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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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23 | ||||
1.바다 건너 떠나버린 첫사랑이 그리워 말테우리는 깊은 계곡을 추억찾아 헤맨다 예전에 갈대 꽃은 그대로 피어있는데 정말 주고 떠나버린 말테우리 첫사랑 2.바다 건너 떠나버린 첫사랑을 못잊어 갈대꽃 피는 깊은 계곡을 추억찾아 헤맨다 예전에 갈대 꽃은 그대로 피어있는데 말테우리 첫사랑은 바다건너 떠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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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41 | ||||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 마음을 아무것도 아닌듯이 아무렇지 않은듯이 돌아섰지만 속으로 흘린 눈물 속으로 흘린 눈물 떠난 남자 떠난 남자야 남자 너는 모르리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 마음을 아무것도 아닌듯이 아무렇지 않은듯이 돌아섰지만 속으로 흘린 눈물 속으로 흘린 눈물 떠난 남자 떠난 남자야 남자 너는 모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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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44 | ||||
당신이 떠난 뒤에 너무나 외로워서
창가에서 피던 꽃도 시든지 오랜데 잊으려 해도 생각이나 창문을 또 열어 놓고 저기 가는 저 사람이 당신 아닌가 부르려다 흐느껴도 쓸쓸한 여잔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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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7 | ||||
마른 하늘에 비가 내~린~다
소리 없이 흘러 내린다 마른 가슴에 눈물이 흐~른~다 울다 남은 눈물이 흐른다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고 운명~이라는 이별도 있고 너는 모른다 또 나도 모른다 사랑의 진실이 무엇인가를 울지를 마라 석류가 웃~는~다 허허허허 널 보고 웃는다 넌들 알겠니 난들 알~겠~니 석류가 허허 웃는 이유를 마른 가지에 꽃이 피~었~네 비바람에 시달린 후에 마른 세상에 꾹 다문~ 입~술 낸들 어찌 할 말 없겠니 웃고 살아도 시원치 않은데 추억의 반은~ 눈물이더라...너는 모른다 또 나도 모른다 이별은 또 다른 시작인 것을.....울지를 마라 석류가 웃~는~다 허허허허 널 보고 웃는다 넌들 알겠니 난들 알~겠~니 석류가 허허 웃는 이유를 석류가 허허 웃는 이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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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1 | ||||
무명초
1절 남몰래 지는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사연 서리는 따스한 어느봄날 곱게도 태여나서 애꿎은 비바람에 소리없이 지는구나 아 - 지는꽃도 한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2절 그누가 그이름을 무명초라 했나요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 사연 서리는 밤새워 피는 맛은 그밤에 몰래지는 너무나 애처러워 마른가슴 적시네 아 - 지는꽃도 한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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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16 | ||||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떡해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 가고 해가 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님이 시여 돌아 가는 물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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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40 | ||||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 서러운 맘 나도 몰라 잊어야 하는 줄은 알아 이제는 남인 줄도 알아 알면서 왜 이런지 몰라 두눈에 눈물 고였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이제는 정말 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 서러운 맘 나도 몰라 이래선 안되는 줄 알아 지나간 꿈인 줄도 알아 그런 줄 뻔히 알면서도 마음을 잡지 못하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다시는 생각 말아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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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35 | ||||
1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2구름도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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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31 | ||||
밤 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 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있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간 ~ 주 ~ 중 밤 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메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메이네 밤 비내리는 영동교 생각말자 하면서도 생각하~는건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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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33 | ||||
아득히 머나먼 길을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난 여기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찾아 걸어온 지난 세월 괴로운 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 있음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길 비를 맞으며 험한길 헤쳐서 지금난 여기있네 나와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생명 언제까지나 나의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나의노래 아껴주는 당신 있음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난 여기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