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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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11 | ||||
rap)
나를 바라보던 너의 눈빛속엔 예전같지않은 느낌들이 있어 어색해진 너의 표정들을 느끼면서 이별이 날 찾아왔다는거 느꼈기에 아무 대답조차 할수 없던 나는 너를 그냥 잊어 버리기로 했어 내게 부담되는 그런 사랑으로 나는 기억되고 싶은 맘은 없었으니까. song) 이젠 알겄같아 너의 맘이 변해버린 이유를 너의 마음속엔 이미내가 지워지고 없었어. 이젠 알겄같아 요즘 니가 나를 피해 왔던걸 너의 마음 속엔 다른 사람의 모습이 있었어 rap) 너의 집앞에서 너를 기다리다 보고시피않은 광경을 난봤어 내가아닌 다른 사람이 너를 위해서 너의 집앞 까지 바래다주는 모습을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겄같아 무거운 발길을 돌리고 말았어 돌아보고 돌아보고 또 돌아보면서 마지막 눈물로 너를 잊기로 한거야 song) 그래 그렇다면 나도 날위해 이별을 서두를 거야 나의 마음 속에서 니가 날 좀더 빨리 떠날수 있도록 이젠 알겄같아 너의 맘이 변해버린 이유를 너의 마음속엔 이미내가 지워지고 없었어. 이젠 알겄같아 요즘니가 나를 피해 왔던걸 너의 마음 속엔 다른 사람의 모습이 있었어 (너의 마음속에 이제는)나를 남겨두지말어 (너를 사랑했던 기억을)모두 지워버릴거야 (너와 만들었던 추억도)이젠 내게펠요없어 (너를 몰랐었던 시절로)다시 돌아가려고해 song) 이젠 알겄같아 너의 맘이 변해버린 이유를 너의 마음속엔 이미내가 지워지고 없었어. 이젠 알겄같아 요즘니가 나를 피해 왔던걸 너의 마음 속엔 다른 사람의 모습이 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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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30 | ||||
언제나 나는 너와 함께 하기만을 원하는데
넌 요즘 왜 내게 자꾸 이유 모를 짜증을 자주 내는지 알 수가 없어 너의 이랬다 저랬다 하는 맘을 오랜 우리의 만남이 이젠 너를 지겹게 만든걸까 난 모르겠어 너의 마음을 요즘들어 왜 내게 변덕을 부리는 지 난 알고 싶어 너의 행동이 왜 자꾸 내 맘을 혼란스럽게 하는지 다시 시작하자 처음 그느낌으로 오랜 만남 속에 잃어버린 순수했던 맘을 찾아 다시 웃어봐 나는 니가 필요해 니가 원하면 난 할 수 있어 저 하늘의 별을 따래도 오늘도 너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나를 보며 나의 묻는 말에도 성의 없는 대답을 던져놓고 갑자게 내게 영화나 보러가자고 하다가 뒤돌아서선 엉뚱하게 노래나 부르러 가자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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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7 | ||||
모든게 그렇듯 다 생각하기 나름이지
니가 날 싫다는데 내가 널 왜 못잊어 착각하지마 지금까지는 내가 널 사랑했기 때문에 참아왔던 것뿐야 이제는 너보다 더 냉정해 질 수 있어 어설픈 슬픔따윈 내겐 기대하지마 모든걸 돌려줄께 너에게 받았던 그 흔한 아픔까지 그렇게 서투른 연극따위는 하지마 내가 싫다면서 슬픈척 하는 니가 난 정말 미웠어 나에게 더 좋은 사람을 만나라는 말도 너의 가식적인 표현으로 밖에 나는 들리지 않아 이제는 모든걸 잊어줄께 니가 바라는대로 또 원하는 대로 나도 너만큼 쉽게 널 잊기 위해서 냉정한 모습을 보이려 애쓸거야 어차피 이별을 앞에두고 우린 서로의 맘을 숨길 필욘 없잖아 버릴건 버리고 잊을건 잊는게 서로를 위하는 거야 난 정말 몰랐어 니가 날 싫어한다는 그런 사실이 너무 견디기 힘들어 아무 소용 없다는 걸 알면서도 마지막으로 네게 화를 냈던 거야 어쩌면 나보다 니가 더 괴로울 것같다는 생각을 나는 잠시해봤지만 그건 스쳐가는 생각이었을 뿐 난 화가 났었던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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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32 | ||||
오늘도 난 힘없이 무거운 마음으로
아무도 없는 나의 방문을 혼자 열고 들어가 그리움에 열려진 커튼을 닫고 있어 너를 향하는 나의 슬픔을 마음에 묻어두고, 이제 나의 작은 방안에 너의 모습은 없어 벽에 걸려있던 사진조차도 너와 함께 들으며 슬퍼했던 그 노래처럼 넌 그렇게 나를 정말 떠나간거니 헤어지지 말자고 나의 곁에 잠들며 작은 목소리로 나에게 속삭여주곤 했었는데 지금 넌 내가 아닌 다른 사람 곁에 잠들며 나를 지워가고 있겠지 지난 많은 날을 잊은듯 추억의 커튼을 내리며 지금도 난 너의 사랑을 가득 안고 인는데 너는 나를 느낄수가 없겠지 언제나 마음속으로 사랑한단 말을 하고 있는데 너는 들을 수가 없겠지 헤어지지 말자고 나의 곁에 잠들며 작은 목소리로 나에게 속삭여주곤 했었는데 지금 넌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곁에 잠들며, 나를 지워가고 있겠지 지난 많은 날을 잊은듯 다른 사람의 다른 연인이 되어 헤어지지 말자고 나의 곁에 잠들며, 작은 목소리로 나에게 속삭여주곤 했었는데 지금 넌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곁에 잠들며, 나를 지워가고 있겠지 지난 많은 날을 잊은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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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9 | ||||
*오늘 나의 친구가 다급하게 전활 걸어 소개팅을 하기로 돼 있는데
한 사람이 모자라면서 나를 나오라했지 그저 나는 아무 기대없이 나갔었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널 보았어 내 마음속으로 항상 그려오던 이상형의 모습의 널 **그순간 난 설레임 속에 걱정을 했지 니가 다른 사람의 파트너가 될까봐서 그러나 넌 나만을 바라보고 있었어 나의 그런 맘을 이미 너도 알고 있는 듯 ***이젠 알았어 내가 그토록 그리던 사라이 지금 내앞에 있는 너란 걸 너도 나처럼 그 많은 날을 기다려 왔다면 더이상 망설이지 말고 내게로 다가와 *문을 열고 돌어서는 순간 나는 놀랐어 내가 그토록 애타게 그리걷 그 모습 그대로 나는 다소곳이 날 바라보고 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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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31 | ||||
너는 언제나 내 모든걸 알려하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내 모든걸 의심하며
어디서 어떻게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그런 생각에 너는 하루를 보내곤 하지 남들은 다 그렇게 말하지 그럼 너와 이별을 하라고 그렇게 날 믿지 못하는 네게 왜 내가 자꾸만 이끌려 다니냐고 너의 단점을 네 자신이 잘 알겠지 하루종일 어디서 뭘 했냐고 날 다그치며 차라리 온종일 내 뒤만 쫓아다니라 하면 그건 변명이라면서 너는 도리어 화를 내지 남들은 다 그렇게 말하지 그럼 너와 이별을 하라고 아무 대답하지 않는 날 보며 모두 다 걱정스런 눈빛을 건네주지 하지만 아직은 모르겠어 너를 보면 힘들긴 하지만 때로는 고맙기도 해 그만큼 나를 좋아한다는 말이니까 남들은 다 그렇게 말하지 하지만 그런 걱정하지마 가끔은 내 자신도 그녀에게 구속 되고 싶은걸 너의 장점을 니 자신은 모르겠지 언제나 니 곁에 날 붙잡아 두고 있다는걸 때론 조금은 그 성격을 고쳤으면 하지만 그래도 괜챦아 난 너를 좋아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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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03 | ||||
오늘도 난 잠에서 깨어 제일먼저 너를 생각했지 얼마전 까지만 해도
나는 이러질 않았었는데 이런나도 내 자신을 이해할 수가 없었어 (나도 몰래 어느덧 난 너에게 조금씩 빠져들고 있었나봐) 친구들의 생일조차도 기억 한번 하지못해 본 내가 너의 생일만큼은 절대 잊어버리질 않았지 내가 사는 동안 그렇게 될줄은 난 몰랐어 (친구들은 가끔 내게 말하지 사랑을 하면 다 그렇게 변하냐고) 나에겐 너만이 세상 전부라고 생각해 너에겐 한없이 어린애가 되는것 같아 이런 나의맘을 모두 이해해주기를 바래 아무도 내가 되서 그녀를 사랑해 본적은 없었으니까 그래 나는 변한거야 세상누구라도 사랑을 하면 지금 나처럼 변해가지 내가 널 사랑하고 니가 날 좋아하고 그래서 우리는 쉽게 서로를 따라주고 가끔 너는 내가 좋아하지 않는걸 원하고 그때마다 나는 너를 위한다면 따라주고 그렇게 서로를 조금씩 맞춰가는 동안 우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 버렸어 슬픈 영활 보면서 나는 슬프지도 않았었는데 괜히 네겐 슬픈척하면 눈물을 흘린적도 있었지 이런 나도 내 자신을 이해 할 수가 없었어 (그런 너의 가식적인 행동도 모두 너를 위한 마음인걸 알았으면) 따분하게 느껴졌었던 어느 작은 음악회에서 난 너에게 잘 보이려고 졸리지 않은 척을 했었지마 내가 사는 동안 그렇게 될 줄은 난 몰랐어 (그런 내가 너를 너무 너무나 너를 사랑했기 때문에 그랬던 거야) 내가 너무 많이 변했다고 친구들은 다들 놀려대지 사랑도 좋겠지만 우정도 소홀히 하지 말라고 이런 나도 내 자신을 이해할 수가 없었어 (그런 나를 이해해줬으면 해 사랑ㅇ르 하면 누구나 눈이 머니까) 그래도 나의 모습이 그리 나쁘진 않다고 했지 웃는 내 모습이 너무도 보기 좋다고하며 내가 사는 동안 그렇게 될 줄은 난 몰랐어 (사랑을 하면 누구나 다 그럴꺼야 설레이는 마음으로 살아가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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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25 | ||||
난 웃으려 했어 떠나는 내게 웃는 모습을 남겨주려고
하지만 난 울어버렸지 힘겨워하며 돌아서는 널 바라보면서 다신 예전퍼럼 웃는 얼굴로 나는 너를 만날 기회는 없겠지 나의 마음 안에서 눈물에 가려진 채 넌 세월로 지워질 테니까 나를 사랑했었던 기억을 마음깊이 간직하려 하지마 너의 다른 만남 앞에 나는 짐이 되긴 싫어 내가 너를 잊는 그날 까지 너의 행복만을 빌어줄께 니가 느낄수 없는 곳에 난 혼자 남아서 난 니가 보고플 때면 습관처럼 발길 닿는대로 거닐다 먼 발치에서 불꺼진 너의 창을 힘없이 바라보다 아쉬움을 남겨둔채 돌아서곤 했었지만 넌 아무것도 모르는채 말없이 끊어져 버린 전화를 의심도 하지 않은 채 넌 내가 널 잊었다고 믿겠지 아직도 내가 널 그리는 줄 모르고 찾지 않을께 또 다른 만남에 니가 행복해하고 있다면 그때서야 난 시작하겠지 내 맘속의 잠든 너와 영원한 이별을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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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12 | ||||
너의 친절함에 나는 속았었나봐
나도 널 좋아한다고 그렇게 믿었는데 너의 성격이 원래 상냥하다는걸 알면서도 나는 왠지 그렇게 믿었었어 그러던 어느날 인가 너는 나에게 너의 애인을 소개시켜주며 인사를 나누라는데 나의 눈 앞이 왜 자꾸 깜깜해져만 오는지 어색한 나의 표정을 바라보며 너도 그제서야 내가 널 좋아하는걸 알았나봐 하지만 그래도 어쩔수가 없잖아 그저 나혼자의 착각 속에 너를 좋아한것뿐이니까 너를 보면서 난 착각을 해왓었지 너의 친절함을 믿고있었기에 그게 사랑인줄 나는 혼자서 많은 날을 설레이며 고민해 왓었지 너의변함없는 태도를 보면서 나는 조금은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난 나 자신을 믿고 싶었으니까 날 좋아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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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6 | ||||
난 오늘도 어두운 골목길에서 널 기다렸지
난 예전처럼 변함없이 그대로 였어 마음속으론 네 앞에서 나를 보이며 다시 시작하자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두려웠어 이런 내가 싫어졌어 이젠 너무 늦어버린거야 너의 맘을 확인하고 싶지만 내겐 그럴 용기가 없어 널 그냥 보낸거야 많은 시간 너를 생각하면 다시 널 만나길 원했었지만 그냥 없었던 일로 함께 너를 못본척하며 난 오늘도 어두운 골목길에서 널 기다리다 너와 두눈이 마주치고야 말았어 하지만 넌 그냥 날 외면한채로 날 스쳐 가버렸지 이미 내겐 할말이 없다는 듯 허무했어 이런 내가 싫어졌어 이젠 너무 늦어버린거야 너의 맘을 돌리고 싶지만 내겐 그럴 자신이 없어 널 그냥 보낸거야 이젠 너를 찾지 않을꺼야 너의 곁에 머물지도 않아 그냥 없었던 일로 해줘 나를 못본척하며 할 수 있다면 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널 다시 만나 널 사랑하며 모든걸 이해해줄수 있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