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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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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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앞을 보지 못해 너는 들을 수가 없잖아
이런 식으론 어떻게 서롤 알 수가 있니? 뭐가 뭔지도 모른채 서로가 답답함을 탓해 가며 먼저 어쩌길 바라던 여지껏 스크루지같은 우리 욕심이 더 할수록 *이런 사랑은 안돼 이건 너무 답답해~~ 바라기만하고 주지는 못했잖아 우린 더 이러진 못해 안돼 먼저 내가 널 원할대 이미 저만치 넌 가있고 때론 네가 날 부를때 이미 나는 다른 곳에 이제 바로 우리인거야 너로부터 자유를 원해 하지만 지금의 우린 왜 우린 항상 평행한 기찻길처럼 되버린거야 * 굳게 마음이 닫혀있어 그러게 아직 우린 이꼴이야 아직 끝나버린 건 아냐 어림없는 생각하지마! 어림도 없는 소리 하지마 예 네가 날 차? 말도 안돼 그건 정말이야 말도 안돼 바라기만 해 내가 뭐래도 넌 무관심일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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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9 | ||||
견디기 힘겹단 우리만의 기억이 이렇게
오늘 여기에 많은 사람들 축복 속에서 아름다운 먼 추억으로... 우리 만남을 걱정하던 많은 사람 그 오해속에서 눈을 감으면 내 앞에 네가 있기에 모든 걸 참아 낼 수 있었던 거야 내 앞에 서 있는 그대와 영원한 여행을 떠나려는 나에게 먼 훗날 그대가 들어 온다면 아직도 사랑하고 있다는 말을 하겠지 먼저 지쳐가는 날 보며 수없이 일으켜 주었던 이 세상 누구도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 너의 위로와 용길 얻었던 지난날 내 앞에 서 있는 그대와 영원한 여행을 떠나려는 나에게 먼 훗날 그대가 물어 온다면 아직도 사랑하고 있다는 말을 힘들고 지칠때 그렇게 원했던 우리 사랑을 생각하면서 하늘이 부르면 그대와 함께 대답할 수 있도록...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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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9 | ||||
이렇게 끝날 순 없어. 우리의 사랑이 대체 어떤건데
아무렇지 않게 어떻게 내개 이럴수가 그렇게 빛나 보이던 우리의 사랑이 겨우 이것밖에 아무것도 아닌 그저 그런 사랑이었나 나를 보지마.아무런 말도 하지마 너만 믿고 있던 날 떠나려 했었다면 이런게 사랑이라 할 수 없잖아. 그만둬 워~~~~ 네가 내게 이럴 순 없어.네가 나를 버리닌 못해. 이런 나를 마지막 그 안녕이란 말 그런 말은( 2 repear:그런 슬픈 말) 내가 없는 곳에서 넌 얼마든지 말해도 돼 그-만해 *마지막 나와 안녕이란 말 그런 슬픈 말 내가 없는 곳에 하고 싶은 만큼 말해봐 얼마든지 아직 난 걱정하지 않아 네가 뭐라 해도 이미 이별하지 못할 너란 걸 알고 있는데 오직 내겐 너뿐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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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5:20 | ||||
I can't forget you
밀려와 부서지는 하얀 파도 소리만 슬쓸하게 들리는 텅빈 바닷가 널 보고 싶어 다시 찾았지만 이 넓은 해변에 너는 없어 넌 우리가 함께한 지난 날들의 기억이 파도처럼 내게 다시 밀려오고 있어 그대 없는 바닷가에 서성이는 난 추억을 담고 있어 홀로.. 저만치 멀어질 때 그댈 난 볼 수 없어 멀리 바다만 바라볼 수 밖에 없던 나보다 더 크게 울어주던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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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32 | ||||
6. |
| 3:08 | ||||
눈을 꼭 감아도 이 밤도 잠못 이룰 것 같아
처음부너 세어온 숫자만 점점 더해가고 아무런 이유 없진 않을텐데 숱한 밤을 잠 못든 이유가 알고 싶어져 뭔가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내 맘속 그 안에 내가 들어가보니 잠을 못 이룰 만큼 이토록 너를 원하는 이유 때문인거야 누군가 나에게 쉽게 말을 건네오겠지 혼자서 사랑은 아무 소용 없는 거라고 바라만 봐도 좋은 모습인데 음~ 어떻게 내가 우~ 답답해질 뿐 그저 두 눈 감아 버릴 수 밖에 꿈속에 그대를 데려갈 수 밖에 그대 바라보고 있는 그 곳에 언제라도 내가 머물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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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34 | ||||
멈춰선 나의 발걸음 멀어지는 널 보며
이렇게 될 줄 알면서도 무던히 달려왔어 "뿌리친 세월과 무너지던 내 자신 다시 돌아설 수 없는 무거운 후회가 있지만 이제 머무를 곳 난 찾았어 다시 내게로 가는거야 너무 외로웠던 내 속에 나 이젠 나를 사랑할께 "언제나 그래왔지만 마음만으론 안돼 이제야 난 깨달은 거야 모든게 욕심임을 다시 만날 수 없는 처음부터 어긋난 길 그런 시간에 맡긴 비쳐버린 나를 보지만 이제 머무를 곳 난 찾았어 다시 내게로 가는거야 너무 외로웠던 내 속에 나 이젠 나를 사랑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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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22 | ||||
슬픈 얼굴로 나를 지켜보는 그댈 남긴 채 눈 감을 수 없지만
그만 손을 놔 꺼져가는 날 보지마 마지막 내 모습을 지워버리렴 다시 볼 수 없는 나의 그 모습을 그대 앞길을 위해 너무 원했지만 이루지 못한 우리 사랑을 이 다음 세상으로 오~아직 난 떠날 수 없어 그대 곁을 조금만 더 그대 곁에 숨쉬고파 다음 세상에서 널 만나면 그때 오랫동안 널 기다렸다는 말을 눈물 짓지마 바보같은 널 여기 남긴 채 나 이렇게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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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56 | ||||
매일 야위어져 가는 너의 얼굴이 그렇게도 네가 바라고 원한거니
난 알고 있어 남들에게 날씬하게만 보이고픈 너의 마음 하지만 넌 매일 굶기만 했었잖아 나의 충고따윈 아랑곳하지 않았어 내가 보기엔 넌 아직까지 괜찮아 보여.진심이야.너무 걱정하지마 너 살좀 빼라 누가 뭐래도 신경쓰지마 원래 생긴대로 살게 간섭말라 그래 제발 굶지마 바보 같잖아 옛말 그대로 많이 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좋다잖아 내가 보기엔 넌 아직까지 괜찮아 보여 진심이야 너무 걱정하지마 너 살좀 빼라 누가 뭐래도 신경쓰지마 원래 생긴대로 살게 간섭말라 그래 제발 굶지마 바보 같잖아 옛말 그대로 많이 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좋은데 너 살좀 빼라 누가 뭐래도 신경쓰지마 많이 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좋다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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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