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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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6 | ||||
더 이상 기대하지 말아줘
아직 어린 나에게 너를 이해하기엔 너무 지쳐버렸어 너 또한 힘들거라 생각해 슬픈 추억만으로 그래 하지만 세월가면 잊을 수는 있을거야 이제와 꿈을 꾸듯 너를 사랑한 걸 후회하진 않아 그 흔한 눈물 한점없이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얼음처럼 차가워진 너 다시는 찾고 싶지 않아 이제 나는 너의 모든것을 사랑할 순 없어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아 이제와 꿈을 꾸듯 너를 사랑한 걸 후회하진 않아 그 흔한 눈물 한점없이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얼음처럼 차가워진 너 다시는 찾고 싶지 않아 이제 나는 너의 모든것을 사랑할 순 없어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아 너의 모든것을 사랑할 순 없어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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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1 | ||||
1.그리운 이름으로 다가와 어느덧 나의 빛이 되준 너
그대와 있는 하루는 언제나 짧게만 느껴졌지 그렇게 행복했던 시간도 달콤한 우리들의 속삭임도 이제는 기억 저편에 남겨진 아득한 꿈결처럼 느껴질뿐 2.거리는 어둠속에 묻히고 초라한 내몸짓도 그속에 아직다 못한 남겨진 얘기를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걸까 혼자서 가기에는 너무 힘들 날들 텅빈 그대의 자리 나를 슬프게만 하는데 무슨 이유로 나는 그대 더딘 시간속에 지키려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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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5 | ||||
1.마지막 사랑이라 그대눈물까지도 믿어 아파했던 나일거야
어두운 내마음 그대이름만 머물다가네 2.미련만 남겨두고 한동안 슬프겠지 잠시초라한 마음일테니 하지만 잊지마 한없이 사랑했던 나를 아름다웠지 그많은 날을 애써 변명만 하지는 않아 나의 지난 외로움들만이 나를 이렇게 감싸는데 내게로 돌아올꺼야 너의맘 나는 알아 손을 흔들던 너의 뒷모습 슬픔 지우며 너를 보낸것은 이별같은 사랑때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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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5 | ||||
비 개인 오후
창가에 앉아 뛰노는 아이들 우두커니 바라보다 문득 떠오른 어릴적 친구들 생각만으로도 즐겁기만 한 그 시절 돌아보면 그 시간도 짧게만 느껴지는데 어느새 꿈처럼 아득히 먼 추억이 돼 버렸나 초라해지는 내 모습보며 난 많은 걸 생각해 별을 헤이던 아이보다 더 난 더욱 작아진걸 투명한 하늘 그리운 얼굴 보고싶은 친구들 소중한것은 언제나 나의 곁에 있는거야 돌아보면 그 시간도 짧게만 느껴지는데 어느새 꿈처럼 아득히 먼 추억이 돼 버렸나 초라해지는 내 모습보며 난 많은 걸 생각해 별을 헤이던 아이보다 더 난 더욱 작아진걸 투명한 하늘 그리운 얼굴 보고싶은 친구들 소중한것은 언제나 나의 곁에 있는거야 비 개인 오후 창가에 앉아 뛰노는 아이들 우두커니 바라보다 문득 떠오른 어릴적 친구들 생각만으로도 즐겁기만 한 그 시절 돌아가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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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1 | ||||
1.그대 날 친구로 원하면 그대에게 웃음짓겠어요
그대 날 연인으로 원하면 그대에게 손내밀겠어요 나이제 마음을 열고 그댈 기다릴께요 그대의 작은 사랑은 내가 원하던 전부야 나항상 그대 곁에 나를 떠나게하지 말아요 조금은 먼듯해도 그대와 함께 있고싶어 나항상 그대 곁에 나를 떠나게 하지 말아요 잠시 눈감아보면 나를 무너뜨리는 그 - 대(그대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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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3 | ||||
멀리 너는 나의 길을 떠났지 내겐 아무런 미련없이
슬프지는 않아 생각해보면 우린 서로 어렸던거야 스쳐가는 바람인 줄 몰랐지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이 이해할 수 있어 모두 지나간 작은 모습일뿐야 *내게 말할 수 있었지 눈물 같은 너를 이젠 잊었어 하지만 텅빈 어둠뿐인 느낌은 홀로 견딜수가 없었어 지난날 내게 남겨진 너의 모습이 지울수는 없었던거야 밤새워 울어간 창가에 서면 나는 내가 있어 슬픔인거야 *repeat 지난날 내게 남겨진 너의 모습이 지울수는 없었던거야 밤새워 울어간 창가에 서면 나는 내가 있어 슬픔인거야 (ID : ggoma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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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7 | ||||
사랑했던 날들만큼 그대를 기다릴지 몰라
나의 뜻대로 되지않는 내맘을 나도 모르지 바람한점 불지않는 고요만이 찬 내가슴에 무슨 이유로 그대모습 떠나지 않는걸까 사랑하는 만큼 보고싶고 그리운 만큼 그대 다시만나고 싶을뿐야 그대 돌아와 바보같은 아이라 말을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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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5 | ||||
1.너에게 전화를 난 했지 너의 두눈을 보면서
이별을 말할수 없기에 낯익은 너의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에 말못했지 사랑하면 할수록(넌) 내곁을 떠난걸 어떡해 이젠 너를 떠날시간 스치는 바람처럼 나는 멀리 떠나고 싶어 떨리는 목소리로 안녕이라 말하지 2.사랑은 생각없이 써본 메모지에 낙서같은게 아냐 그런게 아냐 내가 널 사랑하는 만큼 사랑받고만 싶었어 하지만 넌 언제나 나의 곁을 맴돌뿐(넌) 다가오려하지 않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