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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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07 | ||||
님을 찾아 내가 왔네 불 켜진 서울거리를
한강물에 아롱다롱 그님 모습 비춰만 오네 외로운 나그네의 넋두리 앞에 앉아 옆 모습을 바라보는 산데리아야 아~아~아~내모습 처량하다 못 잊어서 내가 왔네 외로운 남산거리를 네온불빛 가물가물 그리움이 손짓해오네 떠도는 나그네의 첫사랑 너무 슬퍼 옛추억을 달래보는 산데리아야 아~!아~아! 내모습 처량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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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8 | ||||
1. 사랑하기에 잊을 수가 없어요 미워해도 지울 수가 없어요
돌아보며 가슴 태우며 혹시 혹시하면서 마음의 창을 열어놓고 기다리는 사람 당신이 날 버리고 돌아서던 그날밤 애써 감춘 그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네 아니 아니 아니야 못난 내가 미워서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2. 눈을 감아도 지울 수가 없어요 세월 가도 잊을 수가 없어요 그리움에 가슴 적시며 설마설마 하다가 이 마음 전부 비워놓고 기다리는 사람 당신이 날 버리고 떠나가던 그날 밤 애써 감춘 그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네 아니 아니 아니야 못난 내가 미워서 하염없이 울고 말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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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5 | ||||
사랑했던 그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없는그사람이 어느하늘아래 살고있나 보고싶은내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보고싶구나 아 아 아 내여인아 사랑했던 그순간이 내가슴속에 젖어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못올 그시절이 어느하늘아래살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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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8 | ||||
1)
어쩌다 어쩌다가 당신이 내운명을 돌려 놓았나 처음본 그날부터 나는 나는 주었다 모든걸 주었다 사랑을 기다리는 외로운 가슴에 이별의 발자욱은 남기지 말아다오 당신이 원한다면 내인생을 주리라 아낌없이 다주리라 2) 어쩌다 어쩌다가 당신이 내인생을 바꿔놓았나 만나던 그날부터 나는 나는 주었다 모든걸 주었다 사랑을 기다리는 외로운 가슴에 이별의 발자욱은 남가지 말아다오 당신이 원한다면 내가 가진 모든 걸 아낌없이 다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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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7 | ||||
님을 찾아 내가 왔네 불 켜진 서울거리를
한강물에 아롱다롱 그님 모습 비춰만 오네 외로운 나그네의 넋두리 앞에 앉아 옆 모습을 바라보는 산데리아야 아~아~아~내모습 처량하다 못 잊어서 내가 왔네 외로운 남산거리를 네온불빛 가물가물 그리움이 손짓해오네 떠도는 나그네의 첫사랑 너무 슬퍼 옛추억을 달래보는 산데리아야 아~!아~아! 내모습 처량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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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9 | ||||
1. 어느 깊은 추운 겨울날 기약없이 떠나온 고향
오갈 수도 없는 이 몸은 어머니 보고 싶어라 행주치마 눈물 적시며 돌아서서 흐느끼던 마지막 그때모습이 눈앞에 아롱거리어 많은 세월 지난 오늘도 효도 한번 못해드린 죄 보고 싶은 내 어머니 용서를 비옵니다 2. 어느 깊은 구름낀 밤에 울면서 떠나온 고향 오갈 수도 없는 이 몸은 어머니 보고 싶어라 두손 잡고 눈물 적시며 등을 밀어 보내주신 마지막 그때모습이 눈앞에 아롱거리어 오랜 세월 지난 오늘도 꿈 속에나 그려보면서 보고 싶은 내 어머니 통곡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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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11 | ||||
카네이션 꺾어 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님
그렇게도 떠나갈 줄은 내 진정 몰랐어요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 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 가도 내 생애 못 잊을 사랑 카네이션 꺾어 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님 그대 떠난 내 가슴 속엔 슬픔의 비만 내린다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 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 가도 내 생애 못 잊을 사랑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 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 가도 내 생애 못 잊을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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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40 | ||||
1. 사나이 가슴을 때려놓고 떠나가는 무정한 님아
괴로움을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찢어지는 내 아픔을 견딜 수 없어라 그래도 당신만을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미련없이 보내주리 2. 사나이 마음을 울려놓고 떠나버린 무정한 님아 괴로움을 지우려고 애를 써봐도 찢어지는 내 아픔을 참을 수 없어라 그래도 당신만을 죽도록 사랑했기에 행복하길 빌어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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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55 | ||||
1. 눈가에 맺혀있는 이슬같은 눈물은
사랑한 그님 떠날때 못다한 노래이던가 내청춘을 꽃피운 사람 떠난다고 잊혀지나 흘러내린 이눈물은 서러운 눈물은 기다리는 약속입니다 2. 눈가에 맺혀있는 빗물같은 눈물은 사랑한 그님 떠날 때 못다한 노래이던가 내 젊음을 불태운 사람 떠난다고 잊혀지나 흘러내린 이 눈물은 서러운 눈물은 잘 가라는 인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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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46 | ||||
1. 어느 깊은 추운 겨울날 기약없이 떠나온 고향
오갈 수도 없는 이 몸은 어머니 보고 싶어라 행주치마 눈물 적시며 돌아서서 흐느끼던 마지막 그때모습이 눈앞에 아롱거리어 많은 세월 지난 오늘도 효도 한번 못해드린 죄 보고 싶은 내 어머니 용서를 비옵니다 2. 어느 깊은 구름낀 밤에 울면서 떠나온 고향 오갈 수도 없는 이 몸은 어머니 보고 싶어라 두손 잡고 눈물 적시며 등을 밀어 보내주신 마지막 그때모습이 눈앞에 아롱거리어 오랜 세월 지난 오늘도 꿈 속에나 그려보면서 보고 싶은 내 어머니 통곡을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