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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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51 | ||||
많은 시간이 흘러갔어도 가끔은 생각나는 추억있어 혼자만의 가슴속에 간직한 잊을 수 없는 그대 사랑 하지만 잊었겠지 너무 오랜 시간들 이제는 단념해야한다고 느끼고 있는데 겉으로 표현할 수 없는 기나긴 세월이 흘러갔지만 외면할 수 없는 추억에 미소를 띠게해 궁금하게해 빛바랜 사진도 한 장없지만 내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어 젊은날의 열병처럼 우리의 세월속에 머문사랑 많은 시간이 흘러갔어도 가끔은 생각나는 추억있어 혼자만의 가슴속에 간직한 잊을 수 없는 그대사랑 빛바랜 사진 한 장 없어도 내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어 젊은날의 열병처럼 우리의 세월속에 머문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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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9 | ||||
찾아 가야지 그 언덕의 별이 빛나는 곳
그대의 눈동자가 별을 노래하네 꽃도 하늘도 바람도 나를 어루만져 오라 눈물에 빛나는 작은 언덕으로 가신 님 발자욱 못 잊는 노래를 불러 준다오 꽃도 하늘도 바람도 나를 어루만져 오라 눈물에 빛나는 작은 언덕으로 가신 님 발자욱 못 잊는 노래를 불러 준다오 가신 님 발자욱 못 잊는 노래를 불러 준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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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5 | ||||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단어 그 한 자가 너무 너무 좋아서 섬섬섬섬섬섬섬 푸른 하늘에 갈매기 날고 물고기 떼 뛰놀며 노니는 낙원 섬의 외로움 내가 달래며 내가 섬에 갈래 내가 섬이 될래 내가 섬이 될래 섬섬섬섬섬섬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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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1 | ||||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랠 길이 없어
저높은 하늘 끝 빈자리에 그리운 그대 모습 그려보려니 먹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네 바람아 불어와 먹구름을 걷어라 그대 모습 환히 보이도록 바람아 너만은 들어주려마 그대 모습 환히 보이도록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랠 길이 없어 저높은 하늘 끝 빈자리에 그리운 그대 모습 그려보려니 먹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네 바람아 불어와 먹구름을 걷어라 그대 모습 환히 보이도록 바람아 너만은 들어주려마 그대 모습 환히 보이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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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46 | ||||
나 아무것도 모른 채
울면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났네 엄마와 아빠의 사랑으로 무럭 무럭 자라났네 나 아무것도 모른 채 즐겁게 즐겁게 어린 시절 지나갔네 어릴 때 그 시절 잊을 수 없어 내 마음 속에 남아 있네 아아아 인생 물같이 흐르는 건가 아아아 인생 꽃같이 지는 건가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나 아무것도 모른 채 무지개 꿈 속에 첫사랑이 지나갔네 그 사랑 그 추억 잊을 수 없어 내 눈속에 남아 있네 나 아무것도 모른 채 세월은 흘러서 구름같이 지나갔네 지나온 내 삶이 주마등 같이 영원 속에 남아 있네 아아아 인생 해같이 떠오는 건가 아아아 인생 달같이 지는 건가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아아아 인생 물같이 흐르는 건가 아아아 인생 꽃같이 지는 건가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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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37 | ||||
누굴 찾으려나 날으는 새 한마리
푸른 하늘 위로 쓸쓸히 날아간다 어디 가면 만나려나 이리로 또 저리로 어디까지 날으려나 한없이 날아간다 누굴 찾았을까 날으는 새 한마리 푸른 하늘 위로 날아만 가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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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05 | ||||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잠들고 있죠 사랑은 언제나 내마음속에 영원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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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46 | ||||
그대는 바람처럼 이미 내 곁에 없는데
언제까지 나 혼자만 그리워 하나 시간이 흘러가고 벌써 계절이 바껴도 가고 없는 그댈 향한 서글픈 사랑 그리워 하고 서러워 해도 소용없네~ 변하지 않을 사랑 이라고 말할수 없네~ 알수 없는건 그대의 마음 말도 없이 떠났네~ 지나간 세월 잊어야 하는 추억인가 이 맘때 그 이 맘때 서로 사랑 했는데 이제와서 어떻게 하라고 서글픈 내 사랑 그리워 하고 서러워 해도 소용없네~ 변하지 않을 사랑 이라고 말할수 없네~ 알수 없는건 그대의 마음 말도 없이 떠났네~ 지나간 세월 잊어야 하는 추억인가 이 맘때 바로 이 맘때 서로 사랑 했는데 이제와서 어떻게 하라고 서글픈 내 사랑 워~~~~워~~~~워~~~~워 워~~~~워~~~~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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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4 | ||||
군인 아저씨 모자 위로 하늘 높아만 가네...
지나가는 아가씨 랄라라랄라 랄랄라... 내 고향 떠나 오던 날 밤 울어 주던 밤새야... 열차 지나 가면은 날짜만 세어 주려마... 노을 빛 타는 가슴 속에 떠오르는 얼굴들... 꺼내 보고 또 보고 커져만 가는 그리움... 하루가 가면 이틀이요 삼박 사일 서너달... 휴가 날짜 꼽다가 코 골며 잠이 든다네... 군인 아저씨 모자 위로 하늘 높아만 가네... 지나가는 아가씨 랄라라랄라 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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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30 | ||||
아무런 생각없이 무작정 떠나요
누군가를 만날 것 같은 설레임으로 울적한 마음일랑 다 떨쳐버리고 휘파람 불며 떠나요 메마른 사람들의 도시를 떠나요 11시 55분 밤차를 타고 미워하는 마음일랑 다 잊어버리고 바람처럼 훌쩍 떠나요 오늘밤엔 별들이 유난히도 반짝이는데 외로운 그대여 무작정 길을 떠나요 황금빛 노을지는 들녘을 걸어요 먼산에 뭉게구름 피어오르고 개구리 울어대는 논길을 걸으면 길섶엔 풀벌레 소리 오늘밤엔 바람이 거리마다 불어대는데 외로운 그대여 오늘밤 길을 떠나요 오늘밤엔 바람이 거리마다 불어대는데 외로운 그대여 오늘밤 길을 떠나요 나 갈테야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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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07 | ||||
잊으려해도 또다시 그리운얼굴
그 모습 그리워서 뒤돌아보면 파도가 밀려오네 텅빈 바닷가 아~~당신은 어디로 갔오 잊으려해도 또다시 보이는얼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