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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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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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려하지 않았어. 지우려 하지 않았어.
날 사랑할 수 없다는 널 미워하지도 않아. 갑자기 찾아든 그 아픈 이별도 난 피하려 하지 않았어 내 곁을 떠난 후에 생겨난 비어버린 시간속에서 꿈길을 걸어가듯 우리 지난 추억 찾으려 하고 있잖아 이런 내 모습을 보며 허탈한 웃음만 질뿐 너를 그리워 하기엔 내 가슴이 너무 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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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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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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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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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ONG REPRESENTS MY THOUGHT OF THE WAR. BUT ME
IN THIS SONG ALSO INCLUDE ALL OF US GOD HAS GIVEN CREATED THIS BEAUTIFUL PLANET FOR US TO LIVE. BUT WHY DO WE HAVE TO DESTROY IT? I WONDER WHAT WILL BE LEFT IN ME AFTER THE DESTRUCTION. 바람불면 바람이 부는대로 흔들리며 사는건 정말 싫었어. 이제 하고싶은 일은 하면서 잃어버린 내 모습 찾아갈꺼야 어디서나 만나는 사람처럼 밀려가며 사는 건 정말 싫었어. 이제 나도 다시 사랑하면서 오래전의 내모습 찾아 갈꺼야 이리저리 많은 이유가 나를 감싸고 그속에서 나는 나의 진실함을 잃어버린 거야 나의 향기로 나의 꿈으로 나의 인생을 아름답게 해 THE HISTORY TEACHER TELL US THAT WAR IS EVIL RUSSIONS ARE MAKING NUCLEAR WEAPONS MOTHERS ARE TELLING CHILDREN NOT TO SPEAK TO STRANGERS, I DON'T KNOW WHEN THE WAR HAS BEGAN OR WHO STARTED BUT THE SCREEMS OF THE WOUNDED SOLDERS ARE RINGING IN MY EARS. THE K. C. I. A IS KEEPING A SECRET TO PROTECT US NEWS MEDIA IS TELLING US THAT COMMUNISM MUST BE DESTROYED WHY DO WE NEED WARS? TO KEEP PEACE IN THE WORLD? I DON'T KNOW I ASK MY FATHER WHO'S THE ENEMY HE TELLS WE "WE LIVE ON THE SAME PLANET, SHARING THE SUN & THE MOON, UNDER THE SAME CLOCK." "THEREFORE, THERE IS NO ENE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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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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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깊은 강위에 또다른 내못브이 취한듯 흔들리며 서있었지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그른지 생각도 할 수 없는 그런 내가 아직 흐르는 강물위에 젖은채 돌아누워 있지 치마 노을진 하늘도 볼 수 없어 어디로 가는지 무얼 느끼는지 흔들리는 내게 말좀 해주렴 생각없이 보낸 많은 시간들은 돌이킬 수 없는 내 잘못인걸 앞만 바라봐도 쓰러질 것 같은 가쁜 숨소리 들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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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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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아무렇지 않은 듯 너를 바라 보았어 왠지 어디선가
본듯한 그얼굴 이미 사랑할 줄 모르는 뮌 마음이 되어 다만 춤을 추어야하는 내모습 오래전에 만난것처럼 우린 서로 웃지만 끝내 어색해진 표정을 느꼈지 다시 헤어져야 하는걸 우린 알고 있지만 서로 아무것도 원하진 않았어 아무 의미없는 미소 서로 다른 생각 그저 밤이 깊어가는 슬픈 파티 함께 해도 외로움만 더해가는 만남이여 흘러가는 시간속에 비어가는 나의 가슴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하는 오늘밤을 너는 알까 슬픔만 더해가는 내마음을 전하고 싶어 PEOPLE HAVING PLASTIC SURGERY FOR BIG EYES & BIG NOSE. PEOPLE EATING SUSHI TO FOLLOW THE TREND. PEOPLE WEARING EXPENCIVE CLOTH TO LOOK COOL. PEOPLE DRIVING A REA B. M. W. TO LOOK POLISHED. THIS IS CALLED "NEW 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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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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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진 하늘 하얀 샴페인
마주친 술잔 스무살 파티 터질듯 피어있는 열아홉송이 장미 나머지 한송이는 바로 너 라일락 향기처럼 활짝핀 너의 오늘 꿈처럼 신비로운 달콤한 입맞춤 모두 세가지 선물과 함께 시작된 너의 스무살 파티에서 나는 보았지 또다른 너의 모습을 이젠 어른이 되었다는 것을 키가 크면 어른이 될꺼야 그런 너의 생각처럼 이세상은 너의 뜻대로만 되는 것은 아닌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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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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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 와닿는 너의 얼굴이 끝없는 슬픔에 젖어 있구나
네마음 이제야 알것만 같아 네숨결 모두가 사랑인 것을 뜀뛰면 닿을 것 같은 하늘에 예쁜 우리사랑 흐르고 있어 난 그게 사랑인줄 정말 몰랐어. 단숨에 달려가고픈 마음뿐이야 난 그게 이별인줄 정말 몰랐어 무너져 내리는 아픔 그대 그대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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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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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밤 하얀빛 찾아온 까만 유리창 한마리
이름없는 날벌레 지금의 내모습일꺼야 나는 어느빛 찾아서 어디로 떠나야 하나 넓은 이 세상 단하나 나의 빛 어디서 비추나 내일이란 무언지 누구도 모르지만 그저 지나간 오늘의 아쉬운 빛에만 의지할 뿐 우리는 항상 어긋난 생각속에 고운 꿈꾸며 오늘을 살아가지 우린 또 항상 깨어진 꿈을 안고 쓴웃음 지며 내일을 생각하지 오늘도 모른채 쓰러진 내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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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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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생각하면 난 이렇게 눈물만 떠나가리란 생각도 못했는데
늘 너만을 위해 채우던 사랑 사랑 담은 두 잔의 술잔뿐 조금도 비워지질 않아 어떻게 이 고통을 혼자 견뎌야 하나 언제까지 너 떠나버린 빈자리는 커지고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는 이 밤은 또 얼마나 내게 아픔주려나 환한 미소 떠나질 않는데 이별은 저 끝없는 여행 슬픔은 나눌 수 없는 걸 어떤 기억을 먼저 잊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