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앨범은 기존의 팝 위주의 번안 중심적인 캐롤 시장에 도전장 던진 앨범이라는 측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한 한국을 대표할 만한 한국형 캐롤 앨범 제작에 중점을 두었다.
이 앨범은 10대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을 수 있도록 해 줄 음악을 선사한다.
첫번째 [WHITE CHRISTMAS]의 발라드 성향의 캐롤과 [MERRY CHRISTMAS]의 댄스 성향의 캐롤이 공존, 누구나 친숙하게 느껴질 수 있는 앨범이다.
이 앨범에서 음악적으로 가장 주목할 점은 REMIX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히트메이커 DJ 처리와 역시 히트메이커 작곡가 김형석을 주축으로 구축된 새로운 사단의 형성.
이들의 현대적인 감각과 정상급 음악인들이 함께 한 [MILLENNIUM CAROL]은 20세기를 마감하는 기념음반이라는 명성에 손색이 없다.
더불어 이 앨범의 판매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 돕기를 비롯한 소외 계층에게 환원될 계획이다.
앨범의 수록곡을 살펴보면 [WHITE CHRITMAS]에서 단연 돋보이는 곡은 첫트랙 "WHITE CHRISTMAS"의 오리지날 버전.
이 곡의 기존에 듣던 단조로운 캐롤이라는 이미지에서 탈피, 김형석의 편곡 아래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24인조 오케스트라와 신현권(베이스), 강수호(드럼), SAM LEE(기타)의 연주로 새로운 옷을 입혔다.
그리고 그 위에 R&B와 JAZZ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 국내 최정상 가수 18팀의 뛰어난 노래가 어우러진다.
그 외에도 조성모의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조규찬의 "THE LITTLE DRUMMER BOY", 김조한의 새로운 곡 "MY FIRST CHRISTMAS", 조관우의 "실버벨", 이은미의 "THE CHRISTMAS SONG", 김건모의 "RAINY CHRISTMAS", 그리고 함춘호와 SAM LEE의 기타 연주곡이 첫번째 CD에 담겼다.
그리고 두번째 CD에는 DJ DOC 이하늘의 프로듀싱으로 "1999 아 , 대한민국"에 참여했던 국내 최고의 랩퍼들이 만든 "MERRY CHRISTMAS"를 필두로, 베이비 복스의 "루돌프 사슴코", 젝스키스의 "젝키의 크리스마스", DJ DOC의 "겨울 이야기", 이승환의 "크리스마스에는", 핑클의 "DECEMBER LOVE" 등의 곡들이 한결 행복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