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4:42 | ||||
뭐가 그리 맘에 안 들어서
넌 내 곁을 떠났을까 생각하면 내 맘이 이렇게 아픈데 사랑한단 그 말이 전부 널 채울 수 있다고 생각했어 더 이상의 표현은 없다고 생각해 우 우 사랑했다고 생각해 너의 기준에 날 맞추려 하진 마 우 우 사랑했다고 생각해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난 아직 거기 서 있어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사랑은 정말 힘들어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것이야 우 우 사랑했다고 생각해 너의 기준에 날 맞추려 하진 마 우 우 사랑했다고 생각해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난 아직 거기 서 있어 우 우 사랑했다고 생각해 너의 기준에 날 맞추려 하진 마 우 우 사랑했다고 생각해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난 아직 거기 서 있어 |
||||||
2. |
| 4:10 | ||||
사랑이 깊어갈수록 자꾸만 멀어져 가는 너
잊어야지 하면서도 잊을 수 없는 나 아무 느낌 받을 수 없는 텅 비어 있는 너의 눈빛 나 혼자만 그런 걸까 바보가 되 버린 나 워어 워어 이렇게 무너져 가는 날 두고 워어 워어 자꾸만 멀어지는 너 그렇게 쉽게 잊혀질 까 너무도 많았던 기억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보낼 수 없는 너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시간이 너무 무거워 어 돌아 설 수 없는 나를 이해하지 않는 너 워어 워어 이렇게 무너져 가는 날 두고 워어 워어 자꾸만 멀어지는 너 워어 워어 아픔만 남겨두고 가는 너 워어 워어 그렇게 멀어지는 너 워어 워어 이렇게 무너져 가는 날 두고 워어 워어 자꾸만 멀어지는 너 |
||||||
3. |
| 3:58 | ||||
지나 버린 삶의 모든 흔적들 기억 속에 아픔으로 떠올라
깊이 묻어 있던 작은 일들까지 걸어온 내 삶을 다시 그릴께 내게 도움을 준 거 그 모든 것들 거짓이 아니길 바랬었지만 시간이 지난 뒤에야 알게 된 건 그건 나를 지켜보던 아픈 눈빛 워 워 워 워 워 워 나의 어깨 위를 스쳐 지나간 지쳐 버린 사람의 한숨들 내 삶도 그들 같을 거라고 아직까지 생각하는지 헛된 눈빛으로 너무 많이 와 버린 거 같지만 바라볼 수 있는 꿈이 있다면 날 아프게 한 기억들을 하나둘씩 모두 지워가야겠지 이젠 나의 길을 걸어 가려해 지나버린 과건 잊겠어 지금 가도 멀진 않겠지 설레이는 작은 기대가 다시 오는 삶에 이젠 나의 길을 걸어 가려해 지나버린 과건 잊겠어 지금 가도 멀진 않겠지 설레이는 작은 기대가 다시 오는 삶에 |
||||||
4. |
| 3:30 | ||||
좌절의 늪에 빠져 헤매이는 현실 속에 시인
단지 지쳐 서 버린 곳이 바로 여기였지 이제 높은 고지 벼랑 끝에 절망마저 벅찬 또 하나의 그런 나 여린 영혼 혼돈 속에 추락하는 희망들 한숨이 눈물이 심장을 태우고 일그러진 그림자 바라보며 소원하던 그 밤마저 다 패배였을 뿐 문 밖에는 침묵만이 Look up the sky 겨울이 끝난 자리 So for the best 더 높이 날아 올라 Up to the sky 눈부신 자유가 있어 So for the best 더 멀리 볼 수가 있어 이렇게 희망에 배신된 너를 봐 더 남은 것을 갈구해왔던 욕망 속에 그 집착 과감했던 그 세상아래 그 믿음 아래 밟혀 미쳐버린 거짓 허상뿐이던 빛을 모아 다시 깨달은 내 진실은 항해하고 모든 그 상처마저 다 안아 다시 또 음울하고 무거운 꿈을 기억했어 그 절망 끝에 존재해 Look up the sky 겨울이 끝난 자리 So for the best 더 높이 날아 올라 Up to the sky 눈부신 자유가 있어 So for the best 더 멀리 볼 수가 있어 이렇게 Look up the sky 겨울이 끝난 자리 So for the best 더 높이 날아 올라 Up to the sky 눈부신 자유가 있어 So for the best 더 멀리 볼 수가 있어 이렇게 |
||||||
5. |
| 4:28 | ||||
더 이상 망설이지 말아죠 너의 삶이 길진 않자나 널 위해 뭔가 할수있다면
죽음도 난 두렵지 않아 꿈에 겨워 지새우던 밤도 너를 위해 기도했지만 무심하게 외면하는 현실뿐이야 누구도 우리곁엔 없었어 마지막 순간에 하늘이 널 버려도 난 너를 지켜줄 꺼야 허락해줘 나를 위해서 혼자 남더라도 행복해 날위해 지금도 니가 살아왔기에 편하게 난 갈수있으니 이해해죠 널 대신한 이유 나를 버려 니가 살수 있도록 다음 삶을 위한 나의 선물 인거야 나를 봐 주저하지 말아죠 마지막 순간에 하늘이 널 버려도 난 너를 지켜 줄꺼야 널 두고 가지만 이게 끝이 아니야 내가 늘 곁에 있으니 . 어쩔수가 없자나 이런 나와 갔다면 웃으며 날 보내줘 너 그렇게 울지마 영원할수 잇는건 널 위한 사랑뿐이야 마지막 순간에 하늘이 널 버려도 난 너를 지켜줄꺼야 널 두고 가지만 이게 끝이 아니야 내가 늘 곁에 있으니 언제까지 영원할수 있는건 니가 되어 난 사는 거야 |
||||||
6. |
| 5:03 | ||||
넌 날 잊고 행복해야 해
너를 사랑하는 날 위해 널 이해할 수 있어 나도 예전에 그녈 버렸으니 다 버릴 수 있다해도 넌 끝내 나의 두 손을 놓았어 사랑이란 게 이런 거라면 나는 죽어도 사랑하지 못해 너무 비참한 것 같아 눈물이 났어 한때는 날 사랑한 너만을 믿었어 감히 너를 사랑한 이유로 조금은 늦었어도 용서해 줘 모든 걸 주고 떠나가는 그대여 행복하길 기도해줄께 나를 떠나 버린 그녀 앞에 이젠 슬퍼도 울지 않을께 모든 걸 주고 떠나가는 그대여 행복하길 기도해줄께 나를 떠나 버린 그녀 앞에 이젠 슬퍼도 울지 않을께 이런 게 사랑이라면 난 죽어도 사랑할 수 없어 모든 걸 주고 떠나가는 그대여 행복하길 기도해줄께 나를 떠나 버린 그녀 앞에 이젠 슬퍼도 울지 않을께 |
||||||
7. |
| 4:12 | ||||
널 만나 그 거릴 걸었지 늘 그랬었던 것처럼
지나치는 불빛 그 어디에서도 널 찾을 수가 없었어 아직도 널 찾아 헤매는 내 마음 아니 사랑한단 말은 하지도 못하고 그렇게 망설였나봐 떠나보낸 말도 건네는 눈빛도 넌 알고 있었을 거야 하지만 할 수가 없었어 너만을 난 사랑하고 있다고 내 눈을 바라봐 알 수 있잖아 내게 말해 줘 날 원하고 있다고 내 손을 잡아봐 느낄 수 있잖아 내 마음을 아직도 난 연습만 하지 너만을 난 사랑하고있다고 내 눈을 바라봐 알 수 있잖아 내게 말해 줘 날 원하고 있다고 내 손을 잡아봐 느낄 수 있잖아 내 마음을 난 자신이 없어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할 수 없어 힘없이 돌아서는 내 가슴속에는 언제까지나 널 사랑해 |
||||||
8. |
| 4:17 | ||||
눈물이 보이지 않겠다고 너에게 약속했지만
어쩔 수 없잖아 슬픔 기억해 널 보낸 그 후로 난 어딘가에서 날 보고 있겠지 힘들어하는 날 슬픈 눈빛으로 몰랐어 너 없는 하루가 이토록 길게 느껴질 줄은 다른 인연을 찾으라 했었지 약속은 너의 세상에만 가능하다며 하지만 날 속일 순 없어 여린 그 눈빛 속의 거짓말 더 머물게 할 순 없는지 다시 한번 기도해봐도 모두가 끝나 버린 걸 아무런 소용없는걸 다시 눈물로 잠이 들겠지 행복했던 순간을 깨울 길 없어 아직까지 난 꿈을 꾸나봐 영원히 너와 함께 하는 모습이 되어 이제 의미 없는 시간 사이에 혼자 서있어 쉴 곳조차 없는 빈 공간 속에 이렇게 나 혼자 단 한번이라도 그녈 내게 돌려 줄 수 없나요 너무나 힘이 들어요 지워져 가는 날들이 다시 눈물로 잠이 들겠지 행복했던 순간을 깨울 길 없어 아직까지 난 꿈을 꾸나봐 영원히 너와 함께 하는 모습이 되어 이제 의미 없는 시간 사이에 혼자 서있어 쉴 곳조차 없는 빈 공간 속에 이렇게 나 혼자 |
||||||
9. |
| 4:25 | ||||
잠든 너를 바라볼 때마다
나에게 널 보내준 하늘에 감사드렸어 너의 눈가에 눈물 고이지 않게 사랑할 자신 있어 널 맞이할 수 있었어 언제나 오늘 같은 마음으로 너만을 사랑해 마치 이 세상에 너와 나 오직 둘인 것처럼 지상에서 끝없는 영원의 날까지 언제나 오늘 같은 마음으로 너만을 사랑해 마치 이 세상에 너와 나 오직 둘인 것처럼 지상에서 끝없는 영원의 날까지 너에게 나의 영혼까지도 다 줄 수 있는 걸 그 믿음으로 날 바라봐 너와 나 오직 둘인 것처럼 지상에서 끝없는 영원의 날까지 |
||||||
10. |
| 3:44 | ||||
나를 사랑한단 그 말을 듣고 싶어
너에게 전활해도 무슨 말을 하는지 난 모르겠어 난 정말 네가 무슨 생각하는지 말해 줘 보고 싶다는 말로 말해 줘 웃을 수 있어 말해 줘 단 한번만이라도 말해 줘 나를 사랑한다고 네가 사는 예쁜 그 창문 앞에 서서 네 이름을 불러도 대답 없는 너 정말 난 모르겠어 난 babe 네가 무슨 생각하는지 말해 줘 보고 싶다는 말로 말해 줘 웃을 수 있어 말해 줘 단 한번만이라도 말해 줘 나를 사랑한다고 난 너와 함께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하고 여행도 가고 싶어 그런 내게 얘기해 줄 수 없겠니 나를 사랑한다고 |
||||||
11. |
| 3:17 | ||||
매일 같은 시간에 너를 만나지
그저 의무감으로 또 차를 마셨어 넌 자신했어 날 바꾸려해 늘 틀에 박힌 고정관념 뿐이야 이제 난 상관없어 나는 나 그대로 혼자가 편한 거야 Hey 지니 이제 그만 둬 너는 집시처럼 춤을 추었어 단지 잠시 날 흔들어 놓지만 뭘 기대하며 유혹하는지 네가 믿고 있는 것들은 내 거짓뿐 더 이상 관심 없어 너는 너 그래도 그렇게 사는 거야 Hey 지니 이제 그만 둬 의미 없이 살아가는 나를 깨워 줘 진실이 무엇인지 모르겠어 긴 잠 속에 빠져 손을 내밀어도 넌 마찬가지 항상 그래왔었지 내 방식대로 이제 난 상관없어 나는 나 그대로 혼자가 편한 거야 Hey 지니 hey 지니 hey 지니 이제 그만둬 |
||||||
12. |
| 5: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