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3:38 | ||||
그대를 사랑했던 밤이 이제 미워 그대를
잠못들게 했던 내가 싫어 그대는 나의 곁에 있고 싶어해도 그대의 생활 속에 보내야만 하네 떠나는 그대에게 나는 그동안 따뜻하게 했네 언제나 열수 있는 사랑의 열쇠 넌즈시 나는 그대의 손에 쥐어주었네 그대여 외로울때 생각을 해요 나를 그대여 추운밤에 찾아와요 나를 |
||||||
2. |
| 3:46 | ||||
그 말은 듣지 말아요 귀를 막고 듣지 말아요
시간이 지나가면 그 말들은 서러운 눈물 되니까 얼굴도 보지 말아요 눈을 감고 보지 말아요 그 얼굴 가슴에 새겨두면 지울 수 없으니까 이름 모를 언덕에 홀로 피었다 뭇 세월에 시달린 모습 내 모습 애처로워 눈을 감는다 내 언제 피려나 찬바람 불어오면 외롭게 고개 숙인 채 그 님을 기다리다 시들어가는 가엾은 수선화야 이름 모를 언덕에 홀로 피었다 뭇 세월에 시달린 모습 내 모습 애처로워 눈을 감는다 내 언제 피려나 찬바람 불어오면 외롭게 고개 숙인 채 그 님을 기다리다 시들어가는 가엾은 수선화야 |
||||||
3. |
| 2:48 | ||||
떠나갔다고 그리 쉽게 잊혀지나요 이
가슴에 쌓인 그리움 때문에 남들은 내 맘 모를 겁니다 잊는다고 외면 할 수록 떠오르는 그리운 모습 첫사랑 이기에 첫사랑 이기에 내 가슴에 정을 심은 첫사랑이기에 아아 이제는 남이 된 사람 원망은 않을 겁니다 미워졌다고 그리 쉽게 잊혀지나요 보내놓고 혼자 후회하면서 날이면 날마다 애태웁니다 |
||||||
4. |
| 3:22 | ||||
밀려오는 인파 속으로 고개를 숙인체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올리며
무척이나 쓸쓸한 뒷모습으로 황혼을 밞으며 그 사람은 사라져 갔네 마지막 그 폼 본 한번 만으로 싸늘히 싸늘히 타인이 되었지만 내가 사랑했던 당신은 내가 사랑했던 당신은 당신은 정말 내가 사랑 할만한 사람 이었어요 밀려오는 인파 속으로 고개를 숙인체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올리며 무척이나 괴로운 뒷 모습으로 황혼을 밞으며 그 사람은 사라져 갔네 마지막 그 폼 본 한번 만으로 싸늘히 싸늘히 남남이 되었지만 내가 잊지 못한 당신은 내가 잊지 못한 당신은 당신은 정말 내가 사랑할 만한 사람 이었어요 |
||||||
5. |
| 2:51 | ||||
6. |
| 3:05 | ||||
기쁨보다는 슬픔이 더 많았던
그대와의 사랑은 시작부터가 잘못이었다는 걸 알았어야 했어요 아무런 기약없는 사랑에 상처만 더해 갔어요 그대도 나만큼은 아나요 이별이 다가왔음을 그대 나에게 차마하지 못하던 이별이란 한마디 이젠 그 말을 내가 먼저 할께요 나를 떠나 가세요 기쁨보다는 슬픔이 더 많았던 그대와의 사랑은 시작부터가 잘못이었다는 걸 알았어야 했어요 아무런 희망없는 사랑에 너무도 힘들었어요 그대를 바라보면 어느새 눈물이 앞을 가려요 그대 나에게 차마 하지 못하던 이별이란 한마디 이젠 뒤돌아 내가 먼저 할래요 나를 떠나 가세요 나를 떠나 가세요 |
||||||
7. |
| 2:44 | ||||
요 몇일째 보이지않네
통 보이질않네 언제나 그 자리에 앉아 쓸쓸하게 미소짖던 눈썹짙은 그사람 바람 찬 이 항구 이 거리가 무정해서 싫어졌다고 마음을 붙일 수 없어 정을 붙일 수 없어 외롭다고 외롭다고 말하던 그 사람 이 항구를 떠나갔나봐 요 몇일째 볼 수가 없네 통 볼 수가없네 언제나 그 자리에 앉아 바람 찬 이 항구 이 거리가 무정해서 싫어졌다고 마음을 붙일 수 없어 정을 붙일 수 없어 외롭다고 외롭다고 말하던 그사람 아 내가 사랑했나봐 바람찬 이 항구 이 거리가 허전해서 싫어졌다고 마음을 붙일 수 없어 정을 붙일 수 없어 외롭다고 외롭다고 말하던 그 사람 이 항구를 떠나갔나봐 |
||||||
8. |
| 3:43 | ||||
나는 당신을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파랗던 잎새 시들어 가도 우리의 사랑 변치 않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나는 당신을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그대는 지금 떠난다 해도 우리의 사랑 변치 않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나는 당신을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
||||||
9. |
| 3:19 | ||||
1.첫사랑 그님을 만나던 날도 이슬비 내리던 밤이였지요
꽃잎처럼 아롱지는 비를 맞으며 다정히 속사이며 마냥 걸었지 언제나 이슬비 내리면 생각이 나요 첫사랑 그님을 보내던 날도 이슬비 내리던 밤이였지요 꽃잎처럼 아롱지는 비를 맞으며 돌아올 그날만을 나는 빌었지 언제나 이슬비 내리면 생각이 나요 |
||||||
10. |
| 3:08 | ||||
1.그대 손 마주잡고 사랑의 말
주고 받으면 행복해 행복해 그대 없는 이세상 나 혼자서 살수 있을까 못살아 못살아 사랑이란 거짓없이 주고 또 받는것 사랑이란 아름답게 주고 또 받는것 다시한번 부드럽게 달콤한 말 속삭여줘요 남몰래 남몰래 |
||||||
11. |
| 3:48 | ||||
1.사랑하는 너에게 나는 할말 잊었어
너를 만난 뒤에 또 외로움 만날수록 멀어져 내겐 방법이 없어 나 이제 너를 보낼수 밖에 *너는 언제나 내 가슴에 너는 언제나 내 어깨에 슬픈 자세로 걸터 앉아 밤의 외로움 더해주지만 건배하자 건배하자 우리 인생은 서로 달라요 2.사랑하는 널위해 안해본게 없었어 목숨까지 걸어 또 그리움 함께 하던 시간이 추워 짐을 느낄때 난 길을 잃은 어린애 였어 |
||||||
12. |
| 2:59 | ||||
떠나버린 너의 모습 그리워
너를 보낸 이 거리를 헤매네 차디찬 너의 가슴 어느 한 구석에 나와의 추억 간직하고 있나 잊었겠지 내 사랑 지웠겠지 내 모습 한여름 바닷가의 추억이 한겨울 난로가의 사랑이 울어 울어 서울의 거리를 적셔도 아아아 아아아 이 내 몸을 기댈 사람 많아요 외로워요 루비루바 외로움을 어디가서 달래나 사랑하던 너의 모습 안 보여 오늘도 나는 너를 보냈던 거리에 쓸쓸히 앉아 기다리고 있어 잊었겠지 내 사랑 지웠겠지 내 모습 한여름 바닷가의 추억이 한겨울 난로가의 사랑이 울어 울어 서울의 거리를 적셔도 아아아 아아아 이 내 몸을 기댈 사람 많아요 외로워요 루비루바 |
||||||
13. |
| 3:36 | ||||
그대는 어디로 가나
내 주위에 쓸쓸히 누워 외로운 내 시간의 공백을 부담없이 메꾸어 주고 여행을 떠날 때에는 내 피곤한 얼굴 만지며 상당한 의미까지 부여한 내 인생에 소중한 그대 누군가가 그리워질 때 나는 그대 선택했어요 그대 말은 다정해 그대 손은 따뜻해 나 이대로 그대 품에 안기고 싶은 거야 이 밤에 언제나 나에게 보여만 주는 주간지 같은 그대 그대는 어디로 가나 내 주위에 쓸쓸히 누워 외로운 내 시간의 공백을 부담없이 메꾸어 주고 여행을 떠날 때에는 내 피곤한 얼굴 만지며 상당한 의미까지 부여한 내 인생에 소중한 그대 누군가가 그리워질 때 나는 그대 선택했어요 그대 말은 다정해 그대 손은 따뜻해 나 이대로 그대 품에 안기고 싶은 거야 이 밤에 언제나 나에게 보여만 주는 주간지 같은 그대 |
||||||
14. |
| 3:37 | ||||
이제는 떠나야지, 떠나야지
날마다 다짐하면서 이밤도 갈길 몰라 헤매도는 가난한 여인의 마음 한번준 그정이야 되 받을 수 없지만 아! 떨어진 꽃잎인가 시드는 청춘 아! 희미한 불빛아래 흔적이 졸고 있네 이제는 잊어야지, 잊어야지 날마다 다짐하면서 오늘도 갈길몰라 헤매도는 가난한 여인의 마음 한번준 그정이야 어쩔 수 없지만 아! 못 맺을 인연인가 서글픈 운명 아! 희미한 불빛아래 흔적이 졸고 있네 |
||||||
15. |
| 3:06 | ||||
별을 보며 꿈을 꾸던 순심이가 서울로 가네
복사꽃 피어나는 고향을 떠나간다네 분 바르면 보리내음 잊혀질까 두고온 모습들이 잊혀질까 바람부는 거리에 홀로 서서 그 한 몸 풀잎처럼 흔들리지만 순심이, 순심이는 울고싶지만 이 세상을 사랑하리라 빌딩숲을 걸어가는 순심이가 뒤돌아보네 옥수수 익어가는 고향을 그리워하네 눈 감으면 메아리가 들려올까 물소리 바람소리 들려올까 밀리고 밀리는 인파속에서 오늘도 그 모습은 달라지는데 그 누가 순심이를 변하게 하나 세상인가 사람들인가 |
||||||
16. |
| 3:43 | ||||
나 이제 떠나리라
그대의 손을 잡고 이 세상 끝까지 이 길을 가리라 그대가 나를 위해 눈물을 씻어줄때 우리의 모습은 하나가 되리라 그대는 내 인생의 물결 맑은 날엔 구름 씻고 가리라 그대는 내 인생의 물결 밤이 오면 달빛 씻고 가리라 아아 멈추지 않는 소중한 흐름이 되어 우리 함께 노래하며 가리라 그대는 내 인생의 물결 맑은 날엔 구름 씻고 가리라 그대는 내 인생의 물결 밤이 오면 달빛 씻고 가리라 아 멈추지 않는 소중한 흐름이 되어 우리 함께 노래하며 가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