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유 - Encounter (1995) by 홍지유 (보컬) on maniadb.com

돌아서면 아무일 없던것 처럼 잊혀지지만 흔적도 없이 지워져간 세월속에 외로움을 알았을 때 혼자임을 알았어 사랑이 지나간 후 나는 슬픔으로 가득차 그대 떠난뒤 내 마음엔 비가 오고 있어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 나뭇잎처럼 내 작은 꿈은 비에 젖고 함께 있는 것으로도 행복했지 너무나 사랑했는데 돌아서면 아무일도 없던것 처럼 잊혀지지만 아무런 흔적도 없이 지워져간 날들 나의 슬픔은 익숙해졌어 떠나버린 사랑 돌아올 수 없기에 바람이 스쳐 기억속에 잊혀져가도 그댈 그리워 하겠지 돌아서면 아무일도 없던것 처럼 잊혀지지만 아무런 흔적도 없이 지워져간 날들 나의 슬픔은 익숙해졌어 떠나 버린 사랑 돌아올 수 없기에 바람이 스쳐 기억속에 잊혀져 가도 그댈 그리워 하겠지 돌아서면 아무일도 없던것 처럼 아무런 흔적도 없이 지워져간 날들 나의 슬픔은 익숙해 졌어

그댈 바래다 준 후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엔 사랑이 내리고 있어 으음... 수첩속에 꼭끼워둔 그대의 사진을 보며 작은 미소지어 보네 보이지 않는 미래도 그대와 함께 있다면 하나도 두렵지 않아 그게 내맘이야 하얀이를 드러내고 웃고 있는 널 보면 나는 괴로운 일이 있다해도 잊혀지곤 해 널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슬픔속에 있겠지 이세상 모든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그대 사랑해 보이지 않는 미래도 그대와 함께 있다면 하나도 두렵지 않아 그게 내맘이야 하얀이를 드러내고 웃고 있는 널 보면 나는 괴로운 일이 있다해도 잊혀지곤 해 널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슬픔속에 있겠지 이세상 모든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그대 사랑해 I Love You.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심에 가득찬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만나서 사랑하고 연이이길 원하고 자신을 깎이지 않으려 갖다 붙이는 수 많은 수식어 더이상 난 보기싫어 자기들을 연인이라 칭하는 사람들 자신을 숨겨가면서 얘기하지마 진실하지 않은 그런 얘긴 필요없어 미소로 거짓을 감싸고 포장하지마 서로 속이면서 만족하며 사랑은 왜 해 자신을 한없이 꾸며가는 주제도 없는 불투명한 속삭임 이젠 환상을 빠져나와 너의 진실함을 비춰봐 자신을 숨겨가면서 얘기하지마 진실하지 않은 그런얘긴 필요 없어 미소로 거짓을 감싸고 포장하지마 서로 속이면서 만족하며 사랑은 왜 해 너의 초라함이 얼마나 무한대 인지 한번쯤 생각해봐 너의 느낌대로 사랑하는데 만족을 가져봐 영원한 진실은 꾸민다고 얻는게 아냐 미소로 거짓을 감싸고 포장하지마 서로 속이면서 만족하며 사랑은 왜 해

말없이 끊어지는 전화
너일 것 같아
왜 말이 없는 거야
꼬마 인형아
작은 오해는 간단히
얘기 했잖아
어렵게 생각하지마
풀어버리면 되지
너는 항상 나에게서
떠나는 연습을 하나봐
우리 사랑은
그리 쉽게 끝나지 않아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해도
난 믿지 않아 거짓말이야
너는 내게 천사 같은 미소로
고통만 주는 꼬마인형
너는 나의 작은 꼬마인형
날 슬프게 하지마
너는 나의 작은 꼬마인형
너를 사랑해

너는 항상 나에게서
떠나는 연습을 하나봐
우리 사랑은
그리 쉽게 끝나지 않아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해도
난 믿지 않아 거짓말이야
너는 내게 천사 같은 미소로
고통만 주는 꼬마인형
너는 나의 작은 꼬마인형
날 슬프게 하지마
너는 나의 작은 꼬마인형
너를 사랑해

너는 나의 작은 꼬마인형
날 슬프게 하지마
너는 나의 작은 꼬마인형
너를 사랑해

그댈 바래다 준 후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엔 사랑이 내리고 있어 으음... 수첩속에 꼭끼워둔 그대의 사진을 보며 작은 미소지어 보네 보이지 않는 미래도 그대와 함께 있다면 하나도 두렵지 않아 그게 내맘이야 하얀이를 드러내고 웃고 있는 널 보면 나는 괴로운 일이 있다해도 잊혀지곤 해 널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슬픔속에 있겠지 이세상 모든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그대 사랑해 보이지 않는 미래도 그대와 함께 있다면 하나도 두렵지 않아 그게 내맘이야 하얀이를 드러내고 웃고 있는 널 보면 나는 괴로운 일이 있다해도 잊혀지곤 해 널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슬픔속에 있겠지 이세상 모든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그대 사랑해 I Love You.

쉴틈없이 꾸며봐 정신없이 꾸며봐 마치 무언가에 홀린듯이 정열을 다바쳐서 자기 모습이 사라지면 만족하고 거릴 나서는 너 옷을 몸에 입는지 몸을 옷에 걸치는지 환상적인 몸매면 어떻고 그렇지 않으면 어때 말은 똑바로 잘 하면서 왜 행동은 그렇게 되는 거야 결국 니가 사람을 의식하지 우린 널 쳐다보지 않아 요즘 세상이 만들어낸 얼굴에 가면 쓴 너의 모습을 쉴틈없이 높여봐 정신없이 높여봐 마치 다리가 길어지는 착각에 빠질 정도로 굽이 높을수록 미가 축적되는 그런건 절대로 아니야 다리가 아플거야 물론 허리도 아프겠지 결국 니가 사람을 의식하지 우린 널 쳐다보지 않아 요즘 세상이 만들어낸 얼굴에 가면 쓴 너의 모습을 결국 너는 후회하겠지 시간이 지나다 보면 이미 알아버린 지금에는 다른 사람이 니 옆에 걸을걸야 Yeah ~

사랑이 나에게로 어떻게 왔는가 꿈처럼 내게로 다가와 미풍에 흔들리는 작은 꽃잎처럼 속삭이듯 내게로 다가와 그대를 만나기 위해 그토록 먼 길을 왔는가 말할 수 있나 사랑을 거칠고 험한 세상에서 영원히 지금 이대로 난 그댈 사랑해 말할 수는 있는가 사랑이란 걸 항상 받기만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건 그 무엇이든 그댈 위해 할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그토록 먼길을 왔는가 말할 수 있나 사랑을 거칠고 험한 세상에서 영원히 지금 이대로 난 그대를 사랑해 이렇게 힘든 사랑을 여기서 멈출 순 없어 나만의 소중한 그대를 무엇과도 바꿀 순 없어 말할 수 있나 사랑을 거칠고 험한 세상에서 영원히 지금 이대로 난 그댈 사랑해 말할 수 있나 사랑을 거칠고 험한 세상에서 영원히 지금 이대로 난 그댈 사랑해

이미 시들어 버린 꽃에 물을 주듯 너를 다시 사랑한다면 너를 위해 살아가겠어 언제까지나 너와 끝나버린 후에 외로움만 남게 됐지 상처받긴 싫었지만 돌이킬 수 없는가 만남이 계속 될수록 내 마음속의 너는 항상 있을 거라 믿고 소홀하게 대했지 나의 실수 때문에 너를 잃고 싶지 않아 나의 자존심을 버려야 하는 건데... 커다란 선물보단 장미꽃을 받고 싶어하는 너에게 내 모든걸 주고 싶었어 언제까지나 너와 끝나버린 후에 많은 고민도 했었어 추억으로 남겨 놓긴 너를 너무 사랑해 나의 실수 때문에 너를 잃고 싶지 않아 나의 자존심을 버려야 하는 건데 이미 시들어버린 꽃에 물을 주듯 너를 다시 사랑한다면 너를 위해 살아가겠어 언제까지나 이미 시들어 버린 꽃에 물을 주듯 너를 다시 사랑한다면 너를 위해 살아가겠어 언제까지나 커다란 선물보단 장미꽃을 받고 싶어 하는 너에게 내 모든걸 주고 싶었어 언제까지나

나의 기억속으로
너를 끌어들이고 싶어
너와 나의 간격을 없애기 위해
슬픈 모습조차도 사랑해
너의 모든 걸
포기할 수는 없어
외면하지만
너와 해어져 있는
멀어져 있는 시간들은
아무 의미가 없어
아무 의미가 없어
생각 안하려 했어
내 모습이 너무 미워서
아픔의 눈물보다
외로움의 눈물이
내 볼을 적셔
너를 사랑했던 만큼
자신을 감추고 돌아서지마
내가 그 전처럼
너를 불러도
사라져 버리진 말아
나를 외면했던 눈빛을
또 다시 맞이할 순 없어 난

지금 내 자신은 누구보다도
초라하게만 보여
너의 향기를 느끼고 싶어
나의 기억속에
너를 불러도
사라져 버리진 말아
나를 외면했던 눈빛을
또 다시 맞이할 순 없어
내가 그전처럼 너를 불러도
사라져 버리진 말아
나를 외면했던 눈빛을
또 다시 맞이 할 순 없어
너와 헤어져 있는
흩어져 있는 시간들은
아무 의미가 없어
아무 의미가 없어

돌아서면 아무일 없던것 처럼 잊혀지지만 흔적도 없이 지워져간 세월속에 외로움을 알았을 때 혼자임을 알았어 사랑이 지나간 후 나는 슬픔으로 가득차 그대 떠난뒤 내 마음엔 비가 오고 있어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 나뭇잎처럼 내 작은 꿈은 비에 젖고 함께 있는 것으로도 행복했지 너무나 사랑했는데 돌아서면 아무일도 없던것 처럼 잊혀지지만 아무런 흔적도 없이 지워져간 날들 나의 슬픔은 익숙해졌어 떠나버린 사랑 돌아올 수 없기에 바람이 스쳐 기억속에 잊혀져가도 그댈 그리워 하겠지 돌아서면 아무일도 없던것 처럼 잊혀지지만 아무런 흔적도 없이 지워져간 날들 나의 슬픔은 익숙해졌어 떠나 버린 사랑 돌아올 수 없기에 바람이 스쳐 기억속에 잊혀져 가도 그댈 그리워 하겠지 돌아서면 아무일도 없던것 처럼 아무런 흔적도 없이 지워져간 날들 나의 슬픔은 익숙해 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