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수 - 허영수 (1997) by 허영수 (보컬) on maniadb.com

차라리 나의 삶을 포기 하라고 말해 힘겨워 했던 영혼 까지도 이미 깨져버린 사랑 앞에서 혼자서 아픔을 감당해 내라면 차라리 나의 삶을 포기 하라고 말해 힘겨워 했던 영혼 까지도 너의 동정만이 나의 절망을 막으려 한다면 여기서 그대로 끝내 다른 행복을 찾 아서 떠나니 눈물 속에 너를 묻고 돌아서 오늘보다 더한 가장 슬픈날 흘릴 눈물을 남겨야지 (간주) 우리보다 잘어울리는 연인은 어디에도 없을 거란 너였지 그런니가 타인처럼 달라보이는 지금 이런 비참함은 어떻게 하나 - 다른 행복을 찾아서 떠나니 눈물속에 너를 묻고 돌아서 오늘보다 더한 가장 슬픈날 흘릴 눈물은 남겨야지 - 다른 행복을 찾아서 떠나니 눈물속에 너를 묻고 돌아서 오늘보다 더한 가장 슬픈날 흘릴 눈물은 남겨야지.

긴긴 시간이 흘러갔네 하루하루 바람가는대로 어느새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 갔는지 사는게 언제나 똑같다고 투덜대며 걸어가는 지금 나역시 말이 없는건 바보같이 지낸 시간 지나친 아픔을 버리지 못한채 내일을 산다면 그건 아마 고장잦은 시계와 같지 똑같은 오늘 반복된 생활 후회없는 내일들을 위해선-
잊어라 잊어라 추억을 더 아름다운 것일수록 지금 내 모습을 슬프게 하니 버려라 버려라 미련을 더 유혹에 찬것일수록 지금 내 모습들을 아프게 하니
긴긴 시간이 흘러갔네 하루하루 바람가는대로 어느새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 흘러 여기에 왔는지 (간주) 지나친 - - 잊어라 잊어라 추억을 더 아름다운 것일수록 지금 내 모습을 슬프게 하니 버려라 버려라 미련을 더 유혹에 찬 것일수록 지금 내 모습들을 아프게 하니 (반복F.O)

쓰러 졌을 지도 몰라 니가 나의 곁을 지켜 주지 않았었다면 그저 넌 웃으며 말하지만 너도 힘들 거야 긴 방황속에 - 시간들 - 넌 변함없이 - 그렇게 - 그래 결코 짧은 시간이라고 말할 말을 할수는 없어 내 자신도 몇번이고 주저앉고 싶었으니 - 이젠 내가 너를 지켜 줄께 지금 그리고 영원히 이젠 내가 널위해 사랑을 줄 일만 남았어 (간주)긴 방황속에 - 시간들 - 넌 변함없이 - 그렇게 그래 결코 짧은 시간이라고 말할 말을 할수는 없어 내자신도 몇번이고 주저 앉고 싶었으니(반복) 이젠 내가 너를 지켜줄께 지금 그리고 영원히 이젠 내가 널 사랑을 줄 일만 남았어 (F.O)

약속시간만 되면 갑자기 내게 생겨 나는 급한 일들 오늘도 넌 역시 어쩔수없다고 말하겠지 혹시나 하며 다시 믿었던 내가 너무너무 한심하고 한숨섞인 그 표정도 이제는 믿을 수가 없어 다른 모든 사람들 구경하기 조차 힘든 일이 왜 항상 너에게만 일어나는지 끝없이 계쏙되는 내 이런 저런 변명들 내가 싫어졌다면 솔직히 말을해 그래도 나는 너를 잊지 못하거야 넌 내가 처음보는 변명의 천재
(간주)약속시간만 되면 .... 넌 내가 처음보는 변명의 천재 넌 내가 처음보는 변명의 천재.넌 내가 처음보는 변명의 천재.

이젠 편안해 졌나요 처음 그대가 날 사랑했던 날 처럼 그대
날위한 헤어짐 이라면 눈물을 보였지만 그댈 그댈
위한게 아닌가요 백번의 사랑 보다
한번의 진실된 사랑 얻고 싶어 남겨진건 익숙해진
그대 체온 뿐인걸 그대 변명으로 날
더 이상 초라하게 하지마 사랑했다고
미안하다고 말해요
(간주)백번의 사랑 보다
한번의 진실된 사랑 얻고 싶어
남겨진건 익숙해진 그대 체온뿐인걸
그대 변명으로 날 더이상 초라하게 하지마
사랑했다고 미안하다고 - 백번의 사랑 .....
..... 사랑했다고
미안하다고 말해요.

그래난 아무것도 필요없어
나혼자 있는 것도 좋찮아
사랑같은 것 내게 필요없어
잊혀질 거라는 걸 알잖아
(아무것도 내게 없어) 괜찮아 난 외로울땐
울어버리면 돼 (난) 잊혀질 아무것도 없는
내게 외톨이라 하지마 (괜찮아) 나는 너를 사랑하지
초라해진 나를 (간주) 믿지 않았어 다른 사람의 말
모든게 거짓인것 같아서 그래 혼자서 웃어버린거야
세상은 나와 같지 않다고 (아무것도 내게 없어)
괜찮아 난 외로울때
울어버리면 돼 (난)
잊혀질 아무것도 없는 내게
외톨이라 하지만 난 사랑해
난 나를 (간주rap)괜찮아 난 외로울땐
울어버리면 돼 (난)잊혀질 아무것도 없는
내게 외톨이라 하지마(괜찮아)
나는 너를 사랑하지 초라해진 나를
(넌)말하지 외톨이라 하지마 (없어)
repeat and fade out

손바닥 만의 창에 힘겹게 허공에 매달려 있는 이곳에서 나는 살고 있지 이 작은 동굴속에 혼자라는 외로움을 느낄때 너의 모습을 생각해 하지만 내가 온전히 설때까지 너를 친구라고 말을 하겠어 그저 지켜만 봐줘 혼자 일어서는 날 아직은 어두운이 동굴속을 걷고 있지만 가슴엔 하늘을 품고 있어 나의 하늘이 열리는날 네게로 날아갈께 나의사랑 (간주)그저 지켜만 봐줘 ....... 날아갈께 아직은 어두운 동굴속에 있지만 가슴엔 하늘을 품고 있어 나에 하늘이 열리는날 네게로 날아갈께 나의 사랑.

가까이 있어도 볼수는 없었어 너의 그 모습을 친구가 아닌 연인으로 남는 그 이유 때문에 넌 기억하니 우리 함께했던 아름다운 수많은 추억을 너는 잊고 있겠지 나와는 달리 언제나 내곁에 머물러 준다던 너의 그약속은 바람에 날리듯 멀리 사라져 나를 비우고 넌 기억하니 너의 그 소망을 함께하고 싶다던 너의 말 기억할수 있겠니 너의 그약속 어느덧난 기억속에 잊혀지는 너를 슬퍼한거야 시간의 흐름속에 너를 지우며 너와 함께한 소중한 나의 시간들을 추억속에서 기억할수 있겠지 아주 먼날에 - 널 기억해 (간주)언제나 내곁에 ..........널 기억해.

우리가 만든 세상에도 맑은 눈빛으로 날 볼순 없겠니 자기만 위한 이갈등 속에서도 햇살이 부시게 내리고 촉촉히 젖어갈 그날들을 믿어 주렴내가 너의 아픔을 덜어 줄수만 있다면 난 쓰러져도 좋아 자- 이젠숨쉬는 자유가 가득한 그곳에 (간주)네모난 창을 향해 숨가빠 했던 지난날은 잊혀질꺼야 오-오-내가 너의 아픔 덜어 줄 수만있다면 난 쓰러져도 좋아 자 이젠 숨쉬는 자유가 가득한 그곳에 (반복 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