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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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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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없이 추운 이땅에서 저 제비떼들 모두 떠나갔네 비올레 향기로운 봄을 찾아 따뜻한 그의 보금자리로 나의 정들인 작은 제비도 한마디말도 없이 내품을 떠났네 날 잊지말아라 내맘에 맺힌 그대여 밤마다 꿈속에 내얼굴 사라지쟎네 날 잊지 말아라 내맘에 맺힌 그대여 나 항상 너를 고대하도다 날 잊지말아라!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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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2 | ||||
마레카레의 바다에 푸른달이 떠오를 때엔 우리의 사랑도 타네
물결에 비친 둥근달이 잔물결 지어주면 우리 마음 불타오 사랑의 마레카레의 밤이여 불타는 내 가슴 안타까운 이 심정 그대 마음도 불타리니 그대의 정든 창의 석죽화에도 사랑의 노래소리 흘러가리라 불타는 이 내 가슴의 불꽃 아- 아 아 마레카레 아 마레카레 아름다운 이 밤 저 하늘에 별 반짝여도 그 사랑스런 그대 눈동자 빛 잃고 내 가슴에 불타는 그 사랑을 외론 내 맘속에 안겨주오 하늘에 별은 반짝거리어도 잠깨라 아름다운 이밤 마음 졸이며 나는 그대 기다리네 내 노래에 그대 음성맞춰 우는 나의 기타줄에 불타는 내 가슴속에 타는 사랑의 불꽃 아- 아 단잠에서 깨어나리 아름다운 이날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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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6 | ||||
내 친구에게 내 말 전해주게
나 항상 그를 생각함으로써 내 맘의 평화 다 잃어버린 것을 그 앞에 내맘 떨리어 말할 수 없도다 내 맘에 맺힌 이 말을 전해주게 내 맘에 숨은 사랑 그에게 달리는 것 그 고운 두눈 내 마음 사로잡아 아무리 홀로 애쓰나 내 수고 헛될뿐 내 맘에 맺힌 이 말을 전해주게 내 맘에 숨은 사랑 그에게 달리는 것 그 고운 두눈 내 마음 사로잡아 아무리 홀로 애쓰나 왜 돌려주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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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8 | ||||
저녁마다 내 발코니 위에서 들려오는 한가락 사랑노래 부드럽고 은근한 그대 음성 내마음 두드리네 강하게도 내마음 두드리네 강하게 아 한없이 고운 그 멜로디여 아 한없이 은근한 그대음성 어째서 엄마는 안된다고 하나요 어찌하여 안된다고 하나요 이렇게도 아름다운 노래 그 노래 내마음 설레이게해 그대 입술과 너의 검은머리 네 고운입 맑고 빛나는 두눈 죽도록 어여뻐라 나의 천사 아 아름다운 사랑 나의 보배 오늘도 또 다시 그 노래 들리네 아름답게 저 노래 소리에 입맞추고파 그대 검은 머리 부드런 입술 맑고 고운 네 두눈 날 사로잡아가고 말았도다 내 맘속에 진실한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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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1 | ||||
Che bel la co sa na iur na tae so le
na ria se re dop po na tem pe sta pe lla ria fre sca pa re gia na fe sta che bel la co sa na iur na tae so le Ma na tu so le cchiu bel loohi ne o so le me o stan fron te a te o so leo so le mi o stan fron tea te stan fron tea te 오 맑은 햇빛 너 참 아름답다 폭풍우 지나고 너 더욱 찬란해 시원한 바람 솔솔 불어온다 하늘의 밝은 해는 비친다 나의 노래는 사랑스러워 나의 햇님도 비치며 오 나의 나의 햇님 찬란하게 비친다 오 나의 나의 햇님 찬란하게 비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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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33 | ||||
아 과연 아름답도다 나폴리 오늘 저녁 그림과 같은 선경 또 다시 없을듯 물같이 푸른하늘 처량한 바다 노래 참 아름다운 나풀리 어쩌다 잊어버릴까 다 잊어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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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12 | ||||
Ca ta ca ta pec che me di cestiparo le ama re
Rec che meparlee oco re me tur miente ca ta ri Num te scur da ca t'ag gio da te'o Co re ca ta ri nun te scur da Ca ta ri ca ta ri che v neadicere Stupa la ca me da spase me Tu nun nce pienze pienze a studulore mi o Tu nun'nce pienze tu nun tene cu re Co re co re ngra to taie pi glia toa vi ta mi a Tut te pas sa to cnunnce pien ze chiu 카타리 카타리 나 그대 사원으로 찾아가서 외로운 내 마음을 진정하며 기도 하였네 또 순종한 연인에 받은 순종은 착하겠네 도통 도통 이기지 못하여 내 맘 깨어진다는 건 오 네 순정으로 나를 위로하며 나 참고 견디다 간곡히 말했네 무정 무정한 마음 내 생명 다 빼앗아 갔네 지나간 옛 꿈 잊기 원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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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49 | ||||
네 아름다운 얼굴 지나간 내 옛 사랑 그려진 그대얼굴 조금도 다름없이 나 너를 볼때 다시내맘 숨은 내사랑 속삭여 주리라 참 사랑스런 기억 내맘에 솟아나네 죽은 내맘에 희망 또 다시 살아나네 끝없는 사랑 부드러운 그대의 음성만 내맘 사무쳐 나홀로 나홀로 네음성 듣기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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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59 | ||||
아득하게 먼 이길 넌 가깝다고 느껴 지나간 그날 그날 널 사모한 소망을 난 오직 빌었었네 백발이된 처녀여 꽃다웠던 청춘은 이미 지나갔네 내 소망 내사랑이라고 그러나 넌 나의 꿈일세 늙어도 내사랑 언제나 내눈은 사랑과 평화 찾을뿐 늙어도 내사랑 언제나 내눈은 사랑과 평화 찾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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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0 | ||||
뭇배는 노를저어 먼땅을 향해가네 노래를 부른다 나폴리 사람 애끊는 노래속에 저 언덕 사라지네 하늘에 달이 밝아 꿈같이 나포리를 비친다 싼타루치아 널 이별한 외로운 나의 마음 행복을 찾기위해 온 세상 방황하나 저달이 뜰때마다 너 멀리 나폴리 한숨뿐 싼타루치아 널 이별한 외로운 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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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36 | ||||
아름다운 저산 오늘밤에 은근한 자태 더욱 아름답다
한없이 밝은 발 빛이 물아래 피곤한 몸이 곤히 잠자고 넌 나를 위해 어찌해 울고 홀로 나만 울리나 내 눈에 내 눈에 그리운 네 얼굴 다시 보여주네 아름다운 저산 오늘밤에 은근한 자태 더욱 아름답다 한없이 밝은 발 빛이 물아래 피곤한 몸이 곤히 잠자고 넌 나를 위해 어찌해 울고 홀로 나만 울리나 내 눈에 내 눈에 그리운 네 얼굴 다시 보여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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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