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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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5:36 | ||||
자신이 없었지 혼자임에 익숙한 내겐
마음을 열만한 변명조차 없기에 텅비워진 공간 어둠이 내리고 담배연기 자욱한 그까페엔 친구가 들려준 아름다운 이야기는 불빛이 되네 가슴 저리는 날엔 혼자 하늘을 보지마 그건 벌써 절망에 시작인걸 바람처럼 말해 친구가 필요함 슬플 이유가 넌없어 모두네게 향해 웃음을 주잖니 이제 고개들고 마음을 열어봐 모두 네게향해 웃음을 주잖니 이젠 자신있게 하늘을 향하여 어둔마음 열면 세상은 파랗지 친구라고 느낀다면 넌 조금도 슬플 이유가 넌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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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7 | ||||
1. 혼자 남겨진것 같은 힘겨운 하루지만
내일은 오늘보다 밝음이 있겠지 그건 아이처럼 나는 늘 변하지 않는 꿈이 노래되어 내일속에 펼쳐있기 때문이야 * 우리들의 노래가 진정 꾸임없을때 새로운 세상들을 만날 수 있겠지 우리들의 사랑을 모두 나눠 준다면 새로운 세상속에 하나가 될꺼야 2. 하얀 종이 위에 우리가 그려오던 꿈들을 사랑 그말처럼 늘 변하지 않을그때 이 세상은 아름답게 채워 질수 있는거야 난- 또 다른 내일을 기다리면서 오늘도 꿈속에 잠들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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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46 | ||||
1. 눈을 뜨면 그대의 숨결이 향기되어 내게로 다가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속삭이던 한마디 말 나에사랑 그대는 그리움 2. 사랑하는 그대의 마음은 바람속에 별처럼 빛나고 안개되어 사라져갈 이계절에 머무는 길 그길에선 내마음 허전해 * 추억있는 계절이 그리워 헤메도는 마음은 외롭네 쓸쓸한날 기억속에 잠든 기다림에 설레이는 건 소중했던 또 하나의 행복 3. 웃음으로 반기는 사람들 그얼굴엔 쓸쓸한 어둠이 빈가슴을 말하려는 사람들에 귀 기울여 우리함께 가슴을 나누자 * 아름다운 계절에 사랑과 또 하나의 행복을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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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6:21 | ||||
아주 오랜전 푸른숲 깊은곳에
이름을 알수 없는 하얀 꽃으로 만든 성이 있었네 그작은성엔 별처럼 아름다운 소녀가 살고 있어 사람들은 그녀를 좋아하네 남모르게 그소녀를 사랑한 한소년이 있었지 그런 어느날 별내린밤에 소녀에게 그의 진실을 고백했어 그대에게 향한마음은 안개처럼 조용히 내작은 가슴에 스며들어 있는 그리움 나는 그대 창가에 그림자 되리 나의 마음 느껴진다면 그대사랑 미소가 되어 나에게 보내주오 그대 창을 열어 나는 언제까지나 여기에서서 기다려요 시간이 흘러 또 다른 계절와도 소년은 그리움에 노랠 불러 사랑을 말하지만 그의 진실 찬눈빛에 가려져 슬픔되어 사라졌네 눈속에 묻힌 사랑 조각이 되어도 마음열지않는 소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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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5:25 | ||||
1. 어느햇살 고운날 오후 노을되어 너는 내려와
가득 메워 주엇지 나에가슴 비워진 모두를 2. 나에 영혼속에 심어준 너에 사랑이제 울었네 슬픈 사랑하나가 나에 가슴 흔들어 아프게 해 3. 이젠 모두 끝이 된걸까 눈물삼켜 너를 불렀네 아무말도 없어라 떠날 너는 침묵에 잠겨있어 * 가슴속 깊이 진한사랑을 남겨두기 위함은 아냐 진정 아껴지는 추억되기를 나는 끝없는 사랑을 원했던거야 어두운 영혼 밝혀준 너마져 떠난다면 차라리 보내주리라 남겨진 기억 잊지 못해도 너의 행복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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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6 | ||||
1. 나를 바라 본 너의 시선은 가면속에 가려져 있어
화려해진 겉모습만으로 우리생을 채울순없지 네온싸인 그 불빛속으로 내던진 검은모자 검은구두 너무쉽게 잊혀져갈때에 네가 쓴 가면처럼 웃게되지 * 이렇게 만나조차 쉬워지면 사랑도 쉽게 할꺼야 가면속에 갇혀진 너를 이젠 나는 꺼내 줄수가 없어 환상처럼 달라져 갔지 거울속에 변한 모습 바라봐 2. 나의 유일한 탈출구였던 사랑의 문 닫혀져 갈때 난 또 다시 그 어둠속에서 널지우며 돌아오겠지 회색도시 우리들 모습 이제는 사랑마져 지친걸까 표정없는 생활속에서 난 너만이 내게있어 힘이었지 화려한 어둠속을 쫓아간건 환상일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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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5:00 | ||||
1. 너에 두뺨에 눈물을 보이면
미안 그말 난 할수가 없잖니 너는 너무 야위어 말하지 않아도 내사랑 너였음을 포옹속에 전하네 쉽게 할순 없을꺼야 사랑한단 그말은 지금처럼 혼자인건 어쩌면 넌 내모습 2. 너는 아직도 우는건 아니지 이제 용서하는 내맘 받아줘 다시 널 두고 떠나가지 않아 붉어진 내 입술에 아픔을 비웠네 미련남아 너에게로 돌아온건 아니야 늦은지금 사랑하고 있음을 난 느꼈어 * 어느 새 행복은 너 가슴속에 다가와 있는거야 우리의 사랑을 난 지금부터 만들어 가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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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6: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