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0 / Side X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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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3 | ||||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던 그말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더던 그말 차라리 듣지 말것을 애당초 가지 말것을 사랑한다는 그말에 모든것 다버리고 별이 빛나는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말 사랑한다는 그말은 별빛따라 흘렀네 머나먼 하늘위에 별들이 빛나는 밤 그리워요 사랑해요 유성처럼 사라져버린 별이 빛나는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말 사랑한다는 그말은 별빛따라 흘렀네 별이 빛나는 밤에 별이 빛나는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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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
1. |
| 3:08 | ||||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그리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길 여인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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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23 | ||||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곁에 있어달라 말도못하고 떠나야할 이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미련없이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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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17 | ||||
오늘이 가기전에 떠나갈 당신이여
이제는 영영가는 아쉬운 당신이여 바람이 부는 언덕 외로운 이 언덕에 나만 홀로 남기고 어딜 가나 내 사랑아 헤어질 사람이면 정들지 말고 떨어질 꽃이라면 피지를 마라 언제나 빛나는 보석이 되어 영원히 변치않을 원앙이 되자 원앙이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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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1:23 | ||||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 그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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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6 | ||||
꿈꾸는 저해변가 언덕위에 하얀집은
당신이 돌아오는날을 오늘도 기다리네 잊지못할 사랑에 추억만을 남겨놓고 어느 하늘밑에서 당신은 살고있나 *성당의 종소리가 산마을에 울리면 허전한 이마음을 가눌길이 없어라 꿈꾸는 저 해변가 해지는 언덕을 넘어 흘러가는 흰구름 내마음 전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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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11 | ||||
7. |
| 2:47 | ||||
다시는 생각을 말자 생각을 말자고
그렇게 애타던 말한마디 못하고 잊어야 잊어야만 될 사랑이기에 깨끗이 묻어버린 내 청춘이건만 그래도 못잊어 나홀로 불러보네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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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26 | ||||
그대를 만날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수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나를 건질수 없나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마음 다받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수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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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2 | ||||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댈 그리워하네 J! 지나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 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있네 쓸쓸히 걷고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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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05 | ||||
저 산마루 깊은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옛사랑 간곳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간다 가고 또가면 기다린 그날이 오늘일것 같구나 저산마루 깊은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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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1 | ||||
사랑하는 마음은 갖지 말자
미워하는 마음도 갖지 말자 사랑하는 마음은 너무 외로워 미워하는 마음은 더욱 괴로워 아~ 사랑에 빠지지 말자 아~ 미움에 뿌리가 되기 쉬우니 ~ 간주중 ~ 사랑도 미움도 없는 사람은 근심걱정 외로움 없을 거야 사랑하는 마음은 너무 외로워 미워하는 마음은 더욱 괴로워 아~ 사랑에 빠지지 말자 아~ 미움에 뿌리가 되기 쉬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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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17 | ||||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다면 오고가는 눈 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후렴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 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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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22 | ||||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사람아 사람아 우린 모두 타향인 걸 외로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 해 친구야 친구야 우린모두 나그넨걸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새기다 마는 조각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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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00 | ||||
바람이 창문사이로 쓸쓸히 불어오면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외로움 밀려오네요 이슬맺은 두눈에 소리없이 흐르는 그 눈물은 그누가 그리워 흐르나 노을이 나의 창가에 외로이 젖어오면은 나도모르게 나도모르게 그이름 불러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