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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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34 | ||||
파도가 치는 백사장에서
지난날 그 추억을 생각하니 바람이 불어 흩어진 곳에 아련이 떠오르는 발자취 사랑했었지 지금은 가고 없지만 밤깊은줄 모르고 함께 노래 불렀지 절대 변치 말자고 서로가 다짐을 했던 그 추억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나 혼자 이 바다를 거닐며 옛추억을 그려보네 <간주> 파도가 치는 백사장에서 지난날 그 추억을 생각하니 바람이 불어 흩어진 곳에 아련히 떠오르는 발자취 사랑했었지 지금은 가고 없지만 밤깊은줄 모르고 함께 노래 불렀지 절대 변치 말자고 서로가 다짐을 했던 그 추억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나 혼자 이 바다를 거닐며 옛추억을 그려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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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02 | ||||
냉정히 떠나버린 당신을 원망 않겠어요
한 조각 뜬 구름에 순정을 바쳤다오 맴도는 등불 아래 지친 내 모습 쓰라린 가슴 안고 눈물짓는 난 오늘도 어둠 속에 재가 되어 춤을 추는 눈물의 미네르바 냉정히 떠나버린 당신을 미워 않겠어요 한 조각 뜬구름에 순정을 바쳤다오 아련한 옛 추억의 슬픈 내 모습 수많은 바람 앞에 울고 있는 난 오늘도 어둠 속에 재가 되어 춤을 추는 당신의 미네르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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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59 | ||||
여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사계절 모두 봄봄봄 웃음꽃이 피니까 외롭거나 쓸쓸할 때는 누구라도 한번쯤은 찾아오세요 아아 여기는 사랑을 꽃피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간주> 여기는 남서울 영동 연인의 거리 사계절 모두 뜨거운 바람이 있으니까 외로움에 지친 사람들 누구라도 한번쯤은 걸어보세요 아아 여기는 사랑을 꽃피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간주> 여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사계절 모두 봄봄봄 웃음꽃이 피니까 외롭거나 쓸쓸할 때는 누구라도 한번쯤은 찾아오세요 아아 여기는 사랑을 꽃피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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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3 | ||||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 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 에스 이지요 지금쯤 그 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 수가 없어요 내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 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 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 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 에스 <간주>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 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 에스이지요 지금쯤 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 수가 없어요 내 모든 것을 사랑하고 간 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 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수가 없어요 지울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 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 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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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4 | ||||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간주중>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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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32 | ||||
지난날 당신마음 을울리고떠나버린
한사람이있었다해도 잊을때도됐잖아요 너만을 사랑한단말 믿을수가없어요 이제는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 너무 부족한가요 지난날당신사랑을 버리고 떠나버린 한사람이 있었다해도 지울때도 됐잖아요 너만을 사랑한단 말믿을수가 없어요 이제는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곁에 나를두기엔 내가너무 부족 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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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3 | ||||
맘 속에 그렸던 사람을
어젯밤 꿈속에서 보았네 잡히지 않는 그의 손길 멈출수 없는 그리움 소리없는 아쉬운 환상의 그림자 시간은 흘러만 가고 허무한 마음 뿐인걸 조금만 더 하던 허상속에 사랑은 현실인 것을 왜 몰랐나 맘 속에 그렸던 사람을 어젯밤 꿈속에서 보았네 잡히지 않는 그의 손길 멈출수 없는 그리움 소리없는 아쉬운 환상의 그림자 시간은 흘러만 가고 허무한 마음 뿐인걸 조금만 더 하던 허상속에 사랑은 현실인 것을 왜 몰랐나 맘 속에 그렸던 사람을 어젯밤 꿈속에서 보았네 잡히지 않는 그의 손길 멈출수 없는 그리움 소리없는 아쉬운 환상의 그림자 소리없는 아쉬운 환상의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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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3 | ||||
너와 나를 마지막 사람으로
생각하며 살아온 지나간 세월 그것마저 뜻대로 되지않는 아픔이 내 가슴에서 상처로 남네 안개가 자욱하던 밤거리 우리 사랑은 식을 줄 모르고 찬비가 내려 두 마음을 적시던 가로등에 비친 우리들의 사랑도 행복도 기쁨도 이제는 가슴아픈 사랑으로 남아버렸네 이래서는 안되는 줄 알면서도 인연이 아닌걸 어떻게 해요 생각하면 아쉬운 지난 추억이지만 미련없이 지워버려요 안개가 자욱하던 밤거리 우리 사랑은 식을 줄 모르고 찬비가 내려 두 마음을 적시던 가로등에 비친 우리들의 사랑도 행복도 기쁨도 이제는 한조각 추억으로 남아버렸네 한조각 추억으로 남아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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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28 | ||||
네온이 꽃피는
강남의 밤거리 장미한송이 손에 들고서 노래하는 강남멋장이~ 제아무리 잘난사람도 어쩌다 두 눈길이 마주칠때면 느끼는 감정 참을 수 없어 여보세요 한번만 만나주세요 하면서 미소를 떠안는 강남 멋장이~ 사랑이 꽃피는 강남의 밤거리 사랑 가득히 한몸에 안고 노래하는 강남 멋장이 제아무리 잘난 사람도 어쩌다 스리살쩍 미소만주면 황홀한 기분 감출수 없어 여보세요 시간좀 줄수있나요 하면서 미소를 떠안는 강남 멋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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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44 | ||||
차라리 잊으라 하세요 말없이 떠나가세요
그렇게 내 마음을 달래면 무엇해요 눈물만 자꾸 나는 걸요 갈 사람은 서둘러 가야죠 머뭇머뭇 거리지 말아요 헤어진 시간이 길면 길수록 잊기에는 빠르니까요 나에겐 벌써 그대가 타인이 되었잖아요 울고 있는 이 마음을 달래지 마세요 그냥 내버려두세요 갈 사람은 서둘러 가야죠 머뭇머뭇 거리지 말아요 헤어진 시간이 길면 길수록 잊기에는 빠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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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52 | ||||
입술자국만 유리잔에
덜렁 남겨놓고 지금쯤 그 사람 돌아가고 있겠지 현해탄 넘어 돌아가고 있겠지 죽도록 사랑했던 사람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 이별앞엔 무정하더라 턱없이 사랑했던 것이 내 잘못이야 나를 두고 현해탄 넘어 그렇게 떠나갈 사람을 <간주> 입술자국만 유리잔에 덜렁 남겨놓고 지금쯤 그 사람 돌아가고 있겠지 현해탄 넘어 돌아가고 있겠지 죽도록 사랑했던 사람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 이별앞엔 무정하더라 턱없이 사랑했던 것이 내 잘못이야 나만 여기 서울에 두고 그렇게 떠나갈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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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33 | ||||
맘 속에 그렸던 사람을
어젯밤 꿈속에서 보았네 잡히지 않는 그의 손길 멈출수 없는 그리움 소리없는 아쉬운 환상의 그림자 시간은 흘러만 가고 허무한 마음 뿐인걸 조금만 더 하던 허상속에 사랑은 현실인 것을 왜 몰랐나 맘 속에 그렸던 사람을 어젯밤 꿈속에서 보았네 잡히지 않는 그의 손길 멈출수 없는 그리움 소리없는 아쉬운 환상의 그림자 시간은 흘러만 가고 허무한 마음 뿐인걸 조금만 더 하던 허상속에 사랑은 현실인 것을 왜 몰랐나 맘 속에 그렸던 사람을 어젯밤 꿈속에서 보았네 잡히지 않는 그의 손길 멈출수 없는 그리움 소리없는 아쉬운 환상의 그림자 소리없는 아쉬운 환상의 그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