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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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5:05 | ||||
너를 내게 주려고 날 혼자둔거야
내삶은 지금껏 너에게 너아닌 사랑은 그저 스쳐지난 것처럼 나를 네게 주려고 난 열지 않았어 내마음 그누구에게도 그렇게 넌 있어 준거야 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넌 서러워 하지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선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젠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워-워-워 이렇게 입맞추고 나면 우린 하나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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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38 | ||||
지난시간 내곁에서 머물러 행복했던
시간들이 고맙다고 다시 또 살게되도 당신을 만나겠다고 아 그만해야 할텐데 떠나는그대라도 쳔하게 보내줘야 할텐데 눈을 감아지워질수 있다면 잠이들면 그만인데.보고플때 어떻해야하는지.. 오는밤이 두려워져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수 있도록 미운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도 하루만 준비 할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줘 안돼 지금은이대로 떠나는걸 그냥 볼수는 없어.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해. 아무것도 미안해 하지마 아무것도 걱정 하지말고.나는 괜찮아 그래도 사는동안 함게 나눈 축억이 있잖아 다행이야 감사할게.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수 있다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도 하루만 준비 할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줘 안돼 지금은이대로 떠나는걸 그냥 볼수는 없어.. 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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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21 | ||||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멋곳에[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멋곳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랫지]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이제 그만해 원래 여자란 바람같은 거야 내것인 줄만 알지만 그건 우리 남자만들의 착각이야 나를 떠나 다른 사람 만나면 언제 그랫냐는듯 또다른 얼굴로 태어나지 하지만 너 같은 사랑은 그리 흔치 않어 요즘처럼 인스턴트같은 사랑 이젠 정말 신물이 난다 사랑 사랑하고 모두 말하지만 그 중에 누가 찐짜 사랑을 하게 될런지 마음주고 눈물 주고 굼도 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곳에[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곳에 [니가 아니면]니가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못산다 사랑한다고[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랫지]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님은 먼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랫지 영원히 먼곳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랫지 영원히 먼곳에[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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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0 | ||||
이젠 나도 널 잊겠어
너무 힘이 들잖아 원하는 대로 해줄 순 있지만 난 더 이상 해 줄게 없어 그런 나를 욕하지마 후회할 지도 몰라 철없는 생각 시간이 흐르면 그땐 이미 늦은걸 모든 것을 주는 그런 사랑을 해봐 받으려고만 하는 그런 사랑 말고 너도 알고 있잖아 끝이 없는 걸 서로 참아야만 하는걸 사랑을 할꺼야 사랑을 할꺼야 아무도 모르게 너만을 위하여 나를 지켜봐 줘 나를 지켜봐 줘 아무도 모르는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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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0 | ||||
그대 내곁에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니 뭣도 아니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모두 잊어버리게 당신없인 아무것도 이제 할수없어 사랑밖에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위해 울어주던 단 한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말아요 이날을 언제나 기다려왔어요 서러운 세월만큼 안아주세요 그리운 바람처럼 사라질까봐 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싶고 당신이 너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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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23 | ||||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
더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 올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에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갈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나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기나긴 기다림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갈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나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나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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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02 | ||||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 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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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5 | ||||
9. |
| 4:17 | ||||
이 몸이 죽어 한 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 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인간의 영화가 덧없다 머물지 말고 날라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버리고 하늘에 산화한 저 넋이여 몸은 비록 묻혔으나 나랄 위해 눈을 못감고 무궁화 꽃으로 피었네 이 말을 전하려 피었네 포기하면 안된다 눈물없인 피지 않는다 의지다 하면 된다 나의 뒤를 부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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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03 | ||||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 날들 잊어야할 그 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날들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 약속 잊어야할 그 약속 허공속에 묻힐 그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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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50 | ||||
헝크러진 운명의 끈을 바로 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버린 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 해도 안되겠지 아~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깊이 묻어둔 가슴깊이 묻어둔 내 영혼의 히로인 헝크러진 운명의 끈을 바로 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버린 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다시는 그리워 해도 안되겠지 아~다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속에 묻어둔 가슴속에 묻어둔 내 영혼의 히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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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27 | ||||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을 하지 않는 이내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가슴에 새긴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가는 사랑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 하나요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수는 없는 겁니까 마음주고 떠나시니 이내몸은 어이 하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가슴에 새긴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가는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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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57 | ||||
사랑했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다 두고
나는나는 말한마디 끝내 붙일 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다 두고 그리웠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다 두고 하고싶은 말한마디 끝내 붙일 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웃음소리에 나는 그냥 돌아설수 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다 두고 그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다 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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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07 | ||||
1. 저 멀리 동해 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 밤에 잘 잤느냐 후렴: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가보자 가다가 힘 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 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2.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