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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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29 | ||||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그 이름 이별을 아쉬워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 숙인 너 가슴 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남겨둔채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거야 (때로는 외로움 속에 때로는 아쉬움 속에..시간이 흐른 어느날 난 홀로 울고 말겠지.) 이별을 아쉬워 하며 나의 품에 안겨 흐느끼는 너 마음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말 못하고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걸야...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너는 나의 마음 알고 있을까..너를 진정 사랑했다고..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사랑했다 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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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59 | ||||
그대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요 그대 눈빛속에 나는 느꼈죠
너무나 오랜시간 기다림속에 너무나 오랜 헛된 꿈속에 *뒤돌아 보면 남는건 아쉬움뿐 뒤돌아 보면은 남는건 슬픔이예요 I can't never have your love I can't never have your love 우리들의 추억들은 모두 남기운채 I can't never have your love I can't never have your love 사랑의 아픔이 무엇인지 나는 알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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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5 | ||||
거리를 가득메운 낯선 연인들 사랑을 속삭이는 그들의 눈길
세상에 모든것들 어둠에 잠겨 하나둘 그모습을 감춰 갈때면 난 또다시 여기 홀로 남아서 언젠가 만날 사람 기다려보네 같은 하늘 아래 숨쉬고 있을 나만을 사랑해줄 그대 그리네 노을빛 가득 물든 거리에 서서 1.설레임 가득 안고 그대 그리네 2.그리움 가득 안고 그대 그렸네 주고픈 내사랑과 하고픈 말을 내사랑 만나는날 모두 드리리 그 옛날 동화속에 이야기처럼 영원히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내사랑 곱게 접어 가슴에 안고 그대를 기다리며 웃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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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5 | ||||
그런표정 나는 싫어 어쩔줄을 모르겠어 마주치는 그 눈빛 내맘을 뺏겼나봐
뚜뚜뚜뚜 뚜뚜뚜뚜----- 몇번이고 그대에게 말해보려 했지만 1. 그대모습 볼때마다 떨려오는 내마음을 어떻게해야할까 2. 그대모습 볼때마다 설레이는 내마음을 어떻게해야할까 너너너 나나나나 둘이면 좋을꺼야 너너너 나나나 너무나 좋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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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4:01 | ||||
그대의 안녕이란 한마디에 내마음 아파올때 사랑이란 혼자만이 할 수 없다는 걸 알았다네
잊으라는 한마디에 초라해진 내 마음 감추려고 아무렇지 않은 듯이 표정 없이 내 모습 바라밨어 안녕이란 그 말뿐이야 그대로 그렇게 너를 잊을 수 있어 안녕이란 그 한마디야 이대로 이렇게 가면 그 것뿐이야 *나 이렇게 잊으려고 자꾸만 생각해봐도 알 수 없는 허전함에 멀어진 너의 모습 끝없이 따라가네 왜 안개 속으로 자꾸만 멀어지는 너의 모습이 왜 안개 속으로 자꾸만 멀어지는 너의 모습이 나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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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5:05 | ||||
많고 많은 사람들속을 헤매이다 만난 너를 처음본순간부터 사랑하고 있던거야
내게 다가서면 멀어질것같은 망설임에 말못하고 서성이네 서성이네 눌고 웃는 세상살이 처럼 그렇게들 만나지만 이렇게 만난것은 우연만은 아닐꺼야 이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너를 난 사랑하네 영원토록 사랑하네 *그대가 외면한다해도 그대가 떠나간다해도 언제까지 그대는 내마음속에 그대가 외면한다해도 그대가 떠나간다해도 언제까지 그대는 내마음속에 많고 많은 사람들속을 헤매이다 만난 너를 처음본 순간부터 사랑하고 있던거야 울고웃는 세상살이처럼 그렇게들 만나지만 아닐꺼야 우리는 아닐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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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36 | ||||
우리는 변한게 없는데. 모든것 달라진듯.이제는 서로가 잊자하는 그대의 한마디가
힘겹게 느껴지고..마주선 그대의 모습이 닿을 듯 가까운데.. 이제는 서로가 타인되어 그대를 남겨둔채,돌아서야만 하나... 창백한 얼굴에 애써 웃음 지며 서로를 만났던 것 만으로 행복하다며, 눈물을 감추며 돌아서는 너를 가득 안아 주지 못했나..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 와서 잊을 수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되어 내 가슴 깊은 곳에 남아 있네. 그 고운 입술로 사랑한다 하며 내게 다가와 속삭이던 기쁜 기억을 잊을(지울)수 없다고..알면서 왜 나는 가는 그댈 잡지 못했나.. 서로가 헤어져 만날 순 없어도 영원히 그대만을 사랑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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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2 | ||||
내가 어릴적엔 하고픈 일도 많았었지 어느날 문득 깨어보니 이제 나 어른되어 있네.
그 옛날 생각하면 나는 모든걸 할 것 같아지만, 돌이켜 생각하면 나는 아직도 바보, 허풍장이..외롭다 느낄땐 소리쳐 노래 불러보네. 사람들 비웃듯이 나를 위 아래 쳐다보지만은. 그들은 모르고 있다네. 어차피 세상이란것은 자기에 몫에 사는것을..혼자서 살아가는 것을.. 시계 바늘 돌아가듯 어김없이 바쁘게만 돌아가는 세상속에, 조금만의 여유라도 찾으려고, 헤메이는 사람들이 안타까워.. 나는야 꿈을 찾아서 길을 가는 나그네. 나는야 자유찾아서 길을 떠나는 나그네 나는야 꿈을 찾아서 길을 가는 나그네. 나는야 자유찾아서 길을 떠나는 나그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