죠 알지 못한 많은 이야기와 이상들을 내게 가르쳤죠 그렇게 난 그 하늘을 보며 어느새 어른이 돼 가고 있었죠 4)아버지의 모습처럼 하지만 다른 이들도 나와는 다른 모습에 아버지를 잃고 사는 거야 진실을 잊은 채로 살아가는 그 모습 속에 그렇게 살아간다면 너희도 우리들처럼 아버질 잃고 사는 거야 진실을 노래하며 살아가는 그 모습 속에서 언젠가 어른이 되고 우리들도 아버지처럼 진실을 이야기 하는 거야 저 하늘이 보여준 아버지의 모습들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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