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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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37 | ||||
1.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2.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해진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3.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4.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rap.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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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06 | ||||
. 헤이 miss tamblourin 메마른 혓바닥 개구리 사운드
요란한 꿈 헤이 miss tamblourin 뭔지 모르게 뒤죽 박죽 섞여 있는 노래 *당신만이 알수 있는 장난 아닌 나도 모를 탓! 2. 헤이 miss tamblourin 거꾸로 걷는 말 탓할수 없는 너 지루한 시 헤이 miss tamblourin 빨간 눈으로 달달 떨어대는 내 다리야 *당신만이 알수 있는 장난 아닌 나도 모를 탓! 나만의 세상이야 3. 헤이 miss tamblourin 치키치키 즐거워 Happy ending 이라면 좋아 헤이 miss tamblourin 말해주세요 점점 더 뜨거워지는 머리 *당신만이 알수 있는 장난 아닌 나도 모를 탓! 4. 헤이 miss tamblourin I love Rock & Roll 다섯손가락의 Melody 헤이 miss tamblourin 알려주세요 이런 노래 가사 처음이야 *당신만이 알수 있는 장난 아닌 나도 모를 탓! 그게바로 세상이야 헤이 miss tamblourin 말해주세요 당신만의 비밀 내게 알려주세요 *당신만이 알 수 있는 장난아닌 나도 모를 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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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25 | ||||
1.사람이 없네 사람이 없어 그 사람 옆에 그 사람 안에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리고 리고 리고 사람이 있네 사람이 있어 그 사람 위에 그 사람 밑에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리고 리고 리고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가 -가 -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가 -가 -가 2.두 눈을 감고 바라다 보네 두눈을 뜨고 생각해 보네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리고 리고 리고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가 -가 -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가 -가 -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가 -가 -가 울다가 또 울다가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리고 -리고 -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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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8 | ||||
1. 너무나 힘든 나의 매일 아침을 어김없이 찾아와서 먼저 기다리고 있네
어제밤에 술이 채 깨기도 전에 건방진 알람이 시끄럽게 하네 *가까스로 눈을 떠 준비하는 출근길 나를 너무 무겁게 해 먹히지도 않는 밥 안먹으면 안되나 생각하면 할수록 자꾸 짜증이 난다! 그래도 먹자 정말 어쩔수 없어 고생하는 위장의 평활 위해 억지같은 아침에 지각 할지 모르니 서두르자 출근길을 2. 밀린 자동차 마음 초조해지네 우리 돼지 같은 과장 화난 얼굴 떠오르고 진땀나게 달려 도착한 사무실 산더미 업무만 기다리고 있네 하기 싫었던 공부 할 수밖에 없었네 어렵게도 다닌 대학 그래서 이제 겨우 취직한 지금 모습 생각하면 할수록 자꾸 짜증이 난다! 오늘도 내게 우리 돼지 과장님 자꾸자꾸 술을 권해오시네 사양하고 싶어도 사양할수 없는 몸 억지같은 밤이 오네 3. 춤을 추는 밤 허전해진 마음에 지쳐있는 내 발걸음 텅빈 집을 들어섰네 습관적인 일상 혹시하는 맘에 응답전화기를 틀어보았더니 여느때와 똑같은 걱정스런 목소리 변함 없는 내 어머니의 소리 "밥을 굶지 말아라 술은 몸에 안좋다" 듣고 있는 코끝이 자꾸 찡해 오는데 외로운 이밤 전혀 오지 않는 잠 달랠길이 있다면 좋겠지만 무서운 아침이 날 기다리고 있으니 그냥 잠을 잘 수밖에 I Feel Ba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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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54 | ||||
1. 내 가슴에 구멍이 나버린걸까 저 지지않는 마음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너를 내 가슴에 담으려고 담으려 애를 써봐도 담을수가 없네 내가 미워져 *쌓인 먼지 끓어진 줄에 기타라지만 너를 위해 단 한줄 튕겨볼수만 있다면 쓰다가 지우고 다시 쓰고 또 쓰고 널 위해 쓰는 시 한자도 적지 못한채 그렇게 지나가 버린 며칠 2. 잡으려고 두손을 내밀어봐도 잡을 수가 없는 것은 작은 내 두손에 커다랗게 뚫은 구멍으로 소리없이 스쳐지나가 버리는 보이지도 않네 바람이려나 *싸인 먼지 끊어진 줄에 기타라지만 너를 위해 단 한줄 튕겨볼수만 있다면 쓰다가 지우고 다시 쓰고 또 쓰고 널 위해 쓰는 시 한자도 적지 못한채 그렇게 지나가 버린 며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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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5:17 | ||||
1. 너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나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태워 버릴 것은 태워 버리자 재만 남기고 모두 아리랑 다시 시작하는 우리 아리랑 2. 너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나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썩어 버릴 것은 썩어 버려라 흙이 되어라 모두 아리랑 다시 시작하는 우리 아리랑 **예~ 예~ 예~ 예~ 예~ 예~ 이 강산에 아리랑 3. 너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나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부끄러운 잠에서 깨어나자 마음을 열고 모두 아리랑 깨어 일어나는 우리 아리랑 4. 너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나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태워 버릴 것은 태워 버리자 재만 남기고 모두 아리랑 다시 시작하는 우리 아리랑 **예~ 예~ 예~ 예~ 예~ 예~ 이 강산에 아리랑 예~ 예~ 예~ 예~ 예~ 예~ 이 강산에 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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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5:01 | ||||
1. 바로 이런 음악으로 춤을 추고 싶었던 거야
기다렸던 이런 느낌 몸이 저절로 흔들리네 날 붙잡고 있는 모든 것 자유로운 내 몸짓으로 날 붙잡고 있는 모든 것 자유로운 내 몸짓으로 날려보네 온몸으로 그댈 향한 춤을 추는데... * 온종일 부서지는 저 뜨고운 태양으로 나는 살고 있어 푸른 저 바다위에 누워 거대한 산이 되어 가슴으로 온 세상을!... 다 마셔버리고 춤을 추는 나는 바람이 되고 물결이 되고 2.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나를 멈추게 할수없어 온 몸으로 뜨거워진 나를 멈추겐 할수없어 그대를 향해 춤을 추는 나는 바람이 되고 물결이 되고 * 온종일 부서지는 저 뜨거운 태양으로 나는 살고 있어 푸른 저 바다위에 누운 거대한 산이 되어 가슴으로 온 세상을! 마셔버리고 춤을 추는 나는 바람이 되고 물결이 되고 rap. 자유롭게 흔들리는 몸짓 온몸으로 흔들리는 몸짓 자유롭게 흔들리는 몸짓 온몸으로 흔들리는 몸짓 자유롭게 흔들리는 몸짓 온몸으로 흔들리는 몸짓 자유롭게 흔들리는 몸짓 온몸으로 흔들리는 몸짓 춤을 추는 그대는 바람 나는 물결이 되고 춤을 추는 그대는 물결 나는 바람이 되고 내가 있고 또 그대가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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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5:19 | ||||
Cat walk! 풍겨오는 따뜻한 봄날 양지 내음
마치 춤을 추며 날아가고 있는 저 예쁜 나비 한 마리 사쁜 사쁜히 부드러운 몸짓에 너무 자유로워 너를 바라보고 있네 가벼운 발걸음 정말 아름다워 *신비로운 너의 눈빛이 너무나도 아름다워라 *자유로운 너의 눈빛이 너무나도 아름다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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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43 | ||||
1. 세상에 그렇게도 시원하게 답답한 내가슴을 뚫어 주는
태어나 처음으로 느껴보는 바로 이런맛! 가슴까지 시원해 2. 예쁘게 상큼하게 잘익었네 달콤히 부드럽게 녹아드네 태어나 처음으로 느껴보는 바로 이런맛! 정말 너무나도 맛있어 3. 유난히 포근하고 따뜻하네 특별히 전에없던 새로움은 태어나 처음으로 느껴보는 바로 이기분! 꿈만 같이 너무 황홀해 4. 아무도 흉내낼수 없는 향기 너만의 싱그러운 아름다움 태어나 처음으로 가져보는 바로 이순간! 잊을수가 없는 이순간 * 누구라도 이런 기분 아마 느껴 보았다면 누구라도 이런느낌 아마 가져 보았다면 누구라도 이런 맛을 아마 느껴 보았다면 내가 왜 이런말 하는지를 이해할수도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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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36 | ||||
갑자기 예쁜 나비 한 마리 어디에선가
날아와 내게 입맞춤하고 춤을 추는데 1. 한참동안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을뿐 꿈을 꾸듯 예쁜 나비의 입맞춤 이었네 2. 사막으로 떠난 여행길 맑은 샘물같은 너였네 꿈을 꾸듯 예쁜 나비의 입맞춤 이었네 아직내겐 너무나도 소중한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일 꿈을 꾸듯 예쁜 나비의 입맞춤 이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