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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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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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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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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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루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바라보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사라져간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루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바라보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사라져간 이름 모를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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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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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 바람이 정답게 또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 오는 머나먼 길을 말없이 나는 가야지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 오는 머나먼 길을 말없이 나는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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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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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지난날 행복했던 추억을 생각하네 떠나간 옛사람(랑)을 잊지못해 찾아오니 하얀 구름만 내마음 달래주네 @그리운건 너 외(괴`)로운건 나 그리운건 너` 외(괴)로운건 나 (윗)파~~~서 하얀 구름위에 그 이름 띄워보네 ,,,,,,,,,,2. 그~~~네. (6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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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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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 간 주 중 ~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님은 먼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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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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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옛사랑 간곳없다 올 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며 기다린 그날이 오늘일 것 같구나 저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옛사랑 간곳없다 올 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며 기다린 그날이 오늘일 것 같구나 저 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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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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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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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 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갈 길로 가는구나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의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간 주 중~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 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갈 길로 가는구나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의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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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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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 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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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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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리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우리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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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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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명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을 사랑해선 안 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 번 아~ 안~녕 ~ 간 주 중 ~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순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람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 번 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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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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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이 어제처럼 사랑을 속삭일 때
그대여 가신다는 그 말만은 말아주 아니야, 정말 아니야 아니야 정말 아니야 난 정말 어쩌라고 난 정말 어쩌라고 아니야, 가시면 정말 안 된다 별들이 두 손 모아 행복을 빌어주니 그대여 가신다는 그 말만은 말아주 별들이 어제처럼 사랑을 속삭일 때 그대여 가신다는 그 말만은 말아주 아니야, 정말 아니야 아니야 정말 아니야 난 정말 어쩌라고 난 정말 어쩌라고 아니야, 가시면 정말 안 된다 별들이 두 손 모아 행복을 빌어주니 그대여 가신다는 그 말만은 말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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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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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 이었어요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 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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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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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내님은 철새 따라 가버렸네 허무한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 사랑아 몸부림 쳐봐도 재회의 기약 없이 가버린 그님을 소리쳐 불러본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간 주 중~ 허무한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 사랑아 몸부림 쳐봐도 재회의 기약 없이 가버린 그님을 소리쳐 불러본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