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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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54 | ||||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한번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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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1 | ||||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 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 내 마음을 감싸주던 누이 나의가슴에 그대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 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눈빛으로 내 마음을 달래주던 누이 나의가슴에 그대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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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30 | ||||
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그 몸짓 날위한 사랑인가 섹시한 그대모습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삼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서는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모습은 어쩔수없는 사랑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삼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서는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여인 사랑의 노예가 되어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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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0 | ||||
(1)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본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 짜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 ,눈물 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은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연극같은 새생사 새상사 모두가 내박자 쿵짜 쿵짜 쿵짜 쿵짜짜 쿵자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도 있네 짠짠 짜짜짜 짠짠짠 짜짜짠 짜리라라 짠짠짠~ 짜짜잔 짜자잔 짜자짠 (2) 너 그리울때 너 위로울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몬난 사람도 어자피 쿵짜 이라네 궁짜 쿵짜 쿵짜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을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소설 인생사 새상가 모두가 네박자 쿵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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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0 | ||||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 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는 미소를 짓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언제 한번 그런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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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0 | ||||
1.바람인들 내 마음(을) 알아주겠~에엣니 구름인들 내 마음을 알아~하아주겠니 속속들이 말 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때(땐) 누군가와~아아 마주~후우 앉아서 이런 저런 얘~헤에기하고~오오 정도 나누고 서로 서로~오오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이더~어어라~하아 인생이더라 인~이인생~에엥이~히이더~어어라 ,,,,,,,,,,,,2. 술 한잔이 내 마음(을) 달래주겠~에엣니 고향 벗이~이이 내 마음을 달`래주겠니 구구절절 그 사연을 가슴에 담은 내 노래 너는 알겠니 이~~~~~~게 (인생`)사랑이더라 (인생)사랑이더라 (인~이인생~에엥)사랑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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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23 | ||||
1. @이름표를 붙여 내~에에가슴에 확실한 사~아아랑의 도장을 찍어 이세상 끝~흐읏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헤에 붙잡아 놓치면 깨어~어어지는 유리알 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주~후우고 이제는 더~어어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헤에가슴에 이름표를 붙~후웃여줘 ~(윗)이~~~~~지 함께 갈 수 있다면 확~~~~~아 놓치고 후회하는 어리석음은 쓰라린 눈물인거야 정~~~~~줘 ,,,,,,,,,,,,2. (1절)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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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45 | ||||
1.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웃으며 살아가~하아요 헤어져 하나를 얻자니 잃는건 두~후우우가지 @외로워 외로워 마세~에에요 사는게 다 그런거지 (오랜)보낸 세월 돌릴 수 있나~하아요 그저 허~어허~어 웃어봐요 ,,,,,,,,,,,2. 사랑이 전같진 않아도 그놈의 정때문에 미워도 버릴 수 없는게 우리에 운명인 걸 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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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43 | ||||
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그 님의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그 님은 떠나가고 나 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내마음 울리네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간주중>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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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34 | ||||
1.사랑하다~아아하 헤어지면 그만인줄~우울 나는 알~아알았는데 헤어지고 남는 것은 눈물보다~아아하 @정이었~허엇네 이제~에헤는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하아아아더라도 정 주지 않으리~히이이라 정 주지 않으~으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은 두번 다시~히이이 주지 않~아안으리 ,,,,,,,,,,2. 미워하고~오오 돌아서면 잊혀질 줄~후울 나는 알~아알았는데 이별뒤에 남는 것은 미련보다~하아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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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29 | ||||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 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그 사람을 행여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간주중>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엇하나 애태우면 무엇하나 이젠 모두 잊어야지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엇하나 애태우면 무엇하나 이젠 모두 잊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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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43 | ||||
올때는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는 그냥 못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 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은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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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57 | ||||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 주 ~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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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43 | ||||
1. @갈테면 가라지 맘대로 가`라~아아지 내가 싫어 가~아아겠다면 갈테면 가라지 멋대로 가라지 누가 너를 붙잡을 줄 알고 어차피 떠날 사람 얄밉지~이이히만 차라리 웃고 말지(만) 뭐 못잊어~어어 그리워서 두고 두~후우우고 가슴 치며 후회할~하알지라도 갈테면 가라지 맘대로 가라지 누가 너를~으흐을 붙잡을 줄 알고 ,,,,,,,,,,,2. 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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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10 | ||||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엽서도 한 장 남기지 않고 떠나가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꽃잎 같은 내 마음에 눈물이 맺히고 있네 아늑한 가슴 나직한 음성 은근한 그 애정 다시 돌아올 수 없겠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내 마음도 몰라 주는 바보 바보야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한 마디 말도 원망도 없이 떠나가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이슬 같은 눈망울에 그리움 번지고 있네 바람은 불고 갈잎은 울고 계절은 슬픈데 너의 발길 간 곳 어디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내 마음도 몰라 주는 바보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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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57 | ||||
너의 고운 두 눈에
이별의 아픔이 별빛 눈물 맺혀 방울 되어 흐르면 보내는 마음도 너무나 아프지만 가는 너의 행복을 빌어주네 웃으며 보내고 돌아선 두뺨에 사랑했던 추억들이 눈물 되어 흐르네 너의 고운 두 눈에 이별의 아픔이 별빛 눈물 맺혀 방울 되어 흐르면 보내는 마음도 너무나 아프지만 가는 너의 행복을 빌어주네 웃으며 보내고 돌아선 두뺨에 사랑했던 추억들이 눈물 되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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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43 | ||||
내 가슴에 안기운채
행복을 꿈꾸더니 갈대처럼 흔들리다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잔술에 왜 울어 그까지꺼 잊으면되지 정에 정에 약한남자 싸늘해진 그 손으로 눈물을 닦지마오 두고 두고 용서 못 할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잔술에 왜 울어 그까지꺼 잊으면되지 정에 정에 약한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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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16 | ||||
1.정든 님 사랑에 우`는~흐은 마음~으음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아하안 당`신~히인이 내 마음 아실때는 땅을 치며 후회~에에하는맘 어`차피~이이 가`신다면 이`름마저~어어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오오 사랑했`기~이이에 ,,,,,,,,,,,,2. 정든 님 모습을 행`여~어어나~아~아아잊을때~에에는 잊을때~헤에에는 무~~~~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우울하련만 괴`로움~후움 남기~이이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아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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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43 | ||||
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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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3:44 | ||||
화초처럼 곱게곱게 기른딸을 나에게 내어 주시며
내 몸처럼 아끼고 잘살아가라던 장모님의 그 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하루에도 열두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정말로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장모님~~ 2절 솜씨좋고 맵시좋아 마음까지도 줄거없다 하시며 귀민머리 하얗고 잘살아가라던 장모님의 그 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하루에도 열두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정말로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장모님~~ (장모님 우리장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