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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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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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창가에서
도시아이들 노래 한송이 장미를 종이게 곱게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오오 내사랑 바람결에 창을열고 달빛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오오 내사랑 그대드릴 꽃 한송이 별빛미소 출렁이며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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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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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을 봤어요 달님을 쳐다 봤어요
고요한 밤 하늘을 쳐다 보면서 밤새워 울어도 봤어요 누군가 그리웠어요 얘기 나누고 싶었어요 밤하늘을 좋아했던 그대모습이 정말이지 보고 싶었어요 저 멀리 수평선 너머로 무지개가 피어나고 그 사이로 떠오르는 그대 모습이 너무나도 보고 싶었지 비가오면 그리웠어요 눈이오면 그리웠어요 떠나간 그 사람이 너무 그리워 잊을수가 난 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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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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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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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오오 내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오오 내사랑 그대 드릴 꽃 한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한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오오 내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오오 내사랑 그대 드릴 꽃 한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오오오 내사랑 그대 드릴 꽃 한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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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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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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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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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각없이 떠나버린 나의 시간을
이젠 정말 찾을 수 없나 허탈속에 던져버린 웃음소리만 허공속에 맴돌다 가네 2. 돌아서며 던져주던 빈말 한마디 두번 다시 듣고 싶지 않아 먼곳에서 지켜보던 그대 눈빛을 이제와서 알것 같아라 후렴: 아 사랑은 바라지 않는것 눈 가리고 찾지 못해 머나먼 길 헤메이제 가까운 너를 잊었나 아 사랑이란 그런거야 욕심없는 마음으로 살며시 찾아오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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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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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란 마음 하얀 마음 모두 모여서
너의 향기 나의 향기 꽃을 피우자 한르로 저 바다로 향기가 퍼지네 우린 모두 하나 서로 서로를 사랑해 2. 작은 가슴 큰 가슴을 모두 열어서 너의 소리 나의 소리 울려나 보자 하늘로 저 바다로 메아리 퍼지네 우린 모두 하나 서로 서로를 사랑해 후렴 : 너와 나의생각 툭 터놓고 얘기해 보자 아하 가는 곳곳마다 사랑의 꽃이 가득 피어나면 어서 일어나서 새아침을 맞아보자 작은 가슴 큰 가슴을 모두 열어서 파란마음 하얀 마음 하나가 되면 하늘로 저 바다로 사랑이 넘치네 우린 모두 하나 서로 서로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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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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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램프가 있다면 이 시간을
고무줄처럼 길게 늘일꺼야 속삭이다 한눈 팔면 달아나는 이시간을 마법의 주단을 타고 쫓아갈까 동화속에 있는 어린왕자 공주처럼 온종일 재잘재잘 속삭이다 살금살금 오는 달님 모습을 보면 욕심많은 밤하늘이 나는 미워 한번 두번 세번 얘기해도 딱 한번만 더 듣고 싶은거야 입맞추고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보다 뜻도 모르는 세계바늘만 미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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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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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 날
어느 골짜기 숲을 지나서 단 둘이 처음 만났죠 하늘의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 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 높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저 멀리 떠나갔어요 선녀를 찾아주세요 나무꾼의 그 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 내 가슴에 아련히 젖어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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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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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세월이야 어쩔 수 있나
기다리는 이 마음을 알아 줄수가 없지 흘러가는 구름이야 어쩔 수 있나 모르는체 외면하고 말없이 돌아선 널 * 하룻밤에 꿈이라면 미련도 버릴것을 기다리다 시들으면 뛰는 가슴 어떻게 흘러가는 세월이야 어쩔 수 있나 기다리는 이 마음을 알아 줄 수가 없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