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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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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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33 | ||||
1,))
아카시아 그길에는 꽃잎만 지는데 두번다시 만날수가 없는 그사람 지금도 그사람은 못잊어 애태우며 맺지못할 허무한 사랑을 울면서 울면서 잊으려해도 피었다가 떨어진 지금은 눈물속의 꽃이여 2,)) 아카시아 그꽃잎은 또다시 피는데 행복했던 옛날처럼 만날수없네 지금도 그이름을 그리워 불러보며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은 울면서 울면서 잊으려해도 피었다가 떨어진 지금은 눈물속의 꽃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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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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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새 슬피우는 노을 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쓸쓸하게 혼자 거닐면 지난 옛 추억이 또 다시 내 맘 속에 사무쳐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 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 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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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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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밤길 서로 가슴 깊이 상처난 아픔일레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 오면 먼 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간주) 서로 가슴 깊이 상처난 아픔일레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 오면 먼 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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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3 | ||||
그 이름 잊은 것은 아니지마는
그 얼굴 잊은 것은 아니지마는 흘러간 세월 속에 묻어둔 사랑 레만에 호수가에서 만났을 때에 나는 울었네 갈라진 나라를 말못할 사연을 나는 울었네 그 모습 잊은 것은 아니지마는 그 얼굴 잊은 것은 아니지마는 어느새 아득하게 흘러간 사-랑 유럽에 별밑에서 만났을 때에 나는 울었네 갈라진 나라를 말못할 사연을 나는 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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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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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 님의 품에 갔나 가슴의 상처 잊을 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 정열의 장미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맘 속 깊이 슬픔 남겨놓은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메여 우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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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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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로니의 나무잎에 잔별이 지면
정열에 불이 타던 첫사랑의 시절 영원한 사랑 맹서하던 밤 아 ~ 흘러간 꿈 황혼의 엘레지. 2.황혼이 되면 지금도 가슴을 파는 상처의 아픔만 다시 새로워 눈물을 먹고 이별하던 밤 아 ~ 흘러간 꿈 황혼의 엘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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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26 |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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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슬퍼도 떠나주마 슬픔을 감추고 사랑의 기쁨을 영원히 간직하고 ***(((반 복)))*** 슬퍼도 떠나주마 별처럼 아름답던 추억을 나혼자 가슴에 새겨놓고 하늘처럼 사랑했던 임 태양처럼 뜨거웠던 정 지금은 지나간 서러운 사연이 허전한 내마음을 한없이 울려줘도 슬픔을 참고서 나혼자 떠나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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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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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그 순간에 흘린 눈물은 진정 뜨거웠었네
너와 나의 슬픈연극 막이 내릴때 아무말도 서로 못했네 사랑은 멀어져 떠나고 있는데 이별은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데 우리사랑 강물처럼 흘러서 돌아올 수 없는 먼 곳으로 마지막 그 순간에 흘린 눈물은 진정 뜨거웠었네 너와 나의 슬픈연극 막이 내릴때 아무말도 서로 못했네 사랑은 멀어져 떠나고 있는데 이별은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데 우리사랑 강물처럼 흘러서 돌아올 수 없는 먼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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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39 | ||||
그렇게도 슬픈 사연은 웃음으로 감추고
오랜 세월 쌓인 수심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저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서럽도록 고운 사연은 가슴속에 감추고 연정에 고운 마음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저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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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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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저 강물에 띄워 보낸 꽃잎편지
고운사연 적어서 그님에게 띄웁니다 아름다운 강마을에 버들잎이 싹이틀때 오신다는 그님을 그리워 못잊어 띄워보낸 첫사랑의 꽃잎편지 노을진 저 강물에 띄워 보낸 꽃잎편지 고운순정 담아서 그님에게 보냅니다 꽃이피는 강마을에 뻐꾹새가 다시오면 오신다는 그님을 그리워 못잊어 띄워보낸 첫사랑의 꽃잎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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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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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내어이 사랑했나
상처준 그임을 이렇게도 애태우며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까지나 사모하고 있어요 영원토록 당신곁에만 있게 해주세요 옛날엔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대답해 주세요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내어이 믿어왔나 돌아선 그임을 꿈에서도 잊지 못해서 그리면서 살아요 마음 다바쳐 기다리고 있어요 언제까지나 당신곁에만 있게 해주세요 옛날엔 당신이 나를 사랑했다고 대답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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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30 | ||||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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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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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픈 영원토록 잊을 길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사람 마음속에 아로 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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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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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꽃피던 봄날은 어느덧 가고
낙엽에 가을마저 저물어 가네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 홀로 갈 머나먼 길 하염없이 생각해도 가슴에 사무치는 옛일인데 가신 님의 이름 불러 보아도 석양은 말이 없네. 2.그늘진 비탈길 홀로 가자니 지나간 그 세월이 그리워지네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 홀로 갈 머나먼 길 가슴 깊이 그려봐도 모두가 지나간 옛일인데 가신 님의 이름 불러 보아도 석양은 말이 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