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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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30 | ||||
작사 : 이현규
작곡 : 한정호 널 위한 모든 시간 이제는 멈춰버렸어 기억해줘 지나버린 사랑한 흔적들을 * 꿈이었다고 말할수는 없어 여린 가슴 속에 아직도 너의 모습은 향기나는 꽃으로 남아 새벽 이슬에 눈뜰테니 문득 들여다본 거울속의 나는 긴 외로움의 넋이었어 이미 지나가버린 세월이었지만 무엇하나도 변하지 않고 오히려 많은 그리움 토해 놓은채 꿈에서 멀어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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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37 | ||||
세상에 어디에서도 너의 모습을 이젠 볼수 없을꺼야
마지막으로 내게 했던 말 눈물되어 남았어 내게 오래 기억될 눈빛 입맞춤 빗물에도 지워지지 않아 사는동안은 이별없다는 너의 말을 난 사랑했어 아픔만을 쓸쓸히 남긴채 떠나가버린 너의얼굴 서로 밖에 몰랐었는데 사랑하면서도 남이 되었던 그 서럽던 사연들 이제는 구름되어 흘러가 버렸어도 가끔씩만 생각할꺼야 너를 위해서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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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9 | ||||
작사/작곡 : 이현규
안녕이라는 너의 얘기는 잠시 귓가에 남아 좋았던 지난 시간을 생각나게했어 손을 흔들고 만나지 않아도 이별이 되지는 않아 난 네모습 간직하고 있을테니 워~~~ * 지금 헤어짐은 오래 그리워 하기 위해 비껴가는 것 뿐이야 남이 될수 없는 인연이기에 이런 사랑조차 알지 못하는 것 보다는 사랑한후에 아픈게 나을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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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5:17 | ||||
5. |
| 4:12 | ||||
작사 : 서판석
작곡 : 한정호 저멀리 사라져가는 내 그대를 지울수가 없어 * 쓸쓸히 이밤을 걸어도 머무는 눈물의 그림자 시간이 흐르면 너의 모습은 지워지겠지 하지만 희미한 추억의 미소는 초라한 내모습 같아요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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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13 | ||||
작사 : 조안나
작곡 : 한정호 찬비가 내려와 서늘한 이밤 귀기울이면 그대의 그림자 나의 곁으로 다가오는 소리 자욱한 안개에 불빛도 없는 고요한 밤에 외롭게 혼자서 나를 밝히는 작은 촛불 하나 * 기다리는 내마음 뛰고 있는데 다가오는 그대는 멀어 어제까지 이 깊은 밤 나 혼자서 외로웁게 새우는데 그대는 지금 어디..... 얼마나 더 기다려야하나요 내문을 두드릴 당신의 발길 지금은 어디에 다가오고 있나 고개를 돌리면 창문을 넘어 보일듯한데 아직도 곁에는 고요함 만이 나를 둘러있네 그대의 발자욱소리 이제는 들릴듯한데 밤이 깊을 수록 초조해지는 맘을 어찌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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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5 | ||||
작사/작곡 : 이현규
혼자 걷는 이길은 쓸쓸하고 외롭지만 힘들어야만 하는 이유는 사랑했기 때문이야 내가 사는 모습을 네가 볼수 있었다면 가슴 아파 울고 말겠지만 보여줄수 없는거야 날 사랑하면서도 떠난 너를 가슴속에 담아두기 위해서 혼자있는 연습이 필요했어 지울수 없었으니까 생각했던만큼 쉽지 않았지 이별을 감당할 수가 없어 지나왔던 시간들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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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30 | ||||
작사 : 이현규
작곡 : 한정호 시간이 지난후에 널 다시 만난다면 그때는 내마음 나누어줄께 지금 너에게로 가지 못하는 나를 이해해주렴 * 날 좋아하는 너를 모른척 해야하는 서글픈 인연이 안스럽지만 끝내 침묵으로 대신하고서 되돌아설뿐이야 살아가야하는 날들을 서로에게 진실만으로 조금씩 가까이 다가간다면 힘겹지만 않을거야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세월 지나도 너의 모습은 남겨질테니까 남겨질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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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13 | ||||
작사 : 이현규
작곡 : 한정호 우리가 지나온 길을 어느날 문득 다시 뒤돌아보면 걸어온만큼 아픔과 허전함으로 느껴지겠지 우린 아무렇지도 않은 듯 살아가지만 사랑했던 모든게 어떤날엔 믿을수 없는것 처럼 다가오는 시간들도 가끔은 두려운거야 잊고 살수는 없는거겠지 머물고 싶은 머물고싶은 순간이었으니까 (지나간 추억들이 생각날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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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13 | ||||
작사 : 이현규
작곡 : 한정호 잠을 자려고 누웠지만 웬지 서글퍼 지는것은 오늘일이 맘에걸려 속상했었기 때문일꺼야 무슨 말을 너의 맘에 꼭들게만 할수 있어 어느날엔 모른척 그냥 지나칠 수가 없을까 사랑하면 모두가 그런걸 넌 정말 이해할 수 없었니 이젠 너의 웃는 모습 보고싶어 미안하다는 말을 할까 나도 화난척 해야할까 조금씩만 비켜서면 아무렇지도 않을 일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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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