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 |
1. |
| 4:26 | ![]() |
||
사랑한건 내가 아냐
몸에 벤 오랜 내 버릇처럼 함께 한 나는 너무 서로 길들여져버린 오랜 나의 습관이 있어 너를 향한 그리움도 저미듯 아팠던 이 가슴도 어쩌다 동정하듯 내게 한번씩 던져준 헛된 너의 눈빛 때문에 너의 작은 움직임 모두 내겐 중요한 의미 되어 항상 네 가까이에 눈 뜨고 있었지 너 없인 아무것도 할수 없었어 사랑한건 내 버릇이었어 길들여진 오랜 습관처럼 언젠지 내 자신을 잃어가고 있던거야 나만의 모습을 찾고파 홀로 남는 자리에 쌓여가는 추억이란 이름의 기억도 잊고 또 잊노라면 익숙히 잊혀지겠지 이제 너를 떠나는거야 사랑한건 내 버릇이었어 길들여진 오랜 습관처럼 언젠지 내 자신을 잃어가고 있던거야 나만의 모습을 찾고파 홀로 남는 자리에 쌓여가는 추억이란 이름의 기억도 잊고 또 잊노라면 익숙히 잊혀지겠지 이제 너를 떠나는거야 이제 너를 떠나는거야 |
||||||
2. |
| 3:44 | ![]() |
|||
언제 처음 널 봤을까
익숙한 모습 언젠가 본듯한 얼굴 언제 처음 들어봤나 낯익은 음성 한번은 들어본 소리 올해 첨에 만나 본것 같은 편안한 그대 느낌은 한나절 햇살처럼 온통 내 맘을 어지럽게 했지 눈을 감고 말았네 넌 어디 있다 이제야 그 모습 내게 보여주는지 너무나 오래 기다려왔던 사람인데 혼자만의 사랑을 매일 했었던 나의 반쪽은 너를 만난 순간 찾았네 영원한 내 사랑 올해 첨에 만나 본것 같은 편안한 그대 느낌은 한나절 햇살처럼 온통 내 맘을 어지럽게 했지 눈을 감고 말았네 넌 어디 있다 이제야 그 모습 내게 보여주는지 너무나 오래 기다려왔던 사람인데 혼자만의 사랑을 매일했었던 나의 반쪽은 너를 만난 순간 찾았네 영원한 내 사랑 |
||||||
3. |
| 3:22 | ![]() |
|||
그대 대답은 한가지 Yes
참 여자다운 말솜씨 또다른 신데렐라 꿈도 아직 꾸는 그대 착하고 얌전해야지 그건 행복으로 가는길 언제나 엄마처럼 일일히 간섭하려 하지 혹시 누가 날 볼까 긴장한 모습 짜증도 낼수 없는 내가 아닌 그런 날들은 다 잊어버려 자 이제 당신의 날개를 달아봐 조금은 구겨진채로 날아 완벽하고픈 희망은 흠으로 남겨 남자 눈에 드는 여자로 사는게 그대가 갖는 가장 큰 소망 먼저 그대가 포기해 먼저 설 수 있게 착하고 얌전해야지 그건 행복으로 가는길 언제나 엄마처럼 일일히 간섭하려 하지 혹시 누가 날 볼까 긴장한 모습 짜증도 낼수 없는 내가 아닌 그런 날들은 다 잊어버려 자 이제 당신의 날개를 달아봐 조금은 구겨진채로 날아 완벽하고픈 희망은 흠으로 남겨 남자 눈에 드는 여자로 사는게 그대가 갖는 가장 큰 소망 먼저 그대가 포기해 먼저 설 수 있게 |
||||||
4. |
| 4:12 | ![]() |
|||
그 오랜 세월 망설였던 마음은
가슴에만 남겨둔 사랑은 이대로 묻어둘 수 밖에 없는지 그대를 찾아가 묻고 싶지만 심각한 표정 지을 수도 없는데 가쁜 숨을 몰아쉴 뿐인데 어떻게 너의 눈을 바라보면서 두 입술을 열 수 있을지 그토록 많은 날을 찾아 헤매이던 너의 영상은 세상을 떠돌다 자꾸만 무뎌져가는 손끝에 이만 잡힐 것도 같은데 이제는 너를 잊어주겠어 아픈 내 가슴에 깊이 멍이 든다 해도 초라해진 너의 모습은 영원히 떠나 보내리 그토록 많은 날을 찾아 헤매이던 너의 영상은 세상을 떠돌다 자꾸만 무뎌져가는 손끝에 이만 잡힐 것도 같은데 이제는 너를 잊어주겠어 아픈 내 가슴에 깊이 멍이 든다 해도 초라해진 너의 모습은 영원히 떠나 보내리 |
||||||
5. |
| 3:44 | ![]() |
|||
6. |
| 3:46 | ![]() |
|||
다른 누굴 만나 사랑한다면
예전과 조금은 다른 나일 수 있을거야 무어라 이름 할수는 없어도 나에 맘속에 조그만 움직임이 느껴져 날 힘들게 묶어놓던 공허한 얘기들 그저 사랑이라고 소유하려 했지 널 가까이 둘 수 없어 애태우던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지쳐갔던 거야 내게 밀려드는 이 늦은 후회를 담담히 아주 쉬운듯이 견딜거야 널 가슴으로 치울 수 있는 난 아픔에 무너지는 일은 다신 없을테니 날 힘들게 묶어놓던 공허한 얘기들 그저 사랑이라고 소유하려 했지 널 가까이 둘 수 없어 애태우던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지쳐갔던 거야 내게 밀려드는 이 늦은 후회를 담담히 아주 쉬운듯이 견딜거야 널 가슴으로 치울 수 있는 난 아픔에 무너지는 일은 다신 없을테니 내게 밀려드는 이 늦은 후회를 담담히 아주 쉬운듯이 견딜거야 널 가슴으로 치울 수 있는 난 아픔에 무너지는 일은 다신 없을테니 |
||||||
7. |
| 3:25 | ![]() |
|||
8. |
| 4:21 | ![]() |
|||
9. |
| 3:55 | ![]() |
|||
너를 향한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어
이제는 모든것이 달라졌다 하여도 언젠가는 한번쯤 너를 기억할꺼야 초라한 모습만 남게 되겠지 한번쯤 우연히 만날것도 같은데 닮은 사람 하나 보질 못했어 영화속에서나 일어나는 일일까 저 골목을 돌면 만나지려나 언제라도 내게 돌아오기를 바보처럼 기다리는 어리석은 나의 모습을 그댄 짐작조차 할 순 없겠지 하지만 그댄 언젠가 이런 나의 마음 알지도 몰라 한 번쯤 우연히 만날것도 같은데 닮은 사람 하나 보질 못했어 영화속에서나 일어나는 일일까 저 골목을 돌면 만나지려나 언제라도 내게 돌아오기를 바보처럼 기다리는 어리석은 나의 모습을 그댄 짐작조차 할 순 없겠지 하지만 그댄 언젠가 이런 나의 마음 알지도 몰라 닿을수 없었던 나의 마음을 더는 내것일 수 없는 너를 향한 나의마음을 그댄 짐작조차 할 순없겠지 하지만 그댄 언젠가 이런 나의 마음 알지도 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