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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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형.R) so fine divine, uaagh!!!
I wish I could make her mine ! Caresse, finesse, uaagh!!! MY mine is a such a mess!! 데니.R) 저기와 그녀가 와 매일 아침 여기서 그녀는 버슬 타 나는 봐 그녀를 봐 아름다운 모습에 그만 넋을 놔 내가 타는 버스를 그녀도 타 말하자면 우린 같은 버슬 타 버스가 오면 그녀가 먼저 타 그녀가 좋아하는 뒷자리로 가 호영.R) 그러면 나는 자연스럽게 가지 그리고 몰래 그녀를 관찰하지 아름답게 빗어 내린 머리 거기서 나는 음~상쾌한 향기 그녀의 미소만큼이나 상쾌하지 언제나 같은 샴푸를 쓰나보지 하하~하하~ 귀엽기도 하지 나의 이 마음을 어떻게 하지 계상.R) (그녀만 보면)내 가슴은 아! (내 곁에만 오면)또 또 뛰어 뛰어! (그녀만 보면)내 머리는 아! (내 곁에만 오면)너무 어지러워! 태우.S) 그녀는 어딜 갈까? 어떤 남자를 만날까? 그녀의 맘 속엔 누가 들어있나 그게 나일 순 없을까? 준형.R) so fine divine, uaagh!!! I wish I could make her mine ! Caresse, finesse, uaagh!!! MY mine is a such a mess!! 데니.R) 말을 걸어볼까 한 번 그래볼까 그녀도 이제 나를 알지 않을까 아니야 그러다 괜히 망칠지도 몰라 괜히 그녈 멀어지게 만들지도 몰라 조금씩 조금씩 자연스럽게 그녀의 주위에서 그녀의 눈에 띄게 어차피 날마다 만나는데 그녀도 조만간에 나를 알게 될텐데 호영.R) 서두를 필요 없지 암 그렇지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이거지 생각해야지 생각해봐야지 어떤 방법이 좋을까? 반지? 아니야 아니야 부담스럽지 왜 이렇게 머리가 안 돌아가지? 사랑에 빠지면 이런가 보지? 나의 이 마음을 어떻게 하지? 계상.R)(그녀만 보면)내 가슴은 아! (내 곁에만 오면)또 또 뛰어 뛰어! (그녀만 보면)내 머리는 아! (내 곁에만 오면)너무 어지러워! 태우.S) 그녀는 어딜 갈까? 어떤 남자를 만날까? 그녀의 맘 속엔 누가 들어있나 그게 나일 순 없을까? 계상.R) 온다.. 온다... 온다.. 그녀가 온다.. 뛴다.. 뛴다... 뛴다..가슴이 뛴다.. 온다.. 온다... 내게로.. 다가온다.. 돈다.. 돈다... 머리가.. 어지럽다~~ 태우.S) 그녀는 어딜 갈까? 어떤 남자를 만날까? 그녀의 맘 속엔 누가 들어있나 그게 나일 순 없을까? 준형.R) so fine divine, uaagh!!! I wish I could make her mine ! Caresse, finesse, uaagh!!! MY mine is a such a m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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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어머니 보고 싶어요
어려서 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남들 다하는 외식 몇번 한적이 없었고 일터에 나가신 어머니 집에 없으면 언제나 혼자서 끓여 먹었던 라면 그러다 라면이 너무 지겨워서 맛있는것 좀 먹자고 대들었어 그러자 어머님은 마지 못해 꺼내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계상>자장면 하나에 너무나 행복했었어 하지만 어머니는 왠지 드시질 않았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태우>야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아이아이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호영>중학교 1학년때 도시락 까먹을때 다같이 함께 모여 도시락 두껑을 열었는데 부잣집 아들녀석이 나에게 화를 냈어 반찬이 그게 뭐냐며 나에게 뭐라고 했어 창피했어 그만 눈물이 났어 그러자 그녀석은 내가 운다며 놀려댔어 참을수 없어서 얼굴로 날아간 내 주먹에 <호영>일터에 계시던 어머님은 또 다시 학교에 불려오셨어 아니 또 끌려 오셨어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 거라며 비셨어 그녀석 어머니께 고개를 숙여 비셨어 우리 어머니가 비셨어 <태우>야아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아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준형>아버님 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마침내 조그만한 식당을 하나 갖게 됬어 그리 크지 않았지만 행복했어 주름진 어머니 눈가에 눈물이 고였어 어머니와 내이름에 앞글자를 따서 식당을 이름을 짓고 고사를 지내고 밤이 깊어가도 아무도 떠날줄 모르고 사람들의 축하는 계속 되었고 <계상>자정이 다 되서야 돌아갔어 피곤 하셨는지 어머님은 어느세 깊이 잠이 들어버리시고는 깨지 않으셨어 다시는.... <태우>난 당신을 사랑했어요 한번도 말을 못했지만 사랑해요 이젠 편히 쉬어요 내가 없는 세상에서 영원토록 야아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아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야아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아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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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만 했던 모든사람에게 바칩니다 돌아보면 너무나 아름다웠어 내 인생에 다시 못올 순간들이었어 너를 보면 보고 있으면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이 흐르곤 했어 (준형) 행복했어 영원히 잊지 못할 만큼 사랑했어 너를 보낼 수 없을 만큼 하지만 그 만큼이 내 몫이 아니기에 내 것이 아님을 알기에 (호영) 행복해 이젠 널 보낼께 너의 그 사람에게 널 위해 흘릴 눈물 만큼 넌 꼭 행복해야되 (태우)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떠난게 후회될때 언제라도 나의 품에 돌아와도 되 (계상) 보내야해 보내야해 여기서 만족해야해 몇 번이고 다짐을 해 봐도 수없이 계속 내 자신을 타일러봐도 왼쪽 가슴한구석이 너무 아파와 계속 눈에선 눈물이 흘러 내려와 지나간 추억들이 자꾸 돌아와 도대체 왜 이럴까 why w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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