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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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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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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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다시 올 기약없이 가버린 그 사람 두 눈을 꼭 감고 잊어보려고 내 마음 달랬지만 못잊을 그 사람 다시 한번 만나준다면 돌아 올 수 있다면 이 생명 다 바쳐서 그대를 위해 살아가렵니다 2. 한마디 말없이 떠나갔지만 그많은 사연두고 당신은 갔지만 못잊어 못잊어 애타는 마음 당신이 모른다면 그누가 아나요 예전처럼 다시 또 한번 돌아올수 있다면 이생명 다 바쳐서 그대를 위해 살아가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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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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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너 조그만 호수위에 아하
개구리 노총각이 살았는데 아하 사십이 다 되도록 장가를 못가 안간건지 못간건지 나도 몰라 몰라 몰라 몰라 어쩌다가 예쁘장한 미스를 만나 이히 구혼을 청했지만 뻔한 일이야 이히 얼굴이 못생겼나 돈이 없나 어디가 어때서 왜그런지 나도몰라 몰라 몰라 몰라 이럭저럭 나이는 환갑이 지났는데 마땅한 구혼처는 나타나지 않네 어쩌면 좋을까 망설이다보니 어떻게 된건지 나도몰라 몰라 몰라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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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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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던 사람도 미워하던 사람도
이제는 모두다 가버리고 없는데 생각하면 무엇해 가면 가면 아주 가나 사랑하다 싫어 한건 만날수만 있다면 만날수만 있다면 울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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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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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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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옛날에 옛날에 우리 할머니 꽃같은 처녀 일적에
연지 곤지 찍고 족도리 쓰고 어여쁜 꽃가마 타고 시집가는 꿈만 꾸다가 호랑 할머님께 야단 맞었네 시집가는 꿈만 꾸다가 호랑 할머님께 야단 맞었네 옛날에 옛날에 우리 할머니 꽃같은 처녀 일적에 연지 곤지 찍고 족도리 쓰고 꽃가마 타고 시집 갔네 2.엣날에 옛날에 우리 할아버지 글방 도령님 일적에 말방울 울리며 조랑말 타고 새색시가 누구일까 장가 가는 꿈만 꾸다가 글방 선생님께 야단 맞었네 장가 가는 꿈만 꾸다가 글방 선생님께 야단 맞었네 옛날에 옛날에 우리 할아버지 글방 도령님 일적에 말방울 울리며 조랑말 타고 새색시 한테 장가 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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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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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마음 가득히 내 마음은 밝게 웃고만 있네
높 푸른 하늘은 밝은 태양처럼 나의 사랑은 붉게 빛나네 ※꿈을 꾸던 지난 옛일이 내 마음의 창문 열어 주었네 이 세상 저 끝에 높은 하늘처럼 나의 사랑은 영원하리라 ※행복한 사랑은 영원한 것 하늘의 태양처럼 천년 만년 변함이 없네 그대 정다운 속삭임 들려줄때면 진정 행복한 맘 넘쳐 흘러 바람결에 그대 음성이 속삭이듯 내게 들려올때면 저 넓은 하늘을 나는 새들처럼 나의 사랑은 행복에 젖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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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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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1:50 | ||||
12. |
| 3:10 |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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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1:42 | ||||
15. |
| 2:09 | ||||
파도가 밀려가고 갈매기가 울던날
나의 사랑은 허무하게 끝이 났어요 파도에 밀리는 물거품처럼 잡지도 못하고 흩어진 사랑이 미련없이 깨질때는 그 사람이 미웠어요 그렇지만 나에게도 잘못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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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01 |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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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어머니 내 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 일을 못하나요 소 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밭갈이 가자 홀로 계신 우리엄마 내 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 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밭갈이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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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14 | ||||
19. |
| 2:47 |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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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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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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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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