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합작 1호 가수 '테라'의 데뷔 앨범
테라는 한일합작 프로덕션 SPM이 만들어낸 작품으로 일본의 인기 작곡가 사이토 히데오가 만든 노래를 한국측의 가수 테라에게 보내왔다. 사이토 히데오는 국내에서도 반영된 만화주제곡 '쌍둥이 자매'와 영화 '러브레터' 등을 만든 작곡가.
데뷔음반 '데칼코마니'의 타이틀 곡인 '마애'는 테라의 음악감성이 잘 녹아나 있다 . '마법같은 사랑'이란 뜻의 '마애'는 우리나라 음에서 벗어나 일본풍의 멜로디와 음을 깔고 있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것은 테라의 뛰어난 가창력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