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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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46 | ||||
1.떠나간 님아 떠나간 님아 나를 두고 저멀리 멀리로
너를 못잊어 생각이 나면 울었다 않고 잊었다 하리 네가 사무쳐 잠못 이루면 그립다 않고 잊었다 하리 떠나간 님아 떠나간 님아 나를 두고 저 멀리 멀리로 *너를 못잊어 생각이 나면 울었다 않고 잊었다 하리 네가 사무쳐 잠못 이루면 그립다 않고 잊었다 하리 떠나간 님아 떠나간 님아 나를 두고 저 멀리 멀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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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30 | ||||
3. |
| 2:30 | ||||
4. |
| 3:28 | ||||
1. 갈 사람 가고 올 사람 오지 잡아 무엇해
내 곁을 떠난 마음이라면 이미 남남인 것을 행여나 돌아설까 미련을 버려 행여나 찾아올까 기대는 버려 모두가 헛된 꿈이야 안 울래 안 울래 안 울래 안 울래 안 울래 안 울래 사랑 때문에 그렇잖아도 애끓는 마음 누가 또 두드려 나나 나나나 난 안 울래 2. 뒤돌아서면 내가 서있지 사랑이잖아 무엇 때문에 사랑을 두고 그대 떠나가나요 당신은 빈 하늘에 메아리 되면 당신은 빈 가슴에 아픔이지만 이제는 지난 일이야 안 울래 안 울래 안 울래 안 울래 안 울래 안 울래 미련 때문에 세월이 가도 그리운 마음 누가 또 두드려 나나나나나 난 안 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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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4 | ||||
1. 내가 찾는 그사람은 지금 어디 살던가요
그사람도 내소식을 묻더라지요 떠나가던날 뒤돌아 보며 아쉬움에 망서리다 돌아선사람 세월이가고 계절이가도 마음은 언제나 마음은 언제나 그날로 가네 바람같은 세월이라 추억도 희미하지만 불현듯 생각나는 그리운 사람 * 떠나가던날 뒤돌아보며 아쉬움에 망서리며 울던 그사람 세월이 가고 계절이가도 마음은 언제나 마음은 언제나 그날로 가네 내가 찾는 그 사람은 지금 어디 살던가요 그사람도 내 소식을 묻더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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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57 | ||||
7. |
| 3:18 | ||||
1. 붕붕붕붕 니차 내차 차차차
안전띠를 매고 달린다 사랑하는 내 아내와-아들 딸들이 하루 종일 내 걱정을 한다고 해도 * 앗차 실수 실수만은 절대로 없다 신 바람이 난다-어깨 춤이 난다- 하루 일과-가 아-여보-내가 왔-어-요 2. 붕붕붕붕 니차 내차 차차차 안전거리 지키며 간다 가로수를 누비면서 달리는 인생 이 세상에 부러울께 무엇이더냐 3. 붕붕붕붕 니차 내차 차차차 휘파람을 불며 달린다 땀에 젖은 내 모습이-고달프지만 근심 걱정 모두모두 날려 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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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53 | ||||
1. 갈거라고 말했잖아요 당신을 두고 간다고
붙잡아도 소용없는 이유가 내겐 있어요 그런데 왜 미련을 가져 어리석은 사람처럼 눈물을 왜 흘려 눈물은 왜 흘려 눈물은 왜 흘려 그래도 내 마음은 돌이킬 수 없어요 2. 잊으라고 말했잖아요 당신을 잊을거라고 애원해도 떠나야 할 이유가 내겐 있어요 그런데 왜 미련을 가져 어리석은 사람처럼 눈물은 왜 흘려 눈물은 왜 흘려 눈물은 왜 흘려 그래도 내 마음은 돌이킬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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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56 | ||||
1.인연에도 없는 사람을 사랑한 죄로 숙명인가
형벌인가 바람처럼 헤메는 마음 누구의 잘못도 없이 멀어진 우리의 사랑 아무리 잊으려고 몸부림쳐도 그림자 처럼 따라오는 사랑의 굴레 2.인연에도 없는 사람을 사랑한죄로 숙명인가 형벌인가 구름처럼 떠노는 마음 미련도 후회도 없이 멀어진 우리의 사랑 이제와 지우려 애를 써봐도 꿈속에서도 다가오는 사랑의 굴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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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8 | ||||
1.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은
안녕하며 울어 버린 너의 슬픈 눈 웬일이냐 묻는 나에게 안녕이라 소리치면서 뿌리치고 달아나던 네 마음 난 몰라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은 안녕하며 울어 버린 너의 슬픈 눈 2.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은 안녕하며 울어 버린 너의 슬픈 눈 너의 슬픈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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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07 | ||||
하늘로 솟았느냐 땅으로 꺼졌느냐
개구리 잡겠다고 웃으면서 나가더니 흔적조차 없다더냐 와룡산 산마루에 하루해가 또 지는데 애들아 돌아오라 엄마 품에 돌아오라 엄마 품에 내 아들아 어디로 갔느냐 ~간 주 중~ 헤아려 며칠이냐 손꼽아 몇 달이냐 내 친구 개구리도 엄마 품에 고이 안겨 겨울잠을 잔다더라 옷이나 입고 있나 밥이라도 먹고 있나 애들아 돌아오라 엄마 품에 돌아오라 엄마 품에 내 아들아 어디 있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