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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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3 | ||||
현아 외로운 이밤 나홀로 지샐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떠난 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들은 밤이오면 내손을 잡아주며 영원히 내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현아 쓸쓸한 밤길 나 홀로 걸어갔지 현아 부는 바람이 너무도 차가원서 현아 너 떠난후에 얼마나 외로운지 먼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별빛 수놓은 밤이 오면 내 눈을 바라보며 영원히 날 사랑 하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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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3 | ||||
3. |
| 3:55 | ||||
그 때 말을 했잖아 나를 정말 사랑한다고
이제 떠난다 하면 나는 정말 어쩌란 말야 마지막 한마디 안녕 그렇게 말을 해놓고 가신다 하면 내 마음 너를 보며 울고만 있네 안녕이라 하지 마 네 마음 아프잖아 이제 그대는 가고 나만 홀로 울고만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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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6 | ||||
어둔 밤은 깊어가고 잠은 아직 오지 않고 한숨짓는 나의 모습 너무나도 애처로워
난 왜 이럴까 나의 가슴속엔 온통 떠난 님의 생각 외엔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어 오늘밤엔 눈물만 흐르는데 잊으려고 해도 그대 잊혀지지는 않고 텅 빈 가슴속엔 자꾸 아픔만이 커져가 내 작은 가슴에 작은 상처만이 되어 점점 슬픔만 커져가는데 난 어떻하나 떠나야지 저 멀리로 구름이 되어 떠나리 저 먼 황혼 속으로 저 먼 지평선으로 그러면 잊혀지겠지 그래 모든걸 잊어야지 나는 구름이 되어 이제 멀리 떠나리라 난 구름이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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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2 | ||||
누가 나를 울렸나
비내리는 이밤에 저 멀리 보이는 저 그림자 날 울리고 가네 누가 나를 울렸나 이 늦은 밤 길에서 남아 있는건 저 가로등과 작은 나의 모습뿐 흘러 내리는 이 눈물에 담겨있는 그때 그사연 가슴깊이 새겨놓은 그맹세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데 내 주머니에 있는 노란 너의 리본에 묻어있는 너의 머리칼 나를 더 슬프게해 흘러내리는 이 눈물에 담겨있는 그때 그사연 가슴깊이 새겨놓은 그맹세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데 내 주머니에 있는 노란 너의 리본에 묻어있는 너의 머리칼 나를 더 슬프게해 나를 더 슬프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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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1 | ||||
이렇게 슬플줄은 몰랐어
그 애와 헤어진후에 이렇게 가슴아플줄 몰랐어 아마 그앨 사랑했나봐 (후렴) 생전 처음 느껴보는거야 하지만 어쩔수 있나 그 애는 멀리 있는걸 그 애의 이름을 불러보네 모니카 모니카 그 애 이름 모니카 모니카 불러보네 모니카 모니카 그 애 이름 모니카 모니카 불러보네. (2절후렴)모니카~~모니카~~ 이렇게 가슴아플줄 몰랐어 그 애와 헤어진 후에 이렇게 눈물흘릴줄 몰랐어 아마 그앨 사랑했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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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58 | ||||
1. 이것이 마지막인가 마지막 입맞춤인가
이제 곧 새벽이 오면 정녕 간단말인가 아 믿어지질 않아 네가 떠난다고 하니 그것이 네마음 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너무나 짧은 이밤에 아무런 얘기도 없이 그냥 고개 숙인채 서러워 울고 있나 마지막 나의 입술에 입맞춤하고 떠나네 새벽 안개 속으로 서글픔만 남긴체 2.이것은 이별인가 사랑의 종착역인가 지나간 숟한 사연들이 물거품이란 말인가 아 믿어지질 않아 우리가 헤어진다 하니 그것은 운명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너무도 짧은 이밤에 아무런 얘기도 없이 그냥 고개 숙인채 서러워 울고 있나 마지막 나의 입술에 입맞춤 하고 떠났네 새벽 안개 속으로 서글픔만 남긴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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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10 | ||||
1. 가지마라 가지마라 그렇게 애원했는데
사랑했다 하면서도 그대 쓸쓸히 멀어져 가네 왜 이렇게 모든 것이 바람처럼 변해가는지 아직도 모르는건 알 수 없는 그대의 마음 사랑이었을까 이제와서 그게 사랑일까 이별이었을까 이제와서 그게 사랑일까 내게 남긴 지난날의 추억들도 미련뿐인걸 지금도 가슴속엔 쓸쓸하게 웃고 있는 너 2. 사랑은 한순간에 꿈인 것을 알고 있지만 꿈이라도 나에게는 너무 소중한 것이었지 봄이오면 내 가슴에 다시 찾아 돌아오겠지 사랑했던 그사람 나비처럼 날아 올꺼야 이제와서 이제와서 사랑이었나 그게 사랑이었나 이제와서 이제와서 이별이었나 그게 이별이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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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26 | ||||
수많은 날이 지나서
그리움 더해가는데 아직도 나를 모르는 내 마음 모르는 사람아 은빛 구름을 보았지 꼭 너 닮은 모습이었어 한동안 멍하니 선채 멀리 하늘만 바라보았네. 사랑해~~ 나는 널 너를 정말~~ 사랑해 그런데 왜 내 마음 모를까 그렇게 그렇게 내가 미운가 난 정말 울고만 싶어~~~ 이제는 단념해야지 고개를 떨구어 보아도 그리운걸 어떨수 있나 담배연기만 자욱한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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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29 | ||||
비내리는 날 난 기다리네 오지 않는 널 무작정 기다려
저기 멀리엔 아무도 없고 텅빈 벤취만 날 바라보네 네온 불빛 사이 너의 얼굴이 너의 모습이 어른 거리네 왜 아니 올까 나 기다리는데 비는 내리고 그대가 미워 네온 불빛 사이 지나간 일들이 즐겁던 날이 어른거리네 사랑한 것이 잘못이였나 비는 내리고 그대가 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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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58 | ||||
1. 바람 불고 낙엽지던 날 내마음이 쓸쓸하던 날
그대와 나 불빛아래서 무슨 말을 했던가 변해버린 그대 마음을 탓하긴 너무 늦었어 그자리에서 난 일어나 뛰어 나와 버렸네 잘가세요 잘있어요 인사도 없이 우린 서로 이렇게 남이되어 버렸지만 후렴: 난 난 난 외롭지 않아 난 난 난 난 슬프지 않아 사랑이란 다 그런거래 웃다가도 우는 거래 2. 바람 불고 낙엽지던 날 내마음이 허전하던 날 그대 하얀 그림자되어 어둠속을 떠났네 피었다가 지는 꽃처럼 다시 사랑할 수 없겠지 변해버린 그대 마음만 너무 너무 야속해 잘가세요 잘있어요 인사도 없이 아무런 기약도 없이 남이 되어 버렸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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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48 | ||||
별이 하나 둘 떨어지던 밤 국화 향기 가득 안고서
무정한 님아 어디로 갔나 저먼 하늘이 고향이었나 하얀 고깔을 곱게 쓰고서 저산 너머로 떠나버린 님 행여 붙잡고 가지 말라고 하늘을 보며 애원했건만 어허 님아 어디로 가니 나를 두고서 어디로 가나 부디 행복 하옵소서 하늘 나라 당신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