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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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9 | ||||
그렇게 웃어주겠니 내곁에서 같은 아침을 맞을거라고
저 따스한 세상을밝게비춘 햇살 보며 오늘도 변함없이 자신보다 더 나를 아끼며 감싸줬어 투정부리듯 싫은척해도 나는 네마음 알아 내손 잡아 미소질 거라고 언젠가 얘기했지 따스한 햇살보다 네 미소가 더 맑다고 말이야 * 이젠 사랑스런 느낌으로 조용히 내귓가에 속삭이는 부드런 네입술의 향기처럼 영원히 나의 곁에 있어줘 내손 잡아 미소질 거라고 언젠가 얘기했지 따스한 햇살보다 네 미소가 더 맑다고 말이야 * 이젠 사랑스런 느낌으로 조용히 내귓가에 속삭이는 부드런 네입술의 향기처럼 영원히 나의 곁에 있어줘 영원히 나의 곁에 있어줘 있어줘 나의 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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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57 | ||||
잊혀져가는 시간들을 되새겨보며 아름다웠던 힘겨웠던 나날들을 생각하네
시간에 쫓기듯 정신없이 살아오니 벌써 어른이 되었고 밤과 함께 어우러져있는 지금의 시간은 너무도 아득한 느낌에 눈은 살며시 감겨오고 지난 모든 잊혀져간 추억들을 생각하며 지난 날의 시간속에 젖어드네 버려진 모든 모습들은 멀어져만 가고 가려진 나의 모습 들을 다시 찾으려하네 차가운 시간이 이젠 다시 어리지 않은 스쳐져가는 것일뿐 밤과 함께 어우러져있는 지금의 시간은 너무도 아득한 느낌에 눈은 살며시 감겨지고 지난 모든 잊혀져간 추억들을 생각하면 지난 나의 시간 속에 젖어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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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22 | ||||
나는 외로웠을지도 몰라 아니 그만큼 그리워한걸
너는 알겠니 내가 널 위해 써내려간 작은 눈물 이젠 울고 싶어도 울지만은 않을거야 우리들의 소중한 추억이 더욱 진해지잖아 저 흐린날 하늘처럼 변덕이 심한 너였지만 이젠 나도 널 모두 이해해 아주 조금씩 널 알것만 같아 서로 다른 시간을 우린 걷고 있는거야 너를 위한 누군가를 미워하진 않을거야 그땐 너도 그만큼 나를 잊어버릴거야 혼자만의 시간에 더욱 익숙해질거야 나는 그리웠을지도 몰라 아니 그만큼 사랑한거야 네가 날 위해 부르던 노래 잊을 수는 없을거야 다시 안고 싶어도 돌아보지 않을거야 우리들의 맑았던 하늘이 더욱 흐려지잖아 저 귀엽던 아이처럼 투정이 심한 너였지만 이제 나도 널 모두 이해해 아주 조금씩 널 알것만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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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5 | ||||
홀로이 서있는 이 느낌은 나의 가슴 속에 그대
머무르고 멀어져 있어도 그댈 느낄 순 없어도 우리의 사랑은 깊은 그리움에 소중함을 느끼지 워 나의 사랑 그대 내 곁에 없지만 언제나 머물러 있는 그대만의 눈빛은 밤을 빛내는 별과 같이 언제나 내 곁에 살며시 다가온 그리움은 그댈 보고픔에 목이 타오르고 외로움 알고서 그대 모습을 느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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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0 | ||||
6. |
| 3:55 | ||||
숨가쁜 너의 그 몸짓 언제나 날 흔들리게 해
나의 기억 속에 멈춰버린 그대의 눈빛 흩어진 모든 시선들 언제나 음 너를 바라보며 말해줬던 나의 몸짓은 너의 시선 속에 굳어버린 나의 작은 숨소리뿐 다시 한번 내게 너의 느낌을 줘 내게 다가와 언제라도 느낄 수 있어 눈빛으로 내게 들어와 나에게로 내 앞을 지나 그 순간 언제나 날 떨리게 해 너의 눈에 비친 지쳐있는 나의 모습은 그래 나도 네게 말을 할까 같이 한번 걸어볼까 시큰둥한 표정 나를 외롭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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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56 | ||||
흐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그대여
나에겐 어색하지만 일어서서 그대 나의 손을 잡아요 잊을 순 없잖아요 우리의 지난 추억들은 흐려진 미소 속에 감춰진 눈물 흘리지마 그대를 감싸주며 슬퍼하지마 그대 나의 가슴 속에 남아있어 언제까지나 느낄 수 있다면 너에게 다가가리 울다 지친 모습 내가 더욱 슬퍼져 그대를 안아 주고파 다시 한번 그대 나를 돌아봐줘요 아무런 소리 없이 그대의 하얀 미소 속에 나의 손 닿을 수 있게 투명한 너의 두 눈 속에 따스함 간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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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13 | ||||
9. |
| 4:29 | ||||
그렇게 웃어 주겠니 내 곁에서
같은 아침을 맞을 거라고 저 따스한 세상을 밝게 비춘 햇살 보며 오늘도 변함없이 자신보다 더 나를 아끼며 감싸줬어 투정 부리듯 싫은 척 해도 나는 네 마음 알아 내 손잡아 미소 질 거라고 언젠가 얘기 했지 따스한 햇살보다 네 미소가 더 멀다고 말이야 이젠 사랑스런 느낌으로 조용히 내 귓가에 속삭이는 부드런 네 입술의 향기처럼 영원히 나의 곁에 있어줘 내 손잡아 미소 질거라고 언젠가 얘기했지 따스한 햇살보다 네 미소가 더 맑다고 말이야 이젠 사랑스런 느낌으로 조용히 내 귓가에 속삭이는 부드런 네 입술의 향기처럼 영원히 나의 곁에 있어줘-- 나의곁에 있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