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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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49 | ||||
하~ 호랑나비 한 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도대체 한 사람도 즐겨찾는 이 하나없네 하~ 예 하루이틀 기다려도 도대체 사람없네 이것참 속상해 못살겠네 호랑나비야 날아봐 하늘높이 날아봐 호랑나비야 날아봐 구름위로 숨어봐 하 예예예 아싸 호랑나비 한 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도대체 한 사람도 즐겨찾는 이 하나없네 호랑나비야 날아봐 하늘높이 날아봐 호랑나비야 날아봐 구름위로 숨어봐 숨어봐 숨을까 슴었다 으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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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2 | ||||
우연히 눈길이 마주친 그 여인
내 마음 모두 다 가져가 버렸네 지금은 잊혀진 옛추억을 자꾸만 생각나게해 가로등 불빛이 거리를 밝힐 때 외로운 내 맘에 떠오른 그 모습 지금은 잊혀진 옛추억을 자꾸만 생각나게 해 거리를 나홀로 쓸쓸히 걸어가면 그 여인 생각에 가슴만 불타는데 그 여인 그 여인 생각나 우연히 눈길이 마주친 그 여인 내 마음 모두 다 가져가 버렸네 지금은 잊혀진 옛추억을 자꾸만 생각나게해 가로등 불빛이 거리를 밝힐 때 외로운 내 맘에 떠오른 그 모습 지금은 잊혀진 옛추억을 자꾸만 생각나게 해 거리를 나홀로 쓸쓸히 걸어가면 그 여인 생각에 가슴만 불타는데 그 여인 그 여인 생각나 생각나 그여인 그여인 생각나 그여인 그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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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33 | ||||
4. |
| 3:10 | ||||
5. |
| 3:20 | ||||
푸른 달빛아래 홀로 앉아
깊은 생각에 잠겨있네 아름다운 너의 모습 생각하며 지난 날을 그리네 꽃구름 피어나던 그 하늘에 너와 손잡고 거닐던 곳 우리 처음 만난 그날은 이슬비가 내렸지 아무것도 없는 이 바닷가 나만 홀로 어이 걸어가나 아름다운 너의 모습 생각하며 지난 날을 그리네 파도가 밀려오고 밀려가면 너와 손잡고 거닐고파 우리 다시 만날 그날은 무지개가 뜨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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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3 | ||||
7. |
| 3:39 | ||||
잊어 잊어버리세요 잊어 잊어버리세요
당신은 그녀한테서 멀리 떠나야 해요 어서 어서 가세요 어서 어서 가세요 당신은 그녀 마음을 잡을 수 없을 거예요 마음의 정이 정이 들면은 후회 후회하기에 너무 너무 너무 늦어요 어서 어서 가세요 잊어 잊어버리세요 잊어 잊어버리세요 당신은 그녀한테서 멀리 떠나야 해요 잊어 잊어버리세요 잊어 잊어버리세요 당신은 그녀한테서 멀리 떠나야 해요 마음의 정이 정이 들면은 후회 후회하기에 너무 너무 너무 늦어요 어서 어서 가세요 잊어 잊어버리세요 잊어 잊어버리세요 당신은 그녀한테서 멀리 떠나야 해요 당신은 그녀 마음을 잡을 수 없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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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6 | ||||
정아 창문 틈 으로벌써 바람이 불잖니정아 바람 불잖니정아 거리에는벌써 낙엽이 지잖니정아 낙엽 지잖니외로움 곧 잘타는 너나에게 아픔만 줘그리움이 많은 너는나에게 슬픔만 줘정아 정아정아 어젯밤에너에게 편지를 썼어정아 보고싶은 너정아 오늘밤에꿈 속에서 널 만날까정아 사랑한다해그리움이 많은 나는이밤도 꿈 길에서사랑하는 너에품에 포근히 안기고파정아 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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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41 | ||||
창백한 달 그림자에 가리운 어느날 밤
낯설은 카페에서 우연히 만났던 여인 외로운 내 눈길에 힘없이 미소짓던 그 여인의 어깨위론 슬픔이 가득했네 그날밤 거리에는 바람이 불고 희미한 촛불아랜 쓸쓸한 그 여인 눈길 창백한 달빛에 카페의 그밤이 오늘밤 가슴에 밀려오네 밀려오네 창백한 달 그림자에 가리운 어느날 밤 낯설은 카페에서 우연히 만났던 여인 외로운 내 눈길에 힘없이 미소짓던 그 여인의 어깨위론 슬픔이 가득했네 그날밤 거리에는 바람이 불고 희미한 촛불아랜 쓸쓸한 그 여인 눈길 창백한 달빛에 카페의 그밤이 오늘밤 가슴에 밀려오네 밀려오네 창백한 달빛에 카페의 그밤이 오늘밤 가슴에 밀려오네 밀려오네 창백한 달빛에 카페의 그밤이 오늘밤 가슴에 밀려오네 밀려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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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23 | ||||
두눈에 맺힌 눈물을 그대는 알고 있나요
가슴속 깊이 새긴 사랑을 그대는 알고 있나요 일곱빛깔 무지개 영롱한 꿈이 바람결에 흩날려도 가는 세월에 쌓이는 낙엽처럼 우리 사랑도 쌓여 가리니 아- 나는 후회하지 않아요 후회하지 않아요 낮은 목소리로 가만히 불러보는 언제나 그리운 이름 일곱빛깔 무지개 영롱한 꿈이 바람결에 흩날려도 가는 세월에 쌓이는 낙엽처럼 우리 사랑도 쌓여 가리니 아- 나는 후회하지 않아요 후회하지 않아요 낮은 목소리로 가만히 불러보는 언제나 그리운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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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5 | ||||
바람이 창문을 살짝 두드려
깊은 잠에서 난 깨어나 커텐을 젖히고 창문을 여니 그대가 더욱 그리워 갑자기 그대가 그리워 그리워 갑자기 그대가 보고파 보고파 창문을 열고서 밤하늘을 보니 저별이 반짝여 외로운 마음으로 담배를 피우니 그대가 더욱 생각나 바람이 창문을 살짝 두드려 깊은 잠에서 난 깨어나 커텐을 젖히고 창문을 여니 그대가 더욱 그리워 갑자기 그대가 그리워 그리워 갑자기 그대가 보고파 보고파 창문을 열고서 밤하늘을 보니 저별이 반짝여 외로운 마음으로 담배를 피우니 그대가 더욱 생각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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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44 | ||||
바람부는 날이면 종로로 나가자
슬펐던 지난날 가슴에 새기며 텅빈가슴 안고서 종로로 나가면 이거리 어디엔가 그녀가 있을것 같아 바람부는 날이면 종로로 나가자 첫사랑을 못잊는 사람은 종로로 종로의 그노래가 흘러 흘러 나오면 희뿌연한 가로등이 내모습 비추네 종로로 나가자 사랑을 심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