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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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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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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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밤이 지나가면은 우리 다시 만나요
너무나 짧은 만남이어서 잊을 수 없을 거야 우울한 일은 잊어버려요 내일이 오고 있어 기쁜 맘으로 뭐든지 해요 우리 하는 모든 걸 내 손 잡아요 고개 들고서 슬픔은 잊어버리고 춤을 추어요 리듬에 맞춰 사랑의 눈빛으로 오늘 이 밤이 지나가면은 우리 다시 만나요 너무나 짧은 만남이어서 잊을 수 없을 거야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새벽까지 원 스텝 투 스텝 슬픔은 저 멀리 기쁨이여 오라 원 스텝 투 스텝 사랑해 원 스텝 투 스텝 토요일 밤부터 훗-훗-훗 일요일 새벽까지 웃-웃-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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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37 |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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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얘기해야 할 지 모르겠군
그냥 생각나는 대로 하겠어 다시 만날 순 없겠지 하- 사랑한다구? 난 어색해서 담배를 피웠어 허탈하게 내뿜는 한숨은 근심이 아니야 뭐라고 할까 침묵을 헹구는 소리 숨죽이는 BEAT 진한 트럼펫 불을 켜지 마 이대로가 좋아 사랑이라 하기엔 우린 너무 쉽게 손잡았어 헤어지는 아픔 허허 웃기지 마 우린 즐겼을 뿐이야 지금 나가면 TAXI 잡기는 힘들어 그래도 가겠지 그래 너한테는 황야의 무법자였어 미안해 하진 않겠어 날 이해할 수 있어? 어둠은 날 용서하지 (아무 말 하지 말아요) 아니 내일 아침엔 적어도 다섯 개의 가면을 쓰고 착한 어린애처럼 살겠지 널 위해 촛불을 켤께 허허 웃기는 일이야 더듬거리는 어둠 속에서 우린 무얼 찾는거야 돈이야 사랑이야 늘 담배가 모자라는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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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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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유리창에 어리는 사랑 모습 눈물이 되어 흐르네 사랑이라고 말했던 지난날 햇살이 되 살아 이제 모두
내 맘 다시 커텐을 드리우리 지난날에 낡은 그림처럼 바래진 미소 나는 너를 잊으리 우리의 사랑 모두 끝나 버렸나 너 나를 이제 잊을까 아팠던 추억 내게 거친 바람도 이제는 두렵지않아 내게 오고 있나 나는 너를 잊으리 이제는 아무도 사랑 하지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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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51 | ||||
이 시간이 지나가면 다시는 못볼지 몰라
너무나 짧았던 순간 잊을 수 없었던 거야 누군가 날 원하는 건 물론 기분좋지만 너외엔 아무도 내겐 기쁨이 될수는 없어 *너무나도 보고픈 내 사랑 당신과 이 밤을 보내고 싶어 숨막히는 골목길 가로등불 아래서 부둥켜 안고 싶어 오늘 따라 바람이 차고 이렇게 아프게 살까 소리없이 파고드는 사랑의 미소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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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8 | ||||
Oчарована, Oколдована
(ocharovana okoldovana) Николай Носков (Nikolai Nascov) Очарована, околдована, С ветром в поле когда-то повенчана, Вся ты словно в оковы закована, Драгоценная ты моя женщина. Не весёлая, не печальная, Словно с тёмного неба сошедшая, Ты песнь моя обручальная, Ты звезда, ты моя сумасшедшая. Я склонюсь над твоими коленями, Обниму их с неистовой силою, И слезами, и стихотвореньями Обожгу тебя горькую, милую. Что прибавится? не убавится, Что не сбудется? то позабудется. Так чего же ты плачешь, красавица, Или мне это просто чудится. 마법에 걸린 듯 사랑스러운 나의 여인이여 그대는 마법에 걸려 주문을 거네 그 언젠가 들판의 바람과 짝을 이루었어요. 자유를 앗아가 버린 속박과도 같은 그대. 나의 소중한 여인이여. 즐겁지 아니하고, 그렇다고 슬픔에 싸여 있지도 않은, 마치 하늘의 어둠으로부터 내려온 듯한 그대, 酉×孤?같은 그대는 나의 약혼자 별님과도 같은 그대는 나의 열정. 나는 그대의 무릎 위에 쓰러져 열렬한 힘으로 그대를 끌어안을 것이네! 눈물과 시로 애틋한 그대를 불타오르게 할 것이네. 사랑스러운 여인이여, 그대는 왜 눈물 짓고 있는지? 지나간 슬픔을 생각하며 애태우지 마오. 정말 놀랐어 당신을 만나 우연히 친구 생일날 저녁에 그때 내말은 진심이 아니야 그후로 나는 후회를 했었네 사랑한다고 말을 하면서 다른 사람을 생각 했었다오 사랑한다고 편질 쓰면서 또다른 엽서를 보냈었다오 잊기위해서 인지는 몰라도 하지만 진심은 아니었었네 전화 안받고 모른척 할때는 정말로 가슴은 타버렸다오@ 알면서도 당신 마음을 정말로 아프게 했었는데 나도 모르게 모르면서는 얼마나 당신맘 아프게 했나 당신이 내게 슬픈표정을 졌는지 이제 난 알겠어요 하지만 나는 사랑했었어 지금도 당신을 너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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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2 | ||||
아 사랑이 무어냐 눈물이잖아
하늘 보고 소리쳐도 대답이 없구나 술과 장미에 젖어도 마음 더욱 외로워 가슴치는 추억들이 촛불처럼 타오르네 내가 남아서 기다리면은 다시 웃을 수가 있을까 당신 울면은 나도 울었네 아픔없이 살 순 없겠지 아 세월이 가네 사랑도 가버리고 아픈 것은 아픈대로 그렇게 살아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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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55 | ||||
상처라고 생각은 하지마오 돌아선 추억일뿐이야
이별이라 생각은 하지마오 잠시 잊는거야 비를맞고 걸어가면 옛날이 젖어오네 슬프지는 않아 젖은 어깨가 슬프지 입술 다물고 살아가면 되겠지 그래 사랑일뿐 이제 바라는 건 없어 하지만 보고싶어 **** 간주중**** 먼훗날 당신이 그리우면 조용히 두눈을 감고 말없이 나누던 사랑몸짓 다시 생각하리 비를 맞고 걸어가면 옛날이 젖어오네 슬프지는 않아 젖은 어깨가 슬프지 입술 다물고 살아가면 되겠지 그래 사랑일뿐 이제 바라는 건 없어 하지만 보고싶어 그래 사랑일뿐 이제 바라는 건 없어 하지만 보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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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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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 사랑이 부서지는 광안리 바닷가에
지금도 귓가에 속삭이던 목소리는 아련해 외로운 사람 혼자 뿐이랴 따뜻한 가슴 안고 싶어요 하늘날의 얘기 같이 살겠지 슬픔인 채로 사는 게 뭔지 아직 나는 모르겠어 정녕 아픈 건 이별이 아냐 그리움이지 그리움 듬뿍 가슴에 간직한 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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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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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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