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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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38 | ||||
어느 날 내게 찾아와 영원한 약속 남기고
조각난 너의 빈자리 아련하게 전해옵니다 이 세상 다할 때 한 번쯤 만날 수는 있을까 수 많은 방황이 나를 울리네 아~아~ 마음을 비우자 아~아~ 마음을 비우자 서둘러 떠난 네 모습들을 지우고 싶어라 견딜 수 없는 느낌만 지나간 체념 속에서 길고 긴 먼 시간들을 흘러 흘러 보내고 있네 이 세상 다할 때 한 번쯤 만날 수는 있을까 어느덧 네 모습 멀게 느껴져 아~아~ 마음을 비우자 아~아~ 마음을 비우자 서둘러 떠난 네 모습들을 지우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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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1 | ||||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오나
땅은 영원히 있으며 해는 떴다가 지고 그 떴던곳으로 빨리 돌아 가누나 바람은 이리불고 저리불다 불던곳으로 돌아가며 모든강물은 다 바다로 흘러가나 바다를 채우진 못하리라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않누나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어찌말로 다 할 수 있으랴 우리가 행하는 모든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줄을 깨달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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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2 | ||||
그래 보내주마 난 남자니까
아무 미련없이 다 웃어보이마 찢어지는 가슴 속에 눈물이야 어차피 나의 것이니 그래 행복해라 넌 여자니까 돌아보지 말고 자 떠나가거라 사랑하다 생각나면 다 추억이라며 그저 한 번 웃고 말아라 사랑이 좋은 것은 다 그래서란다 이별도 웃으며 하고 돌아서 하늘 보며 더 크게 웃다가 눈물이 나고 마는 것 사랑이란 다 그래서 괴로운 것을 난 이제 알 것 같구나 그래 행복해라 넌 여자니까 마지막 나의 여인이여 사랑이 좋은 것은 다 그래서란다 이별도 웃으며 하고 돌아서 하늘 보며 더 크게 웃다가 눈물이 나고 마는 것 사랑이란 다 그래서 괴로운 것을 난 이제 알 것 같구나 그래 행복해라 넌 여자니까 마지막 나의 연인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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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7 | ||||
1절: 우리가 가는길 아~무리 험하다 해도
하나된 우리에게 그 무엇도 두렵지 않아 때론 비~바람 불겠지..때론 눈~보라도 치겠지 그러나~ 우리는 모두 이~겨 낼 수가 있어 지금은 오~히려 우리 사~랑 더 깊게 하니 뜨겁게 맺~어진 우리 사~랑~영원하리~~ 2절: 우리가 가는 길 어려움~은 많고 많겠지 그러나~ 우리에게 조금~도 두렵지 않아 불길 처~럼 뜨~거웁고 태양보~다 더~ 빛나니 사랑과~ 꿈~들이 가슴속~에 가득~하기에 끝까지 어려움 인생길~에 재미이지요 진실로 맺~어진 우리 사~랑 ~영원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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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2 | ||||
외로워 하지마 외로워 울지마 사랑은 그럴 수 있어 떠난 것은 떠난 대로 잊으면 그만인 것을 괜찮아요 괜찮아요 당신은 내가 지킬게 과거는 과거로 눈물은 눈물로 잊으며 지워 버리고 오늘부터 다시 웃어요 생각을 하지마 미련을 두지마 사랑은 그럴 수 있어 변한 것은 변한 대로 버리면 그만인 것을 괜찮아요 괜찮아요 당신은 내가 지킬게 과거는 과거로 눈물은 눈물로 이제는 지워 버리고 오늘부터 다시 웃어요 과거는 과거로 눈물은 눈물로 이제는 지워 버리고 오늘부터 다시 웃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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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1 | ||||
7. |
| 3:00 | ||||
8. |
| 3:09 | ||||
오늘은 추억같은 비를 맞으며 당신께 전화를 해요
차가운 한마디 잊으란 그 말이 빗방울처럼 가슴 때려요 아 처음에 사랑한 것은 당신이 먼저였지만 이별은 안 돼 누구 맘대로 헤어 질 수 없는 거라고 술 한잔 마시고 그려본 얼굴 눈물에 가려 어지러워요 이제는 잊어야지 생각하면서 또다시 전화를 해요 당신의 차가운 목소리 들리면 목이 메어와 말을 못해요 아 처음에 사랑한 것은 당신이 먼저였지만 이별은 안 돼 누구 맘대로 헤어 질 수 없는 거라고 술 한잔 마시고 그려본 얼굴 눈물에 가려 어지러워요 술 한잔 마시고 그려본 얼굴 눈물에 가려 어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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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41 | ||||
어느 날 내게 찾아와 영원한 약속 남기고
조각난 너의 빈자리 아련하게 전해옵니다 이 세상 다할 때 한 번쯤 만날 수는 있을까 수 많은 방황이 나를 울리네 아~아~ 마음을 비우자 아~아~ 마음을 비우자 서둘러 떠난 네 모습들을 지우고 싶어라 견딜 수 없는 느낌만 지나간 체념 속에서 길고 긴 먼 시간들을 흘러 흘러 보내고 있네 이 세상 다할 때 한 번쯤 만날 수는 있을까 어느덧 네 모습 멀게 느껴져 아~아~ 마음을 비우자 아~아~ 마음을 비우자 서둘러 떠난 네 모습들을 지우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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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21 | ||||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오나
땅은 영원히 있으며 해는 떴다가 지고 그 떴던곳으로 빨리 돌아 가누나 바람은 이리불고 저리불다 불던곳으로 돌아가며 모든강물은 다 바다로 흘러가나 바다를 채우진 못하리라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않누나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어찌말로 다 할 수 있으랴 우리가 행하는 모든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줄을 깨달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