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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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46 | ||||
눈짓몸집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
날이 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웃는얼굴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 해가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만나서 하는이야기 즐겁다해도 둘이서면 잊어버리는 쑥스러운 속삭임 그러니까 당신을 믿을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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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6 | ||||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못한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 사랑 애달픈 내사랑아 어이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말 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가슴은 이밤도 울어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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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30 | ||||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웃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애태우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수가 있을 거예요 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했을 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 갔나요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다정했던 그날의 우리사랑 지울수 없을 꺼예요 믿었었기에 사랑했었고 사랑했기에 슬퍼했었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 갔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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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5 | ||||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피고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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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1 | ||||
긴 머리에 짧은 치마 아름다운
그녀를 보면 무슨말을 하여야할까 오~토요일밤에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세상에서 제일가는 믿음직한 그이를 보면 무슨말을 하여야 할까 오~토요일 밤에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아름다운 노래소리 멀리멀리 퍼져갈때 희망에찬 내일을 위해 오~토요일 밤에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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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15 | ||||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던 해볼걸
봄이가고 여름오면 저바다로 산으로 나 혹시나 만나려는 그사람이 있을까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던 해볼걸 여름가고 가을오면 낙엽밟는 소리에 나 혹시나 설레이는 이마음은 왜 일까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던 해볼걸 가을가고 겨울오면 눈내리는 이밤에 나 혹시나 사랑하는 그사람을 만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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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47 | ||||
친구야 친구야 내 말좀 들어라
사랑이란 그런것 후회를 말아라 친구야 친구야 생각을 말아라 세월이 흐르면 모든것 잊으리라 바람불고 파도치는 넓은 바다에서 등대불을 찾아가는 용기와 희망을 친구야 친구야 서러워 말아라 노래를 부르며 마음껏 웃어보자 친구야 친구 내 친구야 친구야 친구 내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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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59 | ||||
9. |
| 1:23 | ||||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가득히 무심한 밤안개 님 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매는 마음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나는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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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21 | ||||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날 차 안에서 물어봤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해줄까 지금도 보고 싶은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내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면 안되겠지 다시는 생각해서도 안되겠지 철없이 사랑인줄 알았었네 이제는 잊어야 할 그때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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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4 | ||||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미안미안해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미안미안해 처음 만나 연애할땐 상냥하던 그녀가 이렇게도 변할 줄 이야 하루종일 무슨 불평 그렇게도 많은지 그러길래 여자인가 봐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미안 미안해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미안 미안해 처음 만나 연애할땐 자상하던 그이가 이렇게도 변할 줄 이야 하루종일 말도 없고 멋이 없는 그사람 속상해요 어쩌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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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59 | ||||
바람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굽이굽이 산길 걷다보면 한발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임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저 산마루 쉬어 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 듣겠소 정든 고향 떠난지 오래고 내님은 소식도 몰라요 아~~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임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제는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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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43 | ||||
나를 나를 나를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가도 편지 한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님 보고싶은 내님 돌아와주오 나를 잊지말고 무정한 내님아 나를 나를 나를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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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47 | ||||
내가 왜 이럴까~~~ 오지않을 사람을~~
어디선가 웃으면서 와 줄것만 같은데 차라리 그사람을 만나지 안았던들 이고통 이괴로움 나에게 없을걸 장미빛 장미빛 스카프만 보면은~ 내 눈은 빛나네~~ 걸음이 멈취지네~ 허전한 내마음을 어떻게 달래볼까~~ 내게서 떠나버린 장미빛 스카프~ 장미빛 스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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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1:43 | ||||
16. |
| 3:47 | ||||
잘있어요 잘 있어요
그 한마디 였었네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인사만 했었네 달빛어린 호숫가에 앉아 내님 모습 나홀로 새기며 또다시 오겠지 또다시 오겠지 기다립니다 잘 있어요 잘 있어요 그 한마디 였었네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인사만 했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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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