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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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06 | ||||
곡예사의 첫사랑
작사:정민섭 작곡:정민섭 편곡:신경훈 줄을타며 행복했지 춤을 추면 신이났지 손풍금을 울리면서 사랑노래 불렀었지 공굴리며 좋아했지 노래하면 즐거웠지 흰분칠에 빨간코로 사랑얘기 들려줬지 영원히 사랑하자~~ 맹세했었지 죽어도 변치말자~~ 언약했었지 울어봐도 소용없고 후회해도 소용없는 어릿광대에 서글픈사랑~~~ 줄을타며 행복했지 춤을추면 신이났지 손풍금을 울리면서 사랑노래 불렀었지. 영원히 사랑하자~~ 맹세했었지 죽어도 변치말자~~ 언약했었지 울어봐도 소용없고 후회해도 소용없는 어릿광대에 서글픈사랑~~~ 공굴리며 좋아했지 노래하면 즐거웠지 흰분칠에 빨간코로 사랑얘기 들려줬지 랄~~라~~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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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36 | ||||
하고파서 했지만 할만큼 했지만
보이는게 없어요 만질게 없어요. 여자의 고통도 사랑의 결실도 짧았던 세월속에 묻어두고 떠납니다. 나 여기에 있어요 그냥 이대로 처음 만난 그 곳에~ 이 얼굴 이대로 아침이면 거울속에 밤이되면 창밖에서 이마음 이대로 여자의 고통도 사랑의 결실도 짧았던 세월속에 묻어두고 떠납니다. 2절...영문가사(국제가요제 출전곡 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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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3 | ||||
이 도시 어디에나 당신이 있고
당신이 남겨놓은 사랑이 있어 나는 한마리 꽃사슴 처럼 빌딩의 숲 사이를 헤매다니네 계절을 알 수 없는 이 거리에는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서 아 아 나는 한마리 꽃사슴 처럼 빌딩의 숲 사이를 헤매다니네 당신의 모습은 찾을 수 없고 사랑은 거리마다 흩어졌기에 추억을 먹고사는 꽃사슴은 오늘도 이 도시를 떠날 수 없네 그날을 잃어버린 이거리에는 못다한 사연들이 너무 많아서 아 아 나는 한마리 꽃사슴처럼 빌딩의 숲 사이를 헤매다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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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46 | ||||
달빛이 좋았어요
별빛이 좋았어요 추억을 남겨 놓은 그밤이 좋았어요 나없이 못산다고 애태워 하시더니 즐겁던 그순간을 어떻게 잊었나요 오-오- 그대여 오-오- 그대여 오-오- 그대여 그때가 좋아서- 사랑에 눈을뜨고 세상을 바라보니 어이해 내 곁에는 그대가 없을 까요 나나 나나 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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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5 | ||||
6. |
| 2:37 | ||||
7. |
| 3:35 | ||||
어디에 있으면 그모습 잊을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이 마음이 아픈데 어디에 있으면 그모습 잊을까 찾아오는 내일을 위해 이 거리를 떠나리 나를 부르는 그님의 목소리가 마음 적시는 여기 이거리 잊을수 없는 그대와 내모습이 어디선가 손짓하면 따라오는데 어디에 있으면 그모습 잊을까 찾아오는 내일을 위해 이 거리를 떠나리 나를 부르는 그님의 목소리가 마음 적시는 여기 이거리 잊을수 없는 그대와 내모습이 어디선가 손짓하면 따라오는데 어디에 있으면 그모습 잊을까 찾아오는 내일을 위해 이 거리를 떠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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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4 | ||||
그모습 지워지지 않아요
그말이 잊혀지지 않아요 서로가 좋아하던 그 마음 지금도 남아있어요 *생각하면 생각하면 그때는 행복한 그 시절 생각하면 생각하면 이 마음 안타까운데 그모습 지워지지 않아요 그말이 잊혀지지 않아요 서로가 좋아하던 그 마음 지금도 남아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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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09 | ||||
어제는 그 길을 혼자 걸었고
오늘은 이길을 혼자 걷는데 조용히 스쳐가는 기억속에서 오는듯 가버리는 너의 뒷모습 *얼마나 지나면 너를 잊을까 옛날을 잠재운 내마음인데 어디를 가더라도 저 만큼에서 오는듯 가버리는 너의 뒷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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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5:08 | ||||
그 어느 날 갑자기 나를 찾아온 사람
그 눈가에 흐르는 그리움을 보았네 너무나도 뜻밖에 마주 앉은 우리는 하고 싶은 말들을 한 마디도 못 하네 그대 나를 생각하면서 나는 그대 생각하면서 우리들의 마음에 사랑을 남겨 왔건만 너무나도 뜻밖에 마주 앉은 우리는 하고 싶은 말들을 한 마디도 못 하네 그대 나를 생각하면서 나는 그대 생각하면서 우리들의 마음에 사랑을 남겨 왔건만 너무나도 뜻밖에 마주 앉은 우리는 하고 싶은 말들을 한 마디도 못 하네 한 마디도 못 하네 한 마디도 못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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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09 | ||||
만날수 있겠지요 난 정말 잊지않아요
아직 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당신은 떠나도 세월은 흘러가도 뜨거운 우리의 사랑은 끝낫다 하지마오 난 울지 않아요 당신도 울지 말아요 아직 우리 사랑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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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16 | ||||
그 사람이 왔다 갔을까
모래위에 새겨진 자욱 미려오는 파도 소리는 아무말도 전하지 않네 *그 입술에 맴돌던 사랑한단 그말은 이젠 들을길 없나 나 여기 왔는데 밀려오는 파도 소리는 아무말도 전하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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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06 | ||||
우리들의 사랑은 어디로 갔나
낙엽지느 길목에 세월이 가네 *즐거웠던 지난 시절을 다시 한번 돌이켜보면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너의 나의 꿈이었는데 우리들의 사랑은 어디로 갔나 세월가는 길목에 나만 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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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36 | ||||
그 사람 잃어버렸네 너무도 좋아했는데
사랑만은 흠뻑 젖은채 그 사람 잃어버렸네 거리에 뿌려진 것은 모두가 슬픈 뒷 얘기 사랑만은 흠뻑 젖은채 그사람 잃어버렸네 *내사랑 내사랑 어디로 날려보내나 버릴수 없어 마음 아파라 이마음어디로 날려 보내야 하나 안녕 그사람 잃어버렸네 너무도 좋아했는데 사랑만은 흠뻑 젖은채 그 사람 잃어버렸네 나나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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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03 | ||||
*한 사람이 물고 있어요 잃어버린 모습 때문에
당신이 만든 그늘속에서 숨겨진 세월을 살아요 잠깐씩 스쳐가는 당신의 손길 이해할수는 없나요 내 잃어버린 모습을 찾을수는 없나요 텅빈 가슴을 채울수 없어 한 사람이 울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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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46 | ||||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다른 사람과 걸어가네
멀리 숨어서 따라갔지 어느 조용한 경양식 집에서 이야기 나누는 두사람 바라보며 나는 왜 이렇게 우울할까 아직도 미련이 남은걸까 *그대와 헤어지던날 나는 밤차를 타고 멀리 떠났지 바닷바람에 슬픈 이야기 묻어놓고 잊으려했지 그러나 아무에게도 줄 수 없는 마음을 간직한채 세월이 흘렀네 지금도 나만 외로운가 그대는 또 사랑하는데 옛날을 더듬는 초라한 내모습 가까이 있어도 그대느 못보네 나 - 나 - 차라리 그게 낫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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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06 | ||||
어느 계절에 다시 만날까
낙엽은 또 떨어지는데 아~ 그대는 그대는 와주지 않네 가버린 그날을 뒤돌아 보면 잔마다 고여드는 이 슬픔 나 혼자 마셔 버리네 어느 세월이 말해 주려나 내 젊음은 가고 있는데 아~ 그대는 그대는 내곁에 없네 희미한 기억을 더듬어 보면 잔마다 고여드는 이 슬픔 나 혼자 마셔 버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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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16 | ||||
1.휴전선이 가로막혀 갈수 없는 내고향
눈물로 헤여진 우리 남매 그언제 다시 만날까 바다건너 머나먼 타국땅도 아닌데 빼앗긴 세월속에 내 청춘이 흘렀네 아 - 휴전선아 내공향을 찾아다오 2.휴전선을 바라보며 불러보는 어머니 고향을 떠나온 이 자식이 얼마나 보고 싶을까 낯설고 물설은 남의 땅도 아닌데 빼앗긴 세월속에 잔주름만 늘었네 아 - 휴전선아 내고향을 찾아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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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3:35 | ||||
1.당신은 떠나고 말았네 저 바다를 건너서
돌아올 기약없이 사라져 갔네 외로운 이 마음 어떻게 하나 당신을 만난 나의 마음은 너무 행복했는데 잊지못할 잊지못할 우리들의 사랑을 수평선이 가렸네 2. 당신의 모습이 떠있네 출렁이는 물결위에 조용히 떠오르다 사라져가네 그리운 이 마음 어떻게 하나 당신이 버린 나의 마음은 이렇게도 슬픈데 잊지못할 잊지못할 우리들의 사랑을 수평선이 가렸네 수평선이 가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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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3:44 | ||||
너와 나의 꿈이 무르익어가던 밀다원
청바지를 입고 음악속에 묻혀 부러울게 없던 지난 시절을 못잊어 나 여기왔네 우리들의 이야기가 남아있는 밀다원 잊혀졌던 기억들이 내 가슴 가득 밀려오고 있는데 밀다원 밀다원은 왜 이렇게 달라졌을까 *이젠 다시 너를 만날수가 없는 밀다원 꿈이 피어나던 그 시절은 가고 헤어지기 싫던 우리사랑도 조용히 멀어져갔네 아름다운 추억들이 굽이치는 밀다원 마음속에 떠오르는 너와 내모습은 변한것이 없는데 밀다원 밀다원은 왜 이렇게 달라졌을까 옛날이 그리워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