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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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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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오랜시간들을
어둠 속에 묻혀 방황했었나 살아온 만큼의 후회들과 나만의 고통들 얼마나 오랜시간들을 많은 질문 속에 살아왔던가 우리가 함께한 세월만큼 수많은 대답들 너를 바라만 보면서 그렇게 떠나보내야 했던 그 길은 이제는 지난 세월속으로 사라져만 가고 얼마나 많은 세월들을 또다시 그렇게 가야하는지 허탈한 마음에 기댈 곳을 찾아 이 길을 떠나네 너를 바라만 보면서 그렇게 떠나보내야 했던 그 길은 이제는 지난 세월속으로 사라져만 가고 너를 바라만 보면서 그렇게 떠나보내야 했던 그 길은 이제는 지난 세월속으로 사라져만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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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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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오-오 아-아 아-아
오-오 오-오 아-아 아-아 이 도시에 불빛이 켜지면 모여드는 사람들 그 불빛 아래 즐겁게 춤을 추네 흔들리는 내모습 더이상 보이고 싶지 않아 산다는 건 영화처럼 슬프지 않아 블루마운틴 향기가 그리운 밤 우리의 젊음을 던져 버릴까 오-오 젊음은 아-아 인생은 오-오 사랑은 아-아 선택이야 변해가는 세상속에서는 무엇을 찾고 있나 형식은 싫어 느낌만이 필요해 난 네맘을 알고 싶지 않아 대답할 필요 없어 사랑이란 이유없는 선택이야 블루마운틴 향기가 그리운 밤 우리의 젊음을 던져 버릴까 오-오 오-오 아-아 아-아 오-오 오-오 아-아 아-아 오-오 오-오(젊음은) 아-아 아-아(인생은) 오-오 오-오(사랑은) 아-아 아-아(선택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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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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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에 혼자라도 이제 나는 외롭지가 않아
내게 기대 잠든 너의 모습 언제나 바라볼 수만 있다면 힘이들고 지칠때엔 음- 그대에게 손을 내밀테니 따뜻함을 느낄수 있도록 지금처럼 내 마음을 안아줘 늘 가깝게 있어도 마음속 모르게 서로 또 다른 벽을 만들지 말아요 사랑한다면 그 사랑을 위해 하늘을 나는 새처럼 자유롭게 오 이 밤을 날아 저 바다를 날아 행복이 있는 곳으로 날 데려가줘 방황했던 많은 날들 음- 이제 그만 잊어 버려야 해 내가 미워질땐 지난날엔 보석같은 시간들만 기억해 늘 가깝게 있어도 마음속 모르게 서로 또 다른 벽을 만들지 말아요 사랑한다면 그 사랑을 위해 하늘을 나는 새처럼 자유롭게 오 이 밤을 날아 저 바다를 날아 행복이 있는 곳으로 날 데려가줘 사랑한다면 그사랑을 위해 하늘을 나는 새처럼 자유롭게 오 이 밤을 날아 저 바다를 날아 행복이 있는 곳으로 날 데려가줘~ ( l l )ㄱ Dae Hyeok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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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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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깨 위에 한없이 쌓여운
그저 무겁게만 느꼈던 나의 그리움은 남몰래 흘려운 그눈물의 의미였던가 더딘 세월에 그냥 흩어져버린 그런 사랑의 추억인걸 그대의 슬픔까지라도 사랑해야했던 나만의 아픈 기억속에 세월은 말없이 흐르고 나의 슬픔은 더욱 깊어가는데 세상은 그렇게 작은 잊혀짐속에 다시 내일을 만들지만 그대의 슬픔까지라도 사랑해야했던 나만의 아픈기억속에 기다린 그 세월 만큼의 사랑이기에 더욱 외로워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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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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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웃음뒤에 흩어지는 기억들을
잊혀진 이름처럼 외면할순 있겠지만 이세상엔 네가 있고 많은 기쁨 남았기에 우린 서로 같은 크기에 아픔을 나눠 가져야 해 온종일 걸어봤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어제와 다름 없이 하루를 보냈는데 내게 남아있는건 아주 작은 마음의 눈물일뿐 떠나려고 준비하는 네모습을 바라만 보는 널 믿었던 서툰 몸짓이 아픔이야 내꿈이 부서지고 사랑도 끝나가지만 이 넓은 세상에서 잊을수 없는 내게 보여줄수 있는건 아주 작은 사랑의 눈물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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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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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 이거리를 그냥 걸었어 우산없이 걷고 싶었어
언젠가는 이 순간이 올줄 알았어 내겐 너무 빨랐던거야 그대없는 이 거리에 비는 내리고 잃어버린 나의 우산은 마로니에 공원근처 어느 벤취에 주인없이 홀로 있겠지 거리엔 빗방울 굵어지고 표정없는 얼굴 얼굴 아무도 나의 이마음 모르지 알필요 없어 비야 비야 비야 비야 비야 비야 비야 비야(낭송) 1010235 안녕하십니까 무선호출 음성 사서함입니다 삐삐 호출을 원하시면 1번을 녹음을 원하시면 2번을 .... 1. 혼자있다는 것은 너마누 무섭습니다 곁에 아무도 없다는걸 알았을땐 아까는 미안했어 2. 나를 혼자 있게 내버려둔 당신 나를 외롭게 내버려둔 당신 당신도 외롭다면 내게와 주세요....빨리와 워-워-워-무지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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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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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리에 젊은 우리들
모두 다른 모습으로 혼자만의 개성으로 살아가지 이빛의 거리 속에서 어떤누구의 간섭 필요없어 나혼자만의 나의 인생인걸 우리에게 미래보다는 이순간이 중요해 우리에게 절망이라는 그런말 필요없어 어떤 누구의 간섭 필요없어 나혼자만의 나의 인생인걸 우리 뜨거운 젊음에 의미를 묻지 않으리 다시 돌아올수 없는 우리의 젊음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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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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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푸르른 기상의 백의민족
답답한 허리 펼치는날 마음껏 나래펴리라 아리랑 굽이마다 한맺힌 역사여 언제나 가볼까나 금강산 일만이천봉 그리워라 높은산에서 바라다보니 아름다운 지상 선경일세 눈물 흘리며 먼저 떠나신 옛님들이 그리워라 가로막힌 남과북이 하나로 뭉치는날 힘차게 포효하리 백두산 영공에서 지구끝까지 통--일 통일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