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특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완벽한 성과물. JOOSUC의 이번 앨범은 화려한 게스트의 진용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기 충분한 역작으로 기존의 국내 힙 합 스케일과 사운드 퀄리티를 훨씬 뛰어넘고 있다. RYU(流) : 디제이 크러쉬가 이끄는 3인조 디제이 그룹으로 뮤직 비디오로 제작된 <파괴의 미학>에 멤버중 DJ Hide(디제이 히데)가 프로듀서와 스크래치를 담당했다. MISTA SINISTA : 미국 동부의 넘버원 디제이 집단 X-ECUTIONERS의 간판 스타인 미스타 시니스타는 각종 디제이 챔피언쉽을 휩쓴 장본인. <정직한 거울>에 국내 음반에서는 만나볼 수 없던 필살 스크래치를 선보이고 있다. COMMON, DJ HONDA, BEATNUTS 등의 앨범 참여. <Tragic Puppet>이라는 곡에서는 엇박랩이 독특한 허니 패밀리의 디기리, 라임 메이커로 널리 알려진 노바소닉의 김진표가 게스트로 함께 했다. 앨범의 마스터링은 미국 서부 지역의 간판 엔지니어로 비스티 보이스, 사이프러스 힐, 스눕 독, 림프 비즈킷, 콘, 마릴린 맨슨, 나인 인치 네일스, 스매슁 펌킨스 등의 앨범에 참여했던 탐 베이커, 믹싱은 국내 최고의 엔지니어로 이현도, 유승준 등 수많은 히트 앨범을 담당했던 김국현이 각각 맡아 퀄리티를 훨씬 배가 시켰다. 한편, <파괴의 미학>은 일본의 디지털 비디오 아티스트가 뮤직 비디오를 만들었으며, 일본 클럽 사운드를 대표하는 가와사키의 할(HAL) 스튜디오에서 레코딩 했다. 수록된 모든 곡은 타이틀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각각의 완성도가 높다. .... ....
(Naration) 파괴를 두려워 하지 마라 왜냐하면 파괴는 또 다른 창조를 낳기 때문이다
(Verse 1) 간밤에 지난밤에 물줄기처럼 흘러내리는 유성을 잡아낸 나의 카메라 과거로부터 수억 년 이상 지속 돼 온 창조와 파괴의 가히 경이로운 메커니즘에 의해 요즘 인간의 가슴 속의 밭은 다시 볼수 없을 정도로 가물었다 그러나 현재의 어둠 속에서 초조하게 그리 허둥댈 필요는 없다 결국 언젠가 순리대로 빛이 찾아오기에 목에 힘을 주며 그렇게 떨 필요는 없을 텐데 어느 때 부터인가 당연하게 자리잡게 되어버린 실(失)과 허(虛)와 무(無)와 멸(滅)에 대한 두려움 그런 후련히 해결되지못한 문제를 짊어진 채 한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 직립 보행자들의 숙명인가
(Chorus) 파괴, 파괴, 파괴, 파괴의 미학 파괴, 파괴, 파괴, 파괴의 미학
(Verse 2) 한편 건담의 모빌 슈트조차도 견딜 수 없는 체르노빌 부트 바이러스로 말미암아 수포로 돌아간 내 모든 노력의 흔적 또 다시 경험하게 된 파괴의 공포 잃어버린 것에 대한 집착과 세포의 변이를 일으킬 정도로 격한 분노 부수어지고 또 무너지고 사라진다는 것에 대한 그 모든 공포는 만고불변으로 필시 인간이 가장 먼저 부정하고 싶은 사실들일 것이다 내가 거시적으로 볼 때에 멸시당한 진리들의 저항의 표시는 결국은 일부에 의해 정의된 선에 의해서 또다시 정의된 악이 될수가 있고 절대 선(善), 절대 악(惡) 모두가 될 수 있다 모두 이제부터 집중하고 경청해주길 바란다 날때부터 품에 안고있던 두려움과 너무도 당연시한 그것에 관한 선입관 조성된 시비에 대한 알수 없는 확신감 허나 이 시점에서 무너뜨릴 수 있다 절대로 파괴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그것은 창조의 또 다른 이름이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모든 창조는 파괴에 기인한다
언제나 항상 내 뜻 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마음억은 대로 되진 않는 빌어먹을 세운(世運) 굳은 마음먹고 다운, 보다 나은 길을 찾아 떠나는 `Urban Explorer' 고개를 들어 둘러다 본 사면(四面)은 온통 잿빛 콘크릿 정글 그리고 이름 모를 웃으며 서있는 동시대에 우연히 공존하는 익명의 정체불명의 인간 방심한 순간 어그러지는 미간 미이미이 준비된 계단처럼 나를 밟고 올라가는 차가운 냉정한 뒷모습만 비관적인 사고와 염세적(厭世的)인 태도로는 피할 수 없이 곧바로 패자의 궤도로 진입 죽이지 않고 이기는 것이 바로 현대판 전술 (No doubt !!) 아비규환(阿鼻叫喚)의 생지옥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피도 눈물도 없는 Dangerous zone 숨막히는 초속(秒速)경쟁 정지하는 순간 나락으로 곤두박질 (Chohus)*2 It's a constant rule til' the day we die 절대로 변하지 않는 하늘과 같아 The strong survive, The strong survive The strong survive, Only the strong survive 이건 말이지 어떻게 보면 일종의 불합리한 시합 경기자 모두가 동일선상에서 출발하는 육상 경기가 아닌 이상 그래그래 바로 이건 Start line이 모두 달라 Hey, 그렇다고 갓난아이처럼 에인 목소리로 투정한다면 바로 그것이 네 인생의 패인 개인 따라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는 인생의 유동자본 능력과 실력만이 찾아낼 수 있는 성공의 열쇠 핸디캡 따위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그나마 상책 서로가 서로를 견제 되풀이되는 연쇄작용 아무도 면제받지 못하는 현재의 상황에 살아가는 너와 나 먼 훗날의 평가될 각자의 절대 가치 (Chohus)*2 한번정도 생각해 봄직한 보전 제대로 뽑는 벅과 순익을 남기는 방법 세상을 살아가며 인생을 살아가며 어차피 우리가 모두가 승자가, Winner가 될 수는 없다는 것은 명백한 삿리 적자생존(適者生存) 약육강식(弱肉强食)의 법칙 그것이 바로 우리가 발을 딛고 살아가는 얼음처럼 차가운 사회의 규칙 4, 3, 2, 1 (Put yo' middle finger up) 하늘을 향해 찔러봤자 아무런 소용도 없는 걸 상대의 강함을 탓하기 전에 보다 먼저 자신의 약함을 하는 것이 옳은 순서 무엇인가 원하는 뜻을 이룬 약자는 이미 강자란 의미 강즉생, 약즉사 (强卽生, 弱卽死) 외면하려 해도 절대 예의는 없다 (Chohus)*4
(Verse : mimiman) 부와 권력과 명예만을 쫓는 동의 노예 진정 자신의 일은 절대 찾지 못한 채 단 한 가닥 실에 매달려 살아가는 Tragic Pupuppet 시키는 대로밖엔 할 수 없는 로보트와 같은 기계적인 삶을 사는 불쌍한 존재 자신에 대한 믿음조차 갖지 못한 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그렇게 전진하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만 할 뿐 가끔 남들이 부러운 듯 바라보는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위선에 가득 찬 삶을 버리고, 등뒤에 줄을 끊고 자신을 찾는 주인공이 되어 느껴 새롭게 맛볼 희열과 네 자신을 소유한다는 것에 대한 자유를 얻기 위한 너의 조그만 날개를 펴라 그리고 이젠 차 올라 (그리고 이젠 차 올라) 네가 쓰고 있는 각본의 주인이 되어야만 한다 (Verse : 디기리) 이렇게 되기를 원치는 않지만 하지만 내 생각처럼 모든 걸 다 이룰 순 없었어 내 생각 , 내 행동,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걸 다 내 삶은 당연히 내가 지배해 누구도 날 간섭할 순 없어, 내가 지금 한 말은 당연해 근데 왜 당연한데 이렇게는 안돼? 날 막고 있는 뭔가가 있어, 날 조종하는 뭔가가 있어 그것 때문에 난 다른 이의 삶을 살아가고 있어 주변에 힘에 끌리기 싫어 그래 난 이제 힘을 키워 (Verse : 김진표) 때는 어느 때 아마 어저께 왜 그래 다시 무거워지는 너의 어깨 그 feel이 어때? 마치 코요테 심장에 불을 질러놓은 것 같애 문제는 누구의 이름으로 남을 텐가? 네이름을 남길 텐가. 그렇다면 그게 어느 땐가? 어딘가 버려져있을 너를 찾아 떠나야 한다는 걸 알아 길들여져 버린 널 봐라 이제 네가 필요로 하는 것은 마리화나 지금 네 인생 생가사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 그 하나로 하늘 멀리 날아 (Chohus) Bitch, Money, Cash & Ho... 그것에 의해 좌우되는 너의 운명 (Bitch, Money, Cash & Ho... 그것에 의해 좌우되는 너의 능력) 미친 듯이 Flame & More를 갈구하며 소비되는 너의 수명 (repeat) (Verse : Red Rock) 거울 속에 비친 외면, 그 속에 자리잡은 내 자신의 다른 내면 세계와 타협하는 자여 항상 정해진 대로 (그 뜻대로) 자아를 망각한 채 흐트러지는 너의 행각 언제나 나 아닌 또 다른 나 내 안에 존재하나 눈을 감았다 떠도 안보이나 다기 일때워 버린 또 하나 또 다른 자신 오직 One by one 마음속에 눈을 떠야 한다 Newspaper, Magazine, Internet Communication 거짓 속에 눈이 부셔 (또 Over motion) 조종만 할 줄 아는 마치 더러운 바퀴벌레들은 Compact Power로 기억에서 지워 (Verse : Ty'max) 지워야 할 것들은 과감히 지워 둥지를 벗어나지 못하는 작은 새가 되어 펴지 못하는 날개 정체 또한 알지 못하는 여리다 여린 영혼, 먹이를 받아먹지 못하는 날개 입만 열고 울고 , 짖어대는 것이 너의 전부여 (믿는 건 어미여) 거기 자유여 사슬을 풀지 추락을 두려워 한다면 평생 비상할 기회조차 없다 항상 네 인생의 또 다른 삶 준비된 Background (Mo'deep Mo'down) 본능에 자각하는 자여 도착점은 없지 끝없는 평지를 달리고 달려 널 포장한 한 꺼풀의 껍질을 벗겨라 (Verse : Joosuc) 진정 Best of the best of the best of the best가 되기 위해서 가져야만 하는 고집 회수 당해버린 권리와 동시에 봉인된 능력 이제 과거로 가 돌리기가 이미 불가능해져 버린 큰 과실 이른바 어둠의 늪에 다리가 반쯤 빠져버린 상태 탈출 의지가 있는 자가 탈출성골률이 높은 일은 너무나도 뻔한 이치 뜻이 있지만 펼치지 못하는 겁쟁이들은 숨이 끊어지는 날까지 구속의 줄을 끊지 못하지 Fantasy만 쫓다가 자신을 발견하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해 그것은 정말 Big Disaster Puppet Mater에게 압류 당한 너의 측은한 영혼을 도로 뺏어 너의 육체에 도로 가두어 (Chorus) 반복
자기 스스로 microphone 안의 주인을 기다리며 잠들어있는 고귀(高貴)한 영혼을 조종할 수 있다고 자부하는 자여 과연 얼만큼이나 마이크의 진의(眞意)를 파악하고 있는지? 위를 향해서만 달리지 말고 가끔 뒤를 돌이켜 보기를... 온기를 느끼기도 전에 또 발을 딛을 만큼 난 급하지는 않아 말도 통하지 않는 이국(異國)에서 파생된 문화의 형태 H-I-P-H-O-P 분명 그들과 우리의 몸 속에는 흐르는 피는 어차피 근원이 다른 피라는 내용의 얘기는 이미 누구나 인지(認知)하고 있는 사실 중요한 것은 지금 우리의 현실 전래의 과정에서 변질되어버린 본질의 성질 그리고 난무하는 Wack, 또 Fake들이 그어놓은 상처가 되어버린 큰 획에 의해 움직임에 제한을 받고 있는 진지한 태도를 가진 선진(先進)한 선지자들 무이지로 미래를 위해 희생을 얻으며 투자를 하는 진정한 현자들을 생각해서라도 늦게나마 시인해야 한다 `We came a wrong way' (우리는 잘못된 길을 걸어왔다는 것을...) 말로써, 혀로써, 상대의 감정을 최고조로 극대화(極大化)시켜 그 틈새에 자신의 의지를 불어넣을 수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MC의 기본적인 요건을 갖춘 셈 허나 그것은 오로지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해석일 뿐 필부필부(匹夫匹婦)에게도 가능한 단순한 혀놀림과 혼이 담긴 lyricist의 rhyme'은 비교조차 될 수 없는 별개의 존재 삶을 투영하여 맑게 비추어내는 것이 바로 MIC잡은 자의 사명 여과되지 않은 가공하지 않은 진실을 그대로 비출 수 있는 진정 요구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정직한 거울 금이 가서 깨어져 보이지 않는 거울 수북한 먼지로 인해 비치지 않는 거울 심하게 굴곡 되어 왜곡되는 거울 현재까지 이어져온 잘못된 거울 Yeah... represent `the BEATZ production'... Listen up !! Red Roc 비추길, Ty'max 비추길, Mighty Mini 비추길 스스로의 거울이 되어 비추길 I to the Z 비추길, D.D.T.비추길, MP 비추길 스스로의 거울이 되어 비추길 모든 MC 비추길, 모든 MC 비추길 왜곡되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 그대로 비추길 모든 MC, Grab the mic and ready to fight 절대로 깨어지지 않길...
간밤에 지난밤에 물줄기처럼 흘러내리는 유성을 잡아낸 나의 카메라 과거로부터 수 억년 이상 지속 돼 온 창조와 파괴의 가히 경이로운 메커니즘에 의해 요즘 인간의 가슴속의 밭은 다시 볼 수 없을 정도로 가물었다 그러나 현재의 어둠속에서 초조하게 그리 허둥 댈 필요는 없다 결국 언젠가 순리대로 빛이 찾아오기에 목에 힘을 주며 그렇게 떨 필요는 없을 텐데 어느 때부터 인가 당연하게 자리잡게 되어버린 실(失)과 허(虛)와 무(無)와 멸(滅)에 대한 두려움 그런 후련히 해결되지 못한 문제를 짊어진 채 한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 직립 보행자들의 숙명인가 (Chohus) 파괴, 파괴, 파괴, 파괴의 미학, 파괴, 파괴, 파괴, 파괴의 미학
한편 건담의 모빌 슈츠조차도 견딜 수 없는 체르노빌 부트 바이러스로 말미암아 수포로 돌아간 내 모든 노력의 흔적 또 다시 경험하게 된 파괴의 공포 잃어버린 것에 대한 집착과 세포의 변이를 일으킬 정도로 격한 분노 부수어지고 또 무너지고 사라진다는 것에 대한 그 모든 공포는 만고 불변으로 필시 인간이 가장 먼저 부정라고 싶은 사실들일 것이다 내가 거시적으로 볼 때에 멸시 당한 진리들의 저항의 표시는 결국은 일부에 의해 정의된 선에 의해서 또다시 정의된 악이 될 수가 있고 절대 선, 절대 악 모두가 될 수 있다 모두 이제부터 집중하고 경청해주길 바란다 날 때부터 품에 안고 있던 두려움과 너무도 당연시한 그것에 관한 선입관 조성된 시비(是非)에 대한 알 수 없는 확신감 허나 이 시점에서 무너뜨릴 수 있다 절대 파괴를 두려울 필요없다 그것은 창조의 또 다른 이름이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모든 창조는 파괴에 기인(起因)한다
언제나 항상 내 뜻 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마음억은 대로 되진 않는 빌어먹을 세운(世運) 굳은 마음먹고 다운, 보다 나은 길을 찾아 떠나는 `Urban Explorer' 고개를 들어 둘러다 본 사면(四面)은 온통 잿빛 콘크릿 정글 그리고 이름 모를 웃으며 서있는 동시대에 우연히 공존하는 익명의 정체불명의 인간 방심한 순간 어그러지는 미간 미리미리 준비된 계단처럼 나를 밟고 올라가는 차가운 냉정한 뒷모습만 비관적인 사고와 염세적(厭世的)인 태도로는 피할 수 없이 곧바로 패자의 궤도로 진입 죽이지 않고 이기는 것이 바로 현대판 전술 (No doubt !!) 아비규환(阿鼻叫喚)의 생지옥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피도 눈물도 없는 Dangerous zone 숨막히는 초속(秒速)경쟁 정지하는 순간 나락으로 곤두박질
(Chohus)*2
한번정도 생각해 봄직한 보전 제대로 뽑는 벅과 순익을 남기는 방법 세상을 살아가며 인생을 살아가며 어차피 우리가 모두가 승자가, Winner가 될 수는 없다는 것은 명백한 삿리 적자생존(適者生存) 약육강식(弱肉强食)의 법칙 그것이 바로 우리가 발을 딛고 살아가는 얼음처럼 차가운 사회의 규칙 4, 3, 2, 1 (Put yo' middle finger up) 하늘을 향해 찔러봤자 아무런 소용도 없는 걸 상대의 강함을 탓하기 전에 보다 먼저 자신의 약함을 하는 것이 옳은 순서 무엇인가 원하는 뜻을 이룬 약자는 이미 강자란 의미 강즉생, 약즉사 (强卽生, 弱卽死) 외면하려 해도 절대 예의는 없다
(Verse : mimiman) 부와 권력과 명예만을 쫓는 동의 노예 진정 자신의 일은 절대 찾지 못한 채 단 한 가닥 실에 매달려 살아가는 Tragic Pupuppet 시키는 대로밖엔 할 수 없는 로보트와 같은 기계적인 삶을 사는 불쌍한 존재 자신에 대한 믿음조차 갖지 못한 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그렇게 전진하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만 할 뿐 가끔 남들이 부러운 듯 바라보는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위선에 가득 찬 삶을 버리고, 등뒤에 줄을 끊고 자신을 찾는 주인공이 되어 느껴 새롭게 맛볼 희열과 네 자신을 소유한다는 것에 대한 자유를 얻기 위한 너의 조그만 날개를 펴라 그리고 이젠 차 올라 (그리고 이젠 차 올라) 네가 쓰고 있는 각본의 주인이 되어야만 한다
(Verse : 디기리) 이렇게 되기를 원치는 않지만 하지만 내 생각처럼 모든 걸 다 이룰 순 없었어 내 생각 , 내 행동,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걸 다 내 삶은 당연히 내가 지배해 누구도 날 간섭할 순 없어, 내가 지금 한 말은 당연해 근데 왜 당연한데 이렇게는 안돼? 날 막고 있는 뭔가가 있어, 날 조종하는 뭔가가 있어 그것 때문에 난 다른 이의 삶을 살아가고 있어 주변에 힘에 끌리기 싫어 그래 난 이제 힘을 키워
(Verse : 김진표) 때는 어느 때 아마 어저께 왜 그래 다시 무거워지는 너의 어깨 그 feel이 어때? 마치 코요테 심장에 불을 질러놓은 것 같애 문제는 누구의 이름으로 남을 텐가? 네이름을 남길 텐가. 그렇다면 그게 어느 땐가? 어딘가 버려져있을 너를 찾아 떠나야 한다는 걸 알아 길들여져 버린 널 봐라 이제 네가 필요로 하는 것은 마리화나 지금 네 인생 생가사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 그 하나로 하늘 멀리 날아
(Chohus) Bitch, Money, Cash & Ho... 그것에 의해 좌우되는 너의 운명 (Bitch, Money, Cash & Ho... 그것에 의해 좌우되는 너의 능력) 미친 듯이 Flame & More를 갈구하며 소비되는 너의 수명
(Verse : Red Rock) 거울 속에 비친 외면, 그 속에 자리잡은 내 자신의 다른 내면 세계와 타협하는 자여 항상 정해진 대로 (그 뜻대로) 자아를 망각한 채 흐트러지는 너의 행각 언제나 나 아닌 또 다른 나 내 안에 존재하나 눈을 감았다 떠도 안보이나 다기 일때워 버린 또 하나 또 다른 자신 오직 One by one 마음속에 눈을 떠야 한다 Newspaper, Magazine, Internet Communication 거짓 속에 눈이 부셔 (또 Over motion) 조종만 할 줄 아는 마치 더러운 바퀴벌레들은 Compact Power로 기억에서 지워
(Verse : Ty'max) 지워야 할 것들은 과감히 지워 둥지를 벗어나지 못하는 작은 새가 되어 펴지 못하는 날개 정체 또한 알지 못하는 여리다 여린 영혼, 먹이를 받아먹지 못하는 날개 입만 열고 울고 , 짖어대는 것이 너의 전부여 (믿는 건 어미여) 거기 자유여 사슬을 풀지 추락을 두려워 한다면 평생 비상할 기회조차 없다 항상 네 인생의 또 다른 삶 준비된 Background (Mo'deep Mo'down) 본능에 자각하는 자여 도착점은 없지 끝없는 평지를 달리고 달려 널 포장한 한 꺼풀의 껍질을 벗겨라
(Verse : Joosuc) 진정 Best of the best of the best of the best가 되기 위해서 가져야만 하는 고집 회수 당해버린 권리와 동시에 봉인된 능력 이제 과거로 가 돌리기가 이미 불가능해져 버린 큰 과실 이른바 어둠의 늪에 다리가 반쯤 빠져버린 상태 탈출 의지가 있는 자가 탈출성골률이 높은 일은 너무나도 뻔한 이치 뜻이 있지만 펼치지 못하는 겁쟁이들은 숨이 끊어지는 날까지 구속의 줄을 끊지 못하지 Fantasy만 쫓다가 자신을 발견하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해 그것은 정말 Big Disaster Puppet Mater에게 압류 당한 너의 측은한 영혼을 도로 뺏어 너의 육체에 도로 가두어
(Chohus) Bitch, Money, Cash & Ho... 그것에 의해 좌우되는 너의 운명 (Bitch, Money, Cash & Ho... 그것에 의해 좌우되는 너의 능력) 미친 듯이 Flame & More를 갈구하며 소비되는 너의 수명
자기 스스로 microphone 안의 주인을 기다리며 잠들어있는 고귀(高貴)한 영혼을 조종할 수 있다고 자부하는 자여 과연 얼만큼이나 마이크의 진의(眞意)를 파악하고 있는지? 위를 향해서만 달리지 말고 가끔 뒤를 돌이켜 보기를... 온기를 느끼기도 전에 또 발을 딛을 만큼 난 급하지는 않아 말도 통하지 않는 이국(異國)에서 파생된 문화의 형태 H-I-P-H-O-P 분명 그들과 우리의 몸 속에는 흐르는 피는 어차피 근원이 다른 피라는 내용의 얘기는 이미 누구나 인지(認知)하고 있는 사실 중요한 것은 지금 우리의 현실 전래의 과정에서 변질되어버린 본질의 성질 그리고 난무하는 Wack, 또 Fake들이 그어놓은 상처가 되어버린 큰 획에 의해 움직임에 제한을 받고 있는 진지한 태도를 가진 선진(先進)한 선지자들 무이지로 미래를 위해 희생을 얻으며 투자를 하는 진정한 현자들을 생각해서라도 늦게나마 시인해야 한다 `We came a wrong way' (우리는 잘못된 길을 걸어왔다는 것을...)
말로써, 혀로써, 상대의 감정을 최고조로 극대화(極大化)시켜 그 틈새에 자신의 의지를 불어넣을 수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MC의 기본적인 요건을 갖춘 셈 허나 그것은 오로지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해석일 뿐 필부필부(匹夫匹婦)에게도 가능한 단순한 혀놀림과 혼이 담긴 lyricist의 rhyme'은 비교조차 될 수 없는 별개의 존재 삶을 투영하여 맑게 비추어내는 것이 바로 MIC잡은 자의 사명 여과되지 않은 가공하지 않은 진실을 그대로 비출 수 있는 진정 요구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정직한 거울 금이 가서 깨어져 보이지 않는 거울 수북한 먼지로 인해 비치지 않는 거울 심하게 굴곡 되어 왜곡되는 거울 현재까지 이어져온 잘못된 거울
Yeah... represent `the BEATZ production'... Listen up !! Red Roc 비추길, Ty'max 비추길, Mighty Mini 비추길 스스로의 거울이 되어 비추길 I to the Z 비추길, D.D.T.비추길, MP 비추길 스스로의 거울이 되어 비추길 모든 MC 비추길, 모든 MC 비추길 왜곡되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 그대로 비추길 모든 MC, Grab the mic and ready to fight 절대로 깨어지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