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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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19 | ||||
1. 건드리지마 (작사:박노택,장대성, 작곡:전영록)
건드리지마 건드리지마 제발 나를 건드리지마 나도 이제는 어쩔수 없어 그대 마음 알았으니가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 우리사랑 없었던거야 붙잡지 마러 붙잡지 마러 제발 나를 붙잡지 마러 그저 사랑하고 돌아서면 그만인것을 그때 우리서로 사랑할땐 정말몰랐어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 자존심을 건드리지마 ^^ 건드리지마 건드리지마 제발 나를 건드리지마 나도 이제는 어쩔수 없어 그대 마음 알았으니가 눈물도 싫어 웃음도 싫어 우린 사랑 없었던거야 슬픈표정은 보이지 말어 나는 지금 힘이드니까 그저 사랑하고 돌아서면 그만인것을 그때 우리서로 사랑할때 정말몰랐어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 자존심을 건드리지마 자존심을 건드리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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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4 | ||||
당신을 만날 때부터 사랑은 멀어져 갔죠
그렇게 떠나신다면 미움도 가져가세요 당신이 돌아서 갈 때 사랑은 식어버렸죠 두 눈에 고인 눈물도 이제는 지난 일이죠 멍들은 나의 마음에 미련도 두지 말아요 어차피 잊어야 할 걸 후회는 하지 말아요 당신이 돌아서 갈 때 사랑은 식어 버렸죠 두 눈에 고인 눈물도 이제는 지난 일이죠 멍들은 나의 마음에 미련도 두지 말아요 어차피 잊어야 할 걸 후회는 하지 말아요 당신이 돌아서 갈 때 사랑은 식어 버렸죠 두 눈에 고인 눈물도 이제는 지난 일이죠 후회는 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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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4 | ||||
사랑은 화려한 불빛처럼 날 유혹에 빠지게 만들었었죠
그대를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대의 여자가 되길 바래 이런 나를 흉보지는 않으시겠죠 아직 까진 부끄럼이 많은 여자죠 그댄 이런 나의 마음 다 알면서도 모른 척 나를 대하지만 이미 그대 마음 난 알고 있어요 이제 나는 그대 여자죠 그대 눈을 보면 어떤 말할지도 나는 알고 있어요 사랑은 화려한 불빛처럼 날 유혹에 빠지게 만들었었죠 그대를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대의 여자가 되길 바래 이런 나를 피하지는 않으시겠죠 아직까진 자존심이 많은 여자죠 그댄 이런 나의 마음 다 알면서도 모른 척 나를 대하지만 이미 그대마음 난 알고 있어요 이제 나는 그대 여자죠 그대 눈을 보면 어떤 말할지도 나는 알고 있어요 이런 나를 흉보지는 않으시겠죠 아직 까진 부끄럼이 많은 여자죠 그댄 이런 나의 마음 다 알면서도 모른 척 나를 대하지만 이미 그대 마음 난 알고 있어요 이제 나는 그대 여자죠 그대 눈을 보면 어떤 말할지도 나는 알고 있어요 나는 알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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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5 | ||||
이렇게 혼자가 된 현실을 두려워했죠
언젠가 올 거라는 예감을 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이렇게 빨리 올 줄은 생각지도 않았죠 준비할 시간조차 제게는 사치라 생각하나요 그렇게 내가 부담스러운 존재로 남아 있다면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그대가 나의 마지막이니 이렇게 혼자가 된 현실을 두려워했죠 언젠가 올 거라는 예감을 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이렇게 떠나가는 게 그댈 위한 거라면 붙잡을 용기조차 제게는 없다는 사실을 알아 그렇게 내가 부담스러운 사람이 되야 하나요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그댈 난 붙잡을지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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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7 | ||||
아직도 그대에게 궁금한 것을 너무나 많이 가지고 있죠
그대를 좋아하는 이율 딱 잘라 말 못하는 내가 미워 지금 나에겐 그대의 사랑을 그 누구보다 원하고 있었어요 사랑의 묘약을 마신 것처럼 지금 난 그대 사랑에 빠져 그대의 사랑을 벗어날 수도 없단 걸 잘 알고 있죠 아직도 그대에게 궁금한 것을 너무나 많이 가지고 있죠 그대를 좋아하는 이율 딱 잘라 말 못하는 내가 미워 지금 나에겐 그대의 사랑을 그 누구보다 원하고 있었어요 사랑의 묘약을 마신 것처럼 지금 난 그대 사랑에 빠져 그대의 사랑을 벗어날 수도 없단 걸 잘 알고 있죠 아직도 그대에게 궁금한 것을 너무나 많이 가지고 있죠 그대를 좋아하는 이율 딱 잘라 말 못하는 내가 미워 지금 나에겐 그대의 사랑을 그 누구보다 원하고 있었어요 사랑의 묘약을 마신 것처럼 지금 난 그대 사랑에 빠져 그대의 사랑을 벗어날 수도 없단 걸 잘 알고 있죠 사랑의 묘약을 마신 것처럼 지금 난 그대 사랑에 빠져 그대의 사랑을 벗어날 수도 없단 걸 잘 알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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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2 | ||||
7. |
| 3:29 | ||||
사랑이 나에게는 낯설은 존재로 익숙해져 갈 때
사랑에 길들여진 모습은 한번도 꿈꾼 적 없죠 그런 어느 늦은 가을날 내게 사랑은 이렇게 다가와 꿈을 꾸는 소녀가 되듯이 나는 꿈을 꿔요 그댄 이런 내 마음을 아나요 그대로 인해 변해 가는 날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그대가 내겐 오히려 편해요 그런 어느 늦은 가을날 내게 사랑은 이렇게 다가와 꿈을 꾸는 소녀가 되듯이 나는 꿈을 꿔요 그댄 이런 내 마음을 아나요 그대로 인해 변해 가는 날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그대가 내겐 오히려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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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7 | ||||
사랑을 하면 서로가 닮아 간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나요 사랑을 하면 서로가 성격마저도 똑같이 닮아간다 하지만 우린 서로를 사랑하는데 닮은 건 화를 잘 내는 것뿐 우린 서로가 사랑도 없이 겉으로 괜히 말뿐인가요 이런 생각이 정말 맞다면 울고 싶어요 이유는 알고 있겠죠 가끔 투정을 한다고 해도 여자의 애교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