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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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1 | ||||
숨이 터질 것 같은 이곳
개미의 탈을 쓴 사람들 어서 여기서 벗어나야해 이 정글 속에서 습한 벌레들은 항상 너의 자유를 유혹하지 널 화나게 했던 말많은 인간들 쫓기는 시간들 저 늪속으로 던져버려 생각해봐 신나는 Flight 두근거리는 나의 Paradise 니가 꿈꿔왔던 그곳에 내리면 입을 맞출꺼야 처음 보게될 여유로움들 영원히 살아남으려 애쓰는 잔인함의 눈빛들은 썩어버린 희망들을 보게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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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8 | ||||
이렇게 떨리는 내맘은 두려움이죠
음 나를 떠나겠다 말하는 그댄 처음이니까요 할말도 듣고 싶은 말도 더 없을테죠 음 내가 말이 많았어요 어떻게든 그댈 꼭 붙들고 싶었으니까요 잘 지내란 그말 하기 쉽지않다면 한동안 헤매일 내가 보인다면 돌아서는 그 길에 눈물 흘릴꺼라면 이러면 안되죠 끝은 아닌거죠 그래도 아무일 없는 듯 살아가겠죠 내일 아침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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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55 | ||||
좀처럼 보기 드문 일이
생겼어 참 당황스러웠지 길가던 낯모르는 사람과 한참동안 애길 나눴어 가슴속 짙은 외로움으로 떨리는 눈을 볼 수 있었지 벗겨진 나를 보는 것 같아 거짓없이 안아주었어 안녕이라고 말하는 순간 그 자리에 남게되는건 견딜수 없는 삶의 헛된 시련 진실하곤 무관한 일 혼자남은 영혼은 가슴은 거센바람에 찢겨도 아무 상관 없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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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34 | ||||
비록 내 이젠 서글픈
영혼이라 해도 더는 바랄것이 없죠 삶은 쉽지 않았지만 내겐 너무도 환한 사랑 희망을 남겨 주었기에 덧없이 많은 시간들 죽음속에서 한참 살아가야 한데도 또 다시 태어나지 못한데도 나 두렵지않죠 워 내 가슴은 빛으로 가득하니 아무도 내 모습을 볼 수 없어 안타깝지만 그대 만큼은 날 알아보겠죠 운명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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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1:55 | ||||
Lagrima (눈물) Tradition
연주 : 김진웅 추억들처럼.... 순수함으로 가득했던 어린아이가 살던세상 그때엔 참 포근했었어 아주 작은 것 하나도 어느새 난 훌쩍 커버렸네 지금 내가 있는 이곳엔 고장난 시계들 뿐이지 외로움도 그리움도 알지 못했던 그시절은 무지개가 걸린 내일이었네 우워우워우워 말로는 다 할 수 없어 더없이 아름다웠던 시간 추억이여 영원하길 멀리 날아가는 기억들 안녕하고 손을 흔드네 어쩌지도 못하고 있는 난 추억에 안겨서 꼭 안겨서 조용히 잠이드네 잠이드네 Guitar : 함춘호 Percussion : 박영용 Chorus : 이기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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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43 | ||||
순수함으로 가득했던
어린아이가 살던 세상 그때엔 참 포근했었어 아주 작은것 하나도 어느새 난 훌쩍 커버렸네 지금 내가 있는 이곳엔 고장난 시계들 뿐이지 외로움도 그리움도 알지 못했던 그시절은 무지개가 걸린 내일이었네 우워우워우워 말로는 다 할 수 없어 더없이 아름다웠던 시간 추억이여 영원하길 멀리 날아가는 기억들 안녕하고 손을 흔드네 어쩌지도 못하고 있는 난 추억에 안겨서 꼭 안겨서 조용히 잠이드네 잠이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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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18 | ||||
One two 맘을열어
Three four 날아올라 누구도 내 위를 쳐다볼 수 없을꺼야 모두 상관없어 이젠 내맘이야 니가 좋든 말든 뒤집어 버릴꺼니까 그리 뻔한게 넌 좋아 보이니 그거 어려울 것 없어 Copy하면 되는 거야 너희들 정말 이해하기 힘들어 뭐 하나만 잘되면 또 달라붙어야 겠다 워어 니가 주는 그 Stress 워우워 그쯤은 자신있어 난 더 강해졌어 워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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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1:29 | ||||
9. |
| 3:28 | ||||
Why 내가 또 이러는 건지
다시 무너지는 쓰러지는 그때가 온걸까 Every night and day 생각하지 그애가 내게로 내곁으로 다가오는걸 어떤것도 내겐 보이지 않아 이럴땐 어떡해야 하는지 날 알잖니 무슨 얘기 좀 해봐 다시 또 견뎌야 하는 거니 우우우 그대로 네가 끌리는 그냥 그런대로 해보는거야 자신있게 Just do it, do it oh 그래도 그애가 네게로 오지 않는다면 마음을 비워 이젠 다시 Do not think about Why 내가 또 이러는 건지 다시 무너지는 쓰러지는 그때가 온걸까 Every time I 기도했는데 이젠 믿지 않아 그누구도 내 자신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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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34 | ||||
너는 내게 항상 말하지
니 친구의 남자들은 다 잘났다면서 나는 왜 그럴수는 없냐고 그럴때면 나는 말하지 그 누구도 너에 대해 관심 갖지 않아 나니까 널 만났다고 넌 그래도 그렇게 나에게 불만이 쌓여도 오 잠시라도 없으면 넌 언제나 그랬듯 수줍게 웃으며 날 찾지 내가 바란대로 알잖아 난 나야 니가 그리는 꿈속의 주인공은 못되도 하지만 널 위한 사랑만큼은 자신있게 말할래 예예예 예예예 가끔 이런 상상을 해봐 너와 다른 여자들을 그래봤자 내겐 꿈인걸 너 하나로 만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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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16 | ||||
언제나 그녀의 집앞엔
키가큰 나무가 서있었죠 멀리서 그녀가 웃는 얼굴 아무도 몰래 지켜 봤죠 바람이 불어 오는 날엔 수줍게 그녀를 안고서 푸른빛 리듬에 춤을 추곤 했는데 하얀 눈이 내리던 날엔 포근한 나뭇가지들로 그녈 감싸주곤 했는데 아주 작은 것도 바라지 않던 그 나무는 그곳엔 더 없지만 시간이 흘러 그녀도 이젠 알 수 있겠죠 아름다웠던 사랑이란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