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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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19 | ||||
오늘밤 견딜수 없는
그리움속으로 포근했던 그대에 미소는 나에게 슬픈 위로를 하고 있지만 아무도 몰래 혼자 눈물을 닦으며 지우는 이름 그대 사랑속에 머물땐 난 몰랐어 그대 그늘이 내게 얼마나 컸는지 사랑의 소중함도 모른채 난 내생각만 하며 지내왔던 거야 지금까지 이제 그대 마음속에 내가 지워져 가겠지 사랑했던 기억만을 남기며 그대 마음속에 남아 혼자 머무르고 싶어 다시 내게 돌아오는 날까지 이제야 깨달은 그대의 사랑을 느끼며 오늘밤 닫혀있는 나에 마음속으로 따스했던 그대의 손길은 나에게 그대 체온을 전해 주지만 두눈에 고인 나의 눈물을 닦아줄 그대는 없어 이제 그대마음 속에 내가 지워져 가겠지 사랑했던 기억만을 남기며 그대 마음속에 남아 혼자 머무르고 싶어 다시 네게 돌아오는 날까지 이제야 깨달은 그대의 사랑을 느끼며 이제 그대 마음속에 내가 지워져 가겠지 사랑했던 기억만을 남기며 그대 마음속에 남아 혼자 머무르고 싶어 다시 내게 돌아오는 날까지 이제야 깨달은 그대의 사랑을 느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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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7 | ||||
아 - - - - - - - - 아 - - - - - - -
아무것도 필요 없어 니가 나를 떠나려 한다면 나를 사랑했단 말도 모두 연극처럼 느낄 뿐야 마음이 변했다면 이유를 대지마 오 - - - - 예- 내가 싫어진걸 난 알고 있어 가식적인 말로 나를 위로하려고 하지마 * 이젠 기대하지 않아 너의 곁엔 다른 얼굴 다른 모습 뿐야 다시는 나도 돌아가지 않아 너를 위해 더 이상 난 슬퍼지긴 싫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나는 너를 이해할 수 없어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나를 설득하려고 하지마 이젠 내 맘속엔 너의 자린 없어 오 - - - - 예 ? 모두 버린 거야 지금까지 내게 남겨진 슬픈 사랑의 모든 기억들 * ----------------------------------------------------------- * ----------------------------------------------------------- * ------------------------------------------------------------- 바~~~~~~~~~~~~~~ 바~~~~~~~~~~~~~~ 바~~~~~~~~~~~~~~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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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7 | ||||
열려진 창문 사이로
차가운 비가 내리면 오늘도 난 커피잔에 추억을 타서 마시고 있어 흩어진 사진들속에 버려진 나의 기억들 오늘도 난 두손위에 얼굴을 묻고 우네 또다시 다가온 지난날의 그리움 속에 그대 마지막 남긴 편지를 펴면 안녕 그 한마디 다못쓰고 비워둔 곳에 차마 써내려가지 못한 아픔을 보네 흩어진 사진들속에 버려진 나의 기억들 오늘도 난 두손위에 얼굴을 묻고 우네 또다시 다가온 지난날의 그리움 속에 그대 마지막 남긴 편지를 펴면 안녕 그 한마디 다못쓰고 비워둔 곳에 차마 써내려가지 못한 아픔을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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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5 | ||||
조끔씩 스며드는 너에 모습
돼새기려 하지만 이제 난 잡지 못하고 그저 서툰 웃음으로 말없는 이별만 느낄뿐이야 때론 아무 기억도 어떤 느낌도 없이 너에 눈빛을 기억할수 있을까 그댈 사랑하기에 난 믿지 않아 그대가 나를 떠나버린걸 오 그대여 어젯밤엔 나에 꿈속에 그대 모습이 너무 슬퍼 보여서 나도 모르게 참아 왔던 눈물이 나에 볼을 적실때 예 난 이별인걸 알았던거야 때론 아무 기억도 어떤 느낌도 없이 너에 눈빛을 기억할수 있을까 그댈 사랑하기에 난 믿지 않아 그대가 나를 떠나버린걸 오 그대여 어젯밤엔 나에 꿈속에 그대 모습이 너무 슬퍼 보여서 나도 모르게 참아 왔던 눈물이 나에 볼을 적실때 예 난 이별인걸 알았던거야 오 그대여 어젯밤엔 나에 꿈속에 그대 모습이 너무 슬퍼 보여서 나도 모르게 참아 왔던 눈물이 나에 볼을 적실때 예 난 이별인걸 알았던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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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8 | ||||
머리를 빗어도 헝클어진 내 모습이
이젠 나의 습관이 되어가고 그대가 없는 텅빈 하루를 채워가고 있어 눈물이 마를때까지 화장을 하고도 마음이 울적한건 이런 내 모습 보여줄 수 있는 그대가 없어 텅빈 자리에 혼자 남아 있어 그대를 체념하면서 언젠가 힘든 표정 지으며 아무런 말도 하지 않던 그때 그것이 다가온 이별인걸 그때는 왜 내가 알지 못했을까 말없이 끊어진 전화는 나의 마음을 왜 자꾸 흔들어 놓는걸까 그건 아직도 그대가 다시 올지 모른다는 슬픈 예감 때문일거야 화장을 하고도 마음이 울적한건 이런 내 모습 보여줄 수 있는 그대가 없어 텅빈 자리에 혼자 남아 있어 거리를 걷다 우연히 그대 비슷한 모습만 봐도 가슴이 뛰어 하루 종일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거야 거리를 걸을때 주위를 둘러보는 예전에 없던 버릇이 생겨나고 혹시나 하며 발걸음을 멈춰 뒤돌아 보지만 낯설은 연인들 모습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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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7 | ||||
바람에 밀려 걸어 왔을까
시간이 지나 찾아 왔을까 지금 내앞에 다가선 그대 내마음을 모두 빼앗아 갔어 잘하던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 숙인채 얌전을 빼고 수줍은 미솔 가득 띄우며 커피잔만 어루만지고 있어 그렇게 기다리던 그대가 내곁에서 날 바라보며 싱그런 미솔 띄고있어 우 babe 이런게 사랑일까 부풀은 내마음 우 babe 난 빠져들고 있어 그대의 마음 속에 일부러 한번 바쁜 척하며 자연스럽게 시계를 보고 그대 반응을 살피고 있어 나를 잡아 주길 바라면서 그러는 내 마음을 아는 듯 미소띄며 그대는 나의 손을 살며시 잡고있어 우 babe 난 다가가고 있어 설레는 내 마음 우 babe 난 바뀌어 가고 있어 그대를 만난후에 우 babe 이런게 사랑일까 부풀은 내마음 우 babe 난 빠져들고 있어 그대의 마음에 우 babe 난 다가가고 있어 설레는 내 마음 우 babe 난 바뀌어 가고 있어 그대를 만난 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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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04 | ||||
나의 마음속에 추억을 만들려고
그댄 서둘러 날 떠나 버린 것일까 나에게 주었던 그대에 사랑은 아직 그대로 남아있는데 떠나는 그대도 편하진 않았겠지 한땐 나와 함께 만들어 놓은 추억을 나눠 가졌으니 어쩌면 나보다 더 아파하며 울지도 몰라 그대와 나는 언제나 노랠 불렀었지 슬픈노래 였지만 그땐 정말 행복했는데 지금도 귓가에 들려오는 음성 혼자서 부르는 노래속에 눈물만 흘러 내리고 어쩌면 그대도 외로운 밤이 오면 내가 즐겨 부르던 그노랠 듣고 있을지 몰라 추억속에 감쳐둔 슬픈 기억들을 꺼내 눈물지며 그대와 난 언제나 노랠 불렀었지 슬픈노래 였지만 그땐 정말 행복했는데 지금도 귓가에 들려오는 음성 혼자서 부르는 노래속에 눈물만 흘러 내리고 어쩌면 그대도 외로운 밤이 오면 내가 즐겨 부르던 그노랠 듣고 있을지 몰라 추억속에 감쳐둔 슬픈 기억들을 꺼내 눈물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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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8 | ||||
언제부턴가 내 추억에 묻힌
그 곳이 그리워지면 난 작은 가방도 없이 거리를 혼자 나서네 떠나가려는 수많은 사람들 그곳에 나를 맡기면 기차는 어느새 달려 바다로 데려다 주네 또다시 찾아온 바닷가에 변한건 하나 없는데 내뒤를 쫓아온 한줄 발자국만 나혼자를 말해 줄뿐 언제나 변함 없이 들려오는 파도소리 지워져 버린 너의 이름 지금도 내 슬픔이 묻혀있는 그 바닷가 혼자서 떠나는 여행 떠나가려는 수많은 사람들 그곳에 나를 맡기면 기차는 어느새 달려 바다로 데려다 주네 또다시 찾아온 바닷가에 변한건 하나 없는데 내뒤를 쫓아온 한줄 발자국만 나혼자를 말해 줄뿐 언제나 변함 없이 들려오는 파도소리 지워져 버린 너의이름 지금도 내 슬픔이 묻혀있는 그 바닷가 혼자서 떠나는 여행 언제나 변함 없이 들려오는 파도소리 지워져 버린 너의이름 지금도 내 슬픔이 묻혀있는 그 바닷가 혼자서 떠나는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