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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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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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때 그 사람 서울(로)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좋아했는데 @보고 싶은데 꼭 한번만나고 싶은데 본 사람 없나봐 그리운 그 사람 @고향이남쪽이랬지 ,,,,,,,,,,,,2. 아마도 고~~~지 계절처럼 머~~~람 이 곳을 떠~~~도 간` 곳을 몰라 사랑했는데 보~~~데 여기엔 없나봐 그리운 내 사람 고~~~지. (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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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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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도 하지않는 이 내 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이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겁니까 마음 주고 떠나시면 이내 몸은 어이 하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 했건만 스쳐가는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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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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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 바쳐서 이 한 목숨 다 바쳐 내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백년 살고파요 나를 두고 가지를마오 ,,,,,,,,,,,,,,2. 사~~~오.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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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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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일)아릴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험)황한 달빛 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2. 저~~~네.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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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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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 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그 사람을 행여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간주중>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엇하나 애태우면 무엇하나 이젠 모두 잊어야지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엇하나 애태우면 무엇하나 이젠 모두 잊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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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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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옛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을)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2. 낙~~~라.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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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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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우지 못한 그 사랑의 꽃잎을 접어둔채로
비오던밤에 우리는 서로 한눈물로 헤어진뒤 그리움과 외로움이 그여인을 생각케하며 오늘도 터벅터벅 홀로걷는 테헤란로 아~ 추억의 테헤란로 간 ~ 주 ~ 중 이루지못한 그사랑의 아쉬움 남겨둔채로 다시 또만날 기약도없이 우리는 헤어졌지만 그리움과 외로움이 그여인을 생각케하면 오늘도 터벅터벅 홀로걷는 테헤란로 아~ 추억의 테헤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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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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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엽서도 한 장 남기지 않고 떠나가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꽃잎 같은 내 마음에 눈물이 맺히고 있네 아늑한 가슴 나직한 음성 은근한 그 애정 다시 돌아올 수 없겠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내 마음도 몰라 주는 바보 바보야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한 마디 말도 원망도 없이 떠나가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이슬 같은 눈망울에 그리움 번지고 있네 바람은 불고 갈잎은 울고 계절은 슬픈데 너의 발길 간 곳 어디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내 마음도 몰라 주는 바보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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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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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2. 비~~~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고 울면서 떠난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수없다 외로운 가`~~~다.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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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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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타고 말탄 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 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2. 옛~~~은 새색시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국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나.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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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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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는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뜻 그렸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의 홀로우는가 2. 한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내숨은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한가당 건너서 높은뜻 기웠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우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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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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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 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 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리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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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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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어둠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러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네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감은 눈을 적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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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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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 먼저 가버린뒤 나 혼자 외로워지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돌아서(서)며 남몰래 @흐느껴 울 안녕 ,,,,,,,,,,,,,,2. 후~~~요 세월이 흘러 가버린뒤 못잊어 생각이 나면 그~~~을 찾아가서 또다시 흐~~~녕.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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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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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지막 석양 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하~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데)디로가는 배냐 황포돛`대야 ,,,,,,,,,,,,,2.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아~~~야.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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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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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의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 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네 ,,,,,,,,,,,,2. 왜~~~음 어느 누가 그 사랑을 앗아가 버렸는지 못견디게 아픈 마음 소~~~네 내리는 빗소리는 슬픔의 눈물인가 이~~~네.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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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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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2.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원.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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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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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돌아)울고 가는 삼각지 ,,,,,,,,,,,,2.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도는 이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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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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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몸이라고 사랑마져도
내마음 내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둥쳐도 잊을수 없는 연인 내마음의 연인 못씻을 상처입고 그대를 보고 떠나야하는 사랑 말못할 사연 한맺힌 가슴안고 나는 가지만 이목숨 지기전에 다하기 전에 잊을수 없는 연인 내마음의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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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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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흐느끼는 음악에 내 마음을 주어도 돌아가는 불빛에 내 (가슴)모습을 던져도 지울 수 없더라 @그리움만 더하더라 낯선 밤 외로운 내 마음 당신을 잊으려고 미련을 지우려고 찬바람 앞에서 허튼소리 하`지만 뜨거운 눈물이 내 가슴을 적신다 방배동의 밤이여 ,,,,,,,,,,2. 흐~~~에 빙글빙글 돌아도 취하지 않더라 그~~~여. (3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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